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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그림&좋은글

일어설 수만 있다면...

by 설렘심목 2014. 3. 21.

일어설 수만 있다면 자꾸 걸어야 한다.

일어설 수만 있다면 걸어라.

걷지를 싫어하면 어느 날 일어서지도 못한다.

 

 

경조사에 초청받았다면 제일 좋은 옷을 입어라. 그것은,

자신을 위한 게 아니라 경조사를 빛내야 하기 때문이다.

 

 

악한 일만 아니라면 해보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지 시도해보라.

지금이 가장 젊은 때이니까...

 

 

보고 싶으면 지금 연락해보라.

내일이 마지막 날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오늘 만나라.

 

 

누가 도움을 청하거든 힘껏 도와라. 내게도 도울 힘이 있고

도움을 청하는 이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알게 되리라.

 

 

안 좋은 일이 있다면 “이만하길 다행”이라며 감사하고

진상을 만나면 분노하지 말고 어쩌다가 저렇게 되었나 불쌍히 여겨라.

분노와 측은의 사이엔 천국과 지옥이 있다.

 

 

나이들어 로맨스그레이가 되고 싶으면

입을 닫고 훈훈한 미소로 지갑을 열어라.

 

 

믿어서 망한 사람있고 믿지 못해 망한 사람있는가 하면

믿어서 흥한 사람있고 안 믿어서 흥한 사람이 있다.

흥하고 망하는 일은 하늘이 하고 노력과 성실은 인간의 몫이다.

성실하게 노력했다면 흥과 망은 인생의 덫이 아니라 과정일 뿐이다.

흥과 망은 더 나은 곳을 향한 길이거늘 길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뿐이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한복음14장 6절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