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라사랑.시사.

이 놈을 기억합시다. 김한울노동당종로.중구당원협의회 사무국장.

by 설렘심목 2014. 6. 17.

 

이놈을 잘 기억합시다!

김한울 노동당 종로·중구 당원협의회 사무국장
박원순이 2년 임기의 ‘시민참여 옴부즈만’ 23명 가운데 1명으로 임명한 김한울..

" 무책임하고 몰염치한 자가 어울리지 않게 대통령이랍시 악수를 청하는게 아닌가"

그래서 앉은 채로 쳐다 보았지..

※ 대통령을 무시한 자, 온 국민을 무시한 것이나 다름없다.

지난 1월 박원순 시장으로부터 ‘시민참여옴부즈만’ 임명장 받아  

박근혜 악수 거부 김한울, 서울시정에 참여?!

朴 대통령, 노동당 참관인에 악수 거부 당해...무책임하고 몰염치한 자가 대통령이랍시고...

朴 대통령, "노동당 참관인"에 악수 거부 당해…"무책임하고 몰염치한 자가 대통령이랍시고…"

6.4지방선거가 치러지는 4일, 종로구 투표소에서는 작은 소란이 있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투표 후 선거 참관인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하는데
한 사람이 자리에 앉아 악수를 거부한 것이다.

이 사람은 김한울 노동당 종로·중구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으로 알려졌다.

	사진= 방송화면캡쳐

김한울 사무국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악수를 거절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글을 올렸다.

“박근혜 대통령이 투표를 마친 후
무책임하고 몰염치한 자가 어울리지 않게 대통령이랍시고 악수를 청하는 게 아닌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악수에 응하지 않았다.

순간 셔터가 연달아 터졌지만 춘추관의 보도통제로
그 사진이 보도되지는 않을 듯 싶다
.”


김한울 사무국장은
서촌주거공간연구회 사무국장, 서울환경연합 집행위원,
노동당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직업 운동가로 밝혀졌다.

 
 지난 1월 7일에는 서울시가 임명하는,
2년 임기의 ‘시민참여 옴부즈만’ 23명 가운데 1명으로 임명돼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기도 했다.

당시 신종우 서울시 민원해소담당관이 한 말이다.

“시민참여 옴부즈만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자신의 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해
시정에 참여하는 명예봉사활동이다.

전문가 시민의 시정참여 확대를 통해 서울시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올바른 청렴 문화가 뿌리 내리도록 하겠다.”


일각에서는 김한울 사무국장이 대학생 시절 ‘지문날인반대연대’를 통해 지문날인 반대운동을 주도했으며
주민등록증도 만들지 않았다고 전하고 있다.

서울환경연합 홈페이지 등에는 2012년 6월 19일 김한울 사무국장이 서울환경연합 사무실에서
마을공동체 ‘품애’, 에코생활협동조합 관계자 등과 함께 회의를 하는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악수를 청했으나 노동당 참관인 김한울씨에 의해 거부당했다.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은 채 박 대통령의 악수를 거부했다. 그는 노동당 종로·중구 당원협의회 사무국장 김한울씨로 전해졌다.

“대통령이 투표한 후, 나에게 악수를 청해왔다. 거부했다.

(대통령이) 좀 당황하더니 나에게 몇 마디를 했다.

‘젊은 사람이 긍정적으로 살아야지’, ‘부모님을 잘 모셔야지’, 참고로 영부인은 날 째려보더라”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