고대 로마 제국과 카톨릭
▲ 313년 밀라노 칙령
로마 황제인 콘스탄티누스가 313년 기독교를 공인한 것으로 알려진, 밀라노 칙령은 거짓입니다. 그의 기독교 공인은 결론부터 애기하면 가짜죠.
당시 로마인들은 태양신 미트라의 로마식 이름인, 솔 인빅투스(Sol Invictus)를 숭배하였습니다. 솔 인빅투스는 라틴어로, 무적의 태양신이란 뜻이죠.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역시 이 대상을 숭배하였고, 태양신의 제사를 지내는 최고 지위의 제사장이었습니다.
콘스탄티누스와 카톨릭
▲ 콘스탄티누스
그는 거대한 로마제국을 효과적으로 통치하기 위해. 자신의 태양숭배 종교를 바탕으로 해 모든 종교를 혼합한 '로마 카톨릭'이라는 종교를 만듭니다. 카톨릭은 보편적이란 뜻의 카톨리코스가 그 기원이죠. 즉 그 설립 목적을 제대로 알려주는 이름인 것입니다. 그리고 3백년 동안을 극심하게 박해하다 결국 실패한, 로마에 가장 큰 골치거리 기독교에 다른 방법을 시도하죠. 기독교를 공인한다고 속여, 자신들의 종교로 흡수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콘스탄티누스의 기독교인 학살
물론 초대 기독교인들은 콘스탄티누스의 말에 속지 않고, 알프스 산속으로 깊히 숨어들어갑니다. 기독교를 공인했다고 거짓말했던 콘스탄티누스는 그 곳까지 군대를 보내 기독교인들을 학살합니다. 또한 그들의 성경을 불태웠지요.
산에서 내려온 기독교인들은 죽음을 당해, 본보기로 죽은 머리가 기둥에 매달려야만 했습니다. 이후 중세 암흑기 동안에도, 로마 카톨릭에 의한 기독교인 대량 학살은 여전히 계속되었습니다. 십자군 전쟁이나 종교 재판에서 잘 볼수 있듯, 로마 카톨릭은 관용적인 집단이 아닙니다.
중세 암흑기의 기독교인 학살
카톨릭이 전 유럽을 지배하던 중세 암흑기 동안, 그들의 사탄적 미사와 의식을 거부하던 기독교인들은 산 채로 불 태워 죽여졌고, 고문 받고 말뚝에 묶여 살해되었습니다. 특히
십자군 원정 때는 극에 달았죠. 몸을 쪼개서 내장이 나오게 하고, 쇠고랑으로 찌르며 개들에게 찢겨서 죽게 하고, 십자가에 거꾸로 못박았습니다. 그들의 종교를 위해 전쟁, 고문, 대량학살을 하는 것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매우 일반화된 일이죠.
종교 개혁과 기독교 자유
아무튼 많은 기독교인들은 유럽 곳곳에 흩어져 살며, 잔인한 박해 속에도 자신들의 신앙을 지켰습니다. 기독교인들은 16세기 종교 개혁 이후에야, 다시 로마 카톨릭으로부터 '종교의 자유'를 얻게 됩니다.
종교 개혁은 로마 카톨릭의 부패로 그 분파인, 기독교가 파생되어 나온 사건이 아닙니다. 카톨릭으로 부터 대량 학살과 극심한 박해를 받던, 기독교라는 종교에 자유가 주어진 것이죠. 물론 이것은 6천 800만명에 달하는 기독교인들이, 카톨릭으로부터 학살을 당한 후 가능했습니다.
로마의 종교와 사탄(Satan)
로마 카톨릭은 루시퍼(사탄)을 숭배합니다. 당시 로마인들과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숭배하던 태양신 미트라는 솔 인빅투스라는 이름 외에도, 농경신 새턴(Saturn)으로도 불렸습니다.
사탄(Satan)에서 음을 따온 직접적인 이름으로, 일종의 철자 순서를 바꾼 '애너그램'인 것이죠. 당시 로마 태양신의 이름은 사탄이었고, 콘스탄티누스의 종교는 이 대상을 숭배했습니다. 그러니 로마 카톨릭이 루시퍼(사탄)를 숭배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처음부터 그랬습니다.
로마 카톨릭의 거짓말
▲ 기독교 사도 베드로
로마 카톨릭은 기독교와 전혀 관련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도 역시 아무 상관없죠. 로마 카톨릭, 그들이 숭배하는 대상의 실체가 '사탄(루시퍼)' 임을 정확히 인지하십시요. 그래야 그들이 종교라는 허울 아래 숨을 곳이 없습니다. 로마 카톨릭은 초대 기독교보다, 3백년이 지난 후 만들어졌고 기독교인들을 극심하게 박해했습니다. 그들이 1대 교황이라고 주장하는 베드로는, 카톨릭이 탄생하기 250년 전에 죽은 사람이었죠. 그는 교황이 뭔지도 몰랐습니다. 로마 카톨릭이라는 종교가 만들어진 것도 몰랐죠. 거짓말입니다. 로마 카톨릭은 이런 집단입니다.
명동성당 한반도 평화미사
한국을 방문하는 로마 카톨릭의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는 8월 18일 명동성당에서 직접 미사를 집전합니다. 소위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입니다.
앞서 살펴보신대로 ,로마 카톨릭의 미사와 기도가 실제 누구에게 바쳐지는 것인지는 아실 겁니다. 루시퍼(사탄)이라는 대상에게 한반도의 평화를 비는 일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일지도 말이죠.
교황 프란치스코의 중동 평화 순방
▲ 중동 순방에 나선 프란치스코 교황(가운데)이 25일(현지시간) 베들레헴 예수탄생성당 근처 구유광장에서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4년 5월 24~26일의 일정으로, 평화와 종교화합' 주장하며 중동 성지 방문을 했습니다. 교황은 특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 종식을 촉구하며, 서안지구 베들레헴에서 '공개 미사'를 열었었죠. 당시 미사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습니다.
로마 교황의 평화기도
또한 베들레헴 미사 장소로 이동하는 도중에 분리 장벽 앞에 멈춰, '평화 기도'를 올렸습니다.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는 정교회 지도자들과 함께 로마 카톨릭과의 일치 기도회를 가지기도 했죠. 교황은 압바스 팔레스타인 수반과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을 바티칸으로 초대합니다. 두 사람은 이를 받아들였고, 이것으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를 위한 미사와 기도가 있었건 교황의 중동 순방은 끝났죠.
중동 평화를 위한 합동기도회
2014년 6월 8일 로마 카톨릭 바티칸 정원에서는, 예수회 출신의 교황 프란치스코가 집전하는 '평화를 위한 합동기도회'가 열립니다.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 압바스 팔레스타인 수반, 정교회 총대주교와 유대교·가톨릭·이슬람교 신자들이 참석했죠. 유대교, 가톨릭, 이슬람교 3개 종파와 그리스 정교회까지 모두 참여해 중동 평화를 위해 합동 기도회를 엽니다.
교황과 이스라엘 대통령, 팔레스타인 수반
합동 기도회를 마친 후 프란치스코 교황과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 압바스 팔레스타인 수반은 평화의 상징인 '올리브 나무'를 함께 심었죠. 로마 카톨릭 교황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방문해 자신의 숭배 대상에게 공개 미사를 드리고, 바티칸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수장과 교황, 유대교, 가톨릭, 이슬람교, 정교회까지 모여, 중동 평화를 위한 합동기도회를 연 결과는 어떨까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
분쟁지역이었지만, 비교적 평온한 상태였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전쟁이 발발하고 양측의 공격으로 유혈사태가 지속되며, 사망자와 난민의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들이 '평화'를 기도한 결과죠.
조지 오웰 1984와 평화
로마 카톨릭과 그 산하 단체들의 필독서인 조지 오웰의 1984년에서 등장한, 빅브라더의 독재국가 정권의 구호가 있죠. ‘전쟁은 평화’. 그들식의 언어에서 '평화'라는 말이 의미하는, 진짜 속 뜻은 바로 전쟁입니다.
전세계 최대 분쟁지역 한국
한국을 방한한 교황은 2014년 8월 18일에, 명동 성당에서 '평화 미사'를 집전한다고 합니다. 일명 한반도 평화 미사로, 자신들의 숭배대상에게 그들식의 평화를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겠지요.
기억하십시요!! 그들의 평화는 전쟁입니다.
한국의 경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이상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전쟁 가능성이 큰 곳입니다. 6 25처럼 내전 가능성이 늘 존재하는 곳이죠.
성모 승천 대축제와 루시퍼
▲ 2013년 예수회(Jesuits)출신의 새 교황. 프란치스코의 바티칸 즉위 미사
한국을 방한한 교황은 팔레스타인 방문 때처럼,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 공개 미사를 가집니다. 성모는 로마 카톨릭에서 마리아를 뜻하죠.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 마리아가 아니고, 그들이 숭배하는 대상 루시퍼(사탄)를 말합니다. 사탄 상은 숭배할 수 없고, 그렇다고 예수 그리스도를 전면에 내세울 수도 없으니 그들이 택한 고육책입니다. 고대 바벨론 종교에서부터, 여신을 가장한 이러한 방법은 흔한 것으로 거부감을 줄이기 목적이죠.
명동성당 평화미사
또한 교황은 2014년 8월 18일에 명동 성당에서, '한반도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집전합니다. 바티칸에서 유대교, 이슬람교, 카톨릭, 정교회 지도자들과 평화 합동 기도회를 열었던 것처럼, 국내 7대 종교 지도자들이 미사에 참석하죠. 그들의 숭배 대상에게 함께 제사를 지냅니다. 한국에서의 여러 일정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서 했던 교황의 행보와 거의 동일합니다. 소위 '평화'를 위한 행보죠.
광화문 로마 카톨릭 시복식
8월 16일에는 서울 광화문에서, 로마 카톨릭의 순교자 123위의 시복식이 대규모로 진행됩니다. 대한민국의 광화문 광장에서 약 20만명의 인파가 참석한 채로, 로마 카톨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을 위한 미사가 진행되는 것이죠. 공영방송인 KBS를 통해, 교황 방한 기간 동안 국내에서 열리는 모든 교황 관련 행사들은 TV로 생중계 됩니다. AP, AFP, CNN 등의 주요 외신을 통해서 전세계에 생중계로 방영되죠.
로마 카톨릭의 루시퍼 숭배와 촛불
▲ 2014년 바티칸 전야 미사때의 촛불
8월 15일 교황이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집전하는,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에는 세월호 피해자 가족이 초청되었습니다. 루시퍼를 찬송하던 카톨릭의 부활절 미사에서 추기경과 사제들이 든 촛불 모양을 보십시요. 최근 몇년간 전세계에서 익숙하게 본 형태입니다. 그들은 제사 때에 꼭 '촛불'을 켜죠. 루시퍼를 위한 제사 의식에서 말입니다.
▲ 로마 카톨릭 바티칸 미사, 루시퍼를 찬양하는 모습, 사제들의 손에는 모두 촛불이 들려져 있다.
희생자? 희생제물(victim)
대형 사고가 발생했을 때, 그 피해 당사자를 칭하는 용어의 변화 또한 이와 비슷하죠. 실제 사고자나 피해자로 표현되던 단어는, 전세계적으로 희생자(victim)로 대체되었습니다. victim이라는 단어는 '제물, 희생물'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의식에 필요한 산제물 말입니다. 루시퍼를 위한 제사에는 반드시 필요하죠.
교황 프란치스코와 희생자(victim)
▲ 2014년 바티칸 부활 전야 교황 프란치스코의 트위터
교황 프란치스코는 부활 전야인 4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Please join me in praying for the victims of the ferry disaster in Korea and their families" 한국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희생자와 가족들을 위한, 교황의 기도에 동참해 달라는 글을 올립니다. 그 또한 the victims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죠. 이글은 전세계에 있는 그들의 팔로워와 주요 언론들에 노출되 사람들에게 전해집니다.
같은 날인 2014년 4월 19일 교황 프란치스코는, 성 베드로 성당에서 열린 부활절 철야 미사를 집전 동영상처럼 촛불을 켜고 루시퍼를 찬양합니다.
교황의 평화 미사와 전쟁
로마 카톨릭 교황이 2014년 8월 한국을 방문해, 한반도에 평화 미사를 집전하겠다고 합니다. 그들의 평화는, 전쟁입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서 보듯이 말이죠. 세월호는 미국 시각으로 타이타닉이 침몰한, 4월15일(한국시각 4월 16일)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타이타닉의 사건은 카톨릭 예수회의 명령으로, 예수회 세속 회원이던 선장 에드워드 스미스가 고의로 침몰시킨 것이었습니다. 당시 예수회의 프랜시스 브라우니 신부도 함께 탑승했었죠.
세월호와 대한민국 서울
세월호는 선박의 이름으로는 특이합니다. Sewol은 그들이 좋아하는 애너그램이군요. 일종의 철자 순서 바꾸기로, 일반인들에 그 의미를 숨기겠다는 뜻입니다. Sewol은 바로 'Seoul(서울)'을 뜻합니다. U에 대응하는 W로 철자와 순서를 바꿨군요. 그들이 침몰시키고자 한 것은 바로, 대한민국 서울(Seoul)이었습니다.
The Fool Tarot card
The Fool Tarot card 입니다. 그들이 좋아하는 풀 카드죠. 그들이 대중을 부르는 말이기도 합니다. 자신들의 게임에 놀아나는 바보(The Fool ).. 이 타로카드의 또 다른 이름은, 광대입니다. 교황이 방한한다고 하니, 전시안 심벌과 오컬트 퍼포먼스로 뒤범벅이 된 노래를 하는 케이팝 가수들처럼 광대들이 즐비하군요. 그들이 이 광대들을 부르는 말은 '바보'입니다.
교황의 광대가 되기를 원합니까? 그러면 스스로 그들의 제사에 바쳐진, 제물(victim)되는 것을 각오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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