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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예수!!

신천지 이만희의 교리에 속았던 날들이 너무 억울해서...이단탈출기 - 팡야 글

by 설렘심목 2014. 2. 8.

 

많은 분들이 이만희 총회장의 성품, 가족, 주변인물, 기타 사소한 일상생활 전반이 궁금하실 줄 압니다.

12제자들 처럼 졸졸 뒤를 쫓아 다녀 볼 수도 없고...

 

얼마 전에 신천지에 16년간을 있다 나온 한 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분은 신천지 전국 신도수 400여명이 넘짓 넘는 인덕원 시절부터 시작하여 신천지 강사, 부천교회 담임, 과천본부 체육부장, 홍정부 문화부장 등 요직을 담당하며 이만희씨를 가까이서 친히 봐온 인물로 이만희씨가 자리를 비는 날이면 과천 성전에서 이만희씨를 대신해 예배를 집도하기도 했습니다. 신천지로 하여 젊은 시절을 온통 허비하고 가족마저 뿔뿔히 흩어졌지만 밝고 쾌활한 성격만큼이나 유쾌하게 이야기하는 그의 신천지 경험담 - 이만희입니다.

 

자, 팡야님의 이야기 시리즈를 들어 보겠습니다.^^

팡야님이 말하는 신천지 16년을 동영상으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kankani3/30141664130 로 클릭하세요.

 

 

1. 신천지 16년 경험과 다른 이단으로의 방황 -------------2012/06/11 00:03

 

이글은 제가 갓 피플에도 올려놓은 글입니다.

정말 진실을 알고 싶으신 분은 쪽지 및 메일 보내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신천지가 정말 참인지 거짓인지.. 긴가 민가 하시는 분들 연락주세요. 확실히 사기임을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아래는 신천지 16년의 저의 경험을 거짓 없이 적었습니다.

 

누나가 갖다 준 비유풀이 테이프를 형과 함께 듣고 감동을 받아서 그 교회가 어딘지 따라 나서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1991년 1월 고3 올라가기 전 이었습니다.

 

부산에 조그마한 상가건물 1층에 위치한 장로교 여명교회라는 간판이 달려 있었습니다.

말씀적인 내용은 장로교가 아니라 느껴졌는데 장로교 간판을 달고 있어 그게 약간 이상했습니다.

처음엔 테이프 2개를 듣고 그 다음 토요일 성경공부를 하고선 당일날 바로 교적부를 작성했습니다.

말씀이 흘러나오는 곳이 참이니 그곳에서 신앙생활 하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 달이 지나서 다니던 교회를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교회의 장로셨습니다. 재정도 맡아서 운영하시며 장로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수석장로셨습니다.

그런데 형과 누나 그리고 저까지... 자녀 모두가 다 신천지로 빠지게 된 겁니다.

 

우리는 다니던 교회를 나가지 않겠다고 선언하였고 부모님은 놀란 가슴을 눈물로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마음이 강퍅해진 저희들을 보며 두 분 모두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신 것 같았습니다. 부모님은 장로 직을 사퇴하시고 지인들이나 친척들 모두가 있는 부산을 떠나 그 당시 신천지교회가 없는 경북 구미로 이사를 가셨습니다.

 

저는 신천지에서 전도활동을 열심히 한 결과 부산여명교회에서 차출 받아 신천지 초창기 전도특전대로 차한O형과 함께 차출되어 안양 인덕원 본부로 올라왔습니다.

(차한O은 현재 신천지에서 새누리당의 요직을 맡아서 일하고 있고 신천지를 통해 정치 일을 하고 있는 형입니다.)

저의 형은 대구지파로 누나는 부산야고보지파로 저는 인덕원 본부에서 형제끼리 각기 다른 지파에서 일을 하게 되었죠...

누나는 나중에 인천으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인천지파에 소속이 되었습니다.

 

제가 안양본부로 오게 된 해가 1992년 7월입니다. 신천지 들어 온지 1년6개월만이어서 참으로 기뻤습니다.

원래 두 달 정도만 차출되어 활동하기로 했지만 차한O과 저는 특별히 본부에 남게 되었습니다.

당시 본부가 전국에서 청년회가 가장 적어 청년전도를 위해서 올라오게 되었는데 전국적으로 6명이 차출 받아서 올라왔고 3명은 지방으로 다시 내려가고 차한O과 유대O과 저 이렇게 셋은 본부에 남게 되었습니다.

유대O은 문화부부장, 강사, 교회 담임 등 여러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1992년 7월부터 활동하여 93년도에 군대를 가야할 나이가 되어 군대를 가려고 할 때 본부 청년회장 전*이 저에게 공고출신이고 자격증이 많으니 방위산업체를 알아보라고 권해서 방위산업체를 골라서 복무를 하였습니다. 93년,94년,95년... 방위산업체요원으로 96년에 끝을 내고 금천 신학원 전도사로 발령받았습니다.

 

금천신학원에서 지금은 신천지를 나와 신천지 피해 예방을 위해서 활동하시는 권 남궤 전도사님을 만났습니다. 당시 권 남궤 전도사님은 강사로 처음 발령받아 오셨고 저 또한 전도사로 처음 발령받아 와 우리는 금천신학원에서 2년간 함께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그로부터 2년 후 98년 되는 해에 저는 강사로 부천 신학원으로 발령받았습니다. 금천신학원은 그후 금천교회가 되었죠.

제가 부임한 부천신학원은 1년 후 부천교회가 되어 저는 교회담임으로 1년간 일을 하다가 본부가 과천으로 이전하는 2000년도에 과천으로 불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인덕원 시절에 약간 이상했던 총회장의 면면을 총회에 있게 되면서 잘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인덕원 시절로 다시 돌아가 제가 겪은 이상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이 시절 저는 방위산업체를 다니면서 낮에는 회사 밤에는 본부 사무실 청년숙소에 머물며 야간엔 전단을 같이 배포하기도 하고 사무실 일을 하기도 하면서 지냈습니다.

어느 날 밤이었습니다. 곤하게 잠을 자다 그릇이 깨어지고 날라 가는 소리와 큰 고성에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총회장 사모님인 유천*가 조경*를 향해 던지는 그릇이 깨어지는 소리와 욕지거리였습니다.

이 사건은 조경*와 총회장이 중국 다녀온 이후로 그 사이에 무언가 수상한 일이 있어서 그랬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사건에 전말은 여기저기 게시판에 검색하면 나옵니다. 소위 머리끄댕이 사건이라고... 당시 중국여행을 같이 간 어떤 분이 있는데 그분도 신천지를 나와서 증언한 내용이 있습니다. 저에겐 이 사건이 인덕원 시절에 있었던 가장 황당한 사건이었습니다.

 

인덕원 시절에 구자* 이라는 강사가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강사들이 많이 없었는데 구자*강사는 안양 신학원 강사였고 강의도 잘하고 매너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여자문제로 신천지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많은 여자 중 맨 마지막 사귀다 걸린 여자가 제 친구였던 여자 였는데 그애가 신천지에서 마지막으로 구자*이 사귄 여자더라 구요. 당시로는 충격이었습니다. 구자*는 결혼한 남자였습니다.

 

그리고 또... 여자문제, 이 문제는 참으로 심란한 문제였는데

교회옥상에서 청년 몇 명이서 술을 먹고 여자 하나를 놓고 남자 세 명이 겁탈을 하게 된 사건입니다.

그 여자가 바로 제 동기생이었습니다. 박**라고 하는데 제 여자 친구들이 우울해 보여서 상담을 요청한 결과 밝혀진 이야기입니다.

당시 이 사건은 다른 사람이 모르게 하라고 제가 지시해서 묻었던 사건입니다.

제 친구였던 여자는 남자 셋을 차례로 만나서 책임지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다들 책임 회피를 하고

한 명도 책임을 지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 중 한 명은 당시 결혼할 여자가 있었는데 이 사람은 나중에 정수*이라고 자칭예수로 신천지의 적그리스도에게 갑니다. 나머지 두 명은 아직도 신천지에 있습니다. 둘 다 정씨로... 교회 생활하는 청년들이죠...

 

사건은 계속 생겨납니다.

이번에는 청년회 총무가 교통사고로 죽는 날벼락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것도 세상 일하다가 죽은 것도 아닌 교회 일을 하다가 죽었습니다. 청년회 여름수련회 장소를 알아보고 교회에 들렸다가 집으로 가는 도중 사고로 즉사를 하는데 결혼한 지 채 1년도 안된 아내가 옆에 동승해 그 광경을 목격하게 되고 그 충격으로 신천지를 탈퇴하게 되는 사건이 생깁니다.

본 사건으로 총회장이 직접 묘까지 찾아가고 예배까지 신천지에서 드렸으나 이 사건으로 청년들 사이에서는 말이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청년회 총무와 같은 날 비슷한 시간대에 타 교회에 침투한 한 청년이 물에 빠져 죽은 겁니다. 한 날 한 시에 두 청년이 죽은 거죠... 그 당시 총회장은 청년회 총무의 죽음을 애도하며 천국엘 갔을 거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2000년도 총회에서 일을 하면서 확인한 사실은 그 청년의 교적상태는 사망록 이었다는 겁니다. 이유는 육체가 죽었기 때문이랍니다...

 

인덕원 시절144,000이라면 누구나 해야 한다고 새 언약을 하게 하는데 내용인즉

A4용지에 새 언약이라는 글자를 써놓고 총회장의 피로 십자가를 그리고 그 밑에 몇 개의 칸을 만들어 우리의 이름과 주민번호를 기입하고 지장날인을 하는데 그게 새 언약이라고 했습니다.

그때는 누구나 해야 한다고 했는데 2000년부터는 전혀 이를 행하지 않았습니다. 이유인즉 용지가 없다는 거죠... 그럼 용지를 만들어야 하는데 총회장은 귀찮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 신천지 사람들은 이게 뭔지도 모를 겁니다.

인덕원 시절의 많은 일들 중 12지파중 한 지파가 떨어져 나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대구지파의 이야기 입니다. 이 일은 대구에서 벌어진 일을 수상하게 여긴 저의 형이 저를 만나고 제가 형을 데리고 아침 일찍 인덕원에 있는 총회장의 집을 방문하면서 터지게 된 사건이라 자세히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때 저의 형은 부랴부랴 올라와서 신정* 지파장이 해 달 별이 떨어지는 것을 바로 신천지라고 한다는 믿기질 않는 이야기를 했고 저는 형과 함께 인덕원에 가서 총회장에게 보고했습니다. 총회장은 급하게 이리 저리 전화를 하고 확인하며 다음날 대구로 내려가나 대구의 4백 명 성도는 이탈하게 됩니다. 이 사건이 대구지파가 떨어져 나간 이야기로 신천지에서는 지금 이것이 실상이라고 합니다. 열둘 중 하나 단 지파라는 거지죠...

 

열둘 중 하나는 사실상 전에 나갔었는데 또 열둘 중 하나라고 해서 이상했습니다.

그때는 열둘 중 하나가 나갔는데 이제는 지파의 성도까지 나갔으니 이게 진짜라는 거죠...

원래는 백**이라는 사람이 열둘 중 하나라고 했었거든요.. 그 후 신**이가 또 열둘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런 후 과천입성 후에 정해*가 나가고 이 또한 열두 지파 장 중 하나..

이쯤이면 신천지 인들은 그냥 둔해집니다. 나갈 넘 워낙 많으니 나가나 보다 하고...

 

일곱 영이라는 무리 중에서도 몇 명이 나가죠.. 나가면 다른 사람으로 채웁니다.

그리고 또 일곱 중 나가고요... 제일 처음 중책 맡은 사람이 나갈 때는 성경을 들어서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워낙 잘 나가다보니 성경 들어서 할 얘기가 없어집니다...

 

이제 과천시절 이야기로 돌아가겠습니다. 2000년 과천 입성 후에는 총회장의 집도 이사를 하였습니다.

이사하기 전에는 총회장은 자신이 책을 먹었다는 인덕원의 자그마한 동산에 자주 기도를 하러 가는데 과천 입성 후에는 더 이상 아침에 그 곳을 가지 않고 교회에서만 기도합니다. 처음에는 그 곳에서 기도를 하는 걸 대단하게 생각하였는데 귀찮아서인지 자기가 드리는 곳이 성전이요, 곳이라고 하면서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과천 입성 후에 제대로 된 총회의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저는 강사를 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사무실에서만 근무를 하였습니다.

총회 문화부총무도 하고 정보통신부도 잠시 하고 체육부 총무로 체육대회를 두 번 치뤘습니다.

 

총회 일할 때는 총회의 총무장로(노진*장로)와 친하게 지냈습니다.

총무장로는 농담 삼아서 총회장을 두고 "어이 박 강사~"  "네?"

"선생님 꼭 보면 (계시록의)용 같다는 생각 안 들어?" "아.. 그러게요 보면 꼭 용 같을 때가 있어요. ㅋㅋㅋ"

우리는 이런 불경스런 대화까지 스스럼없이 하는 사이로 지내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행사 때 그 열기에 힘입어 총회장 양아들 이*우에게 말했습니다.

"형님.. 사람 많이 모였는데 얼마 안지나 144000명 금방 차겠어요.."  "ㅎㅎㅎ 찰 거라 믿냐?"

그때 그 말에 참 이상하다는 생각하면서 총회장 아들이 믿음이 없구나 라고만 생각했습니다.

 

총회장은 사무실에서 항상 여자들과 놀기를 좋아하고 바깥으로 잘 놀러 다니고 가끔 이상한 행동도 스스럼없이 하지만 보는 사람들은 그냥 총회장이 딸 같고 손주 같은 애들 귀여워서 저러나 보다 라고 생각하게 되죠..

 

제가 결혼하고 상록수역 근처에서 살 때 입니다. 총회장이 저와 같은 전철을 타고 어디론가 가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손에 부채도 없이. 당시 저는 그냥 어디 전도가시나 보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그 유명한 사건이 터지고 나서 알게 된 것이지만... 지면상 말씀을 못 드리는거 아쉽지만...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놀라 모른척하고 옆 칸에 같이 타고 갔답니다. 그때 끝까지 미행을 했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수없이 많은 사건을 보고 듣고 겪어도 말씀 적으로 반박을 못하니 못 나오고...

신천지 나오기 전 1년 6개월간은 사무실에서도 일을 안 하고 강사로도 안하겠다고 하고 나와서 세상 일을 하였습니다.

컴퓨터 가게도 하고 비디오 가게도 하고 홈페이지 제작 일도 했습니다. 그제서야 여러 가지의 일을 하면서 적성 찾았다고나 할까요... 그러다 신천지에서 말하는 소위 쿠데타 사건에 저도 함께 동참하게 되어 나오게 되었습니다...

신천지 말씀 중 이해가 안 가는 몇몇 부분을 저도 항상 마음에 두고 있었는데 일이 터지면서 나만 그러고 있는 부분인줄 알았는데 신 교육장이나 그 외 여러 강사들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신천지를 급하게 도망치듯 나오게 되었습니다.

 

뭐가 뭔지도 몰랐고 그렇다고 신천지가 말씀으로 뭐가 어떻게 틀렸는지 분명히 알지도 못했습니다.

신천지에서 나오면 보통 탈퇴한 사람들은 또 다른 책 받아먹은 자를 찾게 됩니다...

총회장에게 떠난 예수의 영이 또 누구에게 옮겨 갔을까 하고 말입니다. 그 생각의 수준을 넘어 서는게 정말 힘이 들더군요..

저는 그 때 나온 3 교육장 중 한 명인 박경* 교육장을 따라 갔습니다.

박경*은 7교육장 중 한 명으로 자신이 책을 받아먹었다고 말 했습니다. 신천지에 있다 나간 사람 중에는 이런 사람이 많습니다.

 

저는 결국 1991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신천지에서 16년이라는 세월을 꽉 채우고서야 나왔습니다. 그리고 바로 박경*에게 가 그곳에서 또 2년의 세월을 허비했습니다...

지내다보니 박경*도 아니다 라고 생각하여 또 나오게 되고 이제는 어디를 가야 하는 건지... 헤매다 인천에 하나비젼교회(감리교)에 한 달가량을 나가 보았지만 말씀이 너무 너무 싱겁게 느껴져 신앙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2년 동안 교회도 안 나가고 하나님은 안 계시다고 생각하면서, 그렇다고 신천지의 잘못됨을 온전히 반박할 수 있는 것도 아닌 처지에서 박 실장이라는 이름으로 갓 피플에서 안티 짓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여전히 신천지에 빠져 있는 누나와 다투게 되고 결국... 제가 져 게시 글을 지웠습니다.

 

신천지 16년의 세월과 박경*와의 2년 그리고 신앙을 하지 않는 2년과 또 다른 1년의 사이비에 세월을 보내고 돈도 없고 더 이상 살기 싫은 마음에 죽고 싶었지만 ... 죽기 또한 힘들었습니다.

 

마흔이 다 된 나이에 구미에 계신 부모님께 내려가 몸을 의탁하였습니다.

부모님과 1년 3개월을 보내면서 변함없는 믿음으로 신앙하시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2012년 5월, 인천으로 올라 왔습니다.

 

인천에 올라온 저는 말씀을 찾기보다 이제는 그냥 평범한 교회 다니면서 돈이나 벌자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구미에 있을 때 가끔 신 현욱 전도사님이나 권 남궤 전도사님도 찾아오시기도 했습니다.

저에게 마침 홈페이지 제작을 맡겨 주셨고... 홈페이지 관련 일로 구리 초대교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때까지 저는 기성교회는 말씀이 없다 라고 단정을 지어 놓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지난 달 이야기 입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그랬죠.. 말씀이 없다 라고...

 

그런데 신 전도사님의 동생 현*누나와 통화하면서 무엇이 이렇게 사람을 은혜롭게 변하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나는 저에게 교회에서 하는 성경공부가 있으니 한번 들어보라고 하더군요..

 

첫날 참석에서 제가 깨어졌습니다....

다른 복음은 없다... 다른 예수, 다른 복음, 다른 영.. 알고 보니 복음 외에는 없고 오직 예수 외에는 구원 얻을 이름을 준 적이 없는데 어째서 내가 여태까지 다른 곳을 찾아 다녔을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제자신이 참으로 초라해 지더군요...

 

성경을 볼 때는 전체적인 문맥을 따라서 역사적 배경과 함께 살펴야 하는데 신천지 식으로 세뇌를 당했다 보니 성경 보는 눈도 아직까지 신천지 식이었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역대 이단 계보와 초대교회 때부터의 이단들에 대해서도 공부하면서 이제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이 어떻게 잘못 되었는지

 

지금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떠난 나였는데 하나님은 저를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조 현섭 전도사님의 호세아 강의를 들으며 하나님은 창녀 같은 우리를 끝까지 버리지 않고 값을 치루 어서라도 데리고 나오신다는 것을 알게 되어..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처음 초대교회에서 공부할 때 저는 조 현섭 전도사님이 책을 받아 먹으셨나 생각했습니다...

조 현섭 전도사님 역시 그때 그 사건으로 나오신 신천지수지교회 담임을 역임한 신천지 12년 강사 출신이랍니다.

조전도사님의 성경 강해는 알고 보니 정통 신학교에서 다 가르치는 내용이었습니다. 또한 추천하는 책들, 신학교에서 교재로 주는 책들도 보게 되었고. 기존 정통신학이 얼마나 말씀에 대한 연구와 깊이가 있는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는 잘못 배운 가리지를 공부를 통해 뽑아 냄을 받으며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나이가 이제 마흔이지만 앞날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거라는 믿음도 생겼습니다.

온전히 몸과 마음을 하나님께 의탁하고 의지하며 이제까지 잘못 살아온 것을 회개하고 바로 잡고자 뒤늦게 제대로 공부하려고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이에 하나님이 그 길을 인도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지금 마음 같아선 조 전도사님이 다니는 신학교에 내년에 입학하고 싶습니다.

 

사이비 신천지에서도 그렇게 열심이었는데 하물며 참된 진리를 배우는데... 정통신학을 통해서 하나님께 더욱 충성스럽고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겠다는 마음만 생깁니다.

지금은 돈도 없고 가진 것도 없지만 마음만은 그 어느 때보다 부유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느끼져 매일 매일 그 은혜에 대한 감사와 기쁨이 가슴 그득히 차오릅니다.

 

신천지나 유사 사이비들은 하나님의 뜻을 유창하게 설명하지만 공부를 통해서 이제 알게된 하나님의 뜻은 아래 성구처럼 참으로 단순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지금 저는 언제나 기쁨과 감사와 기도만 나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이니라

(살 5:16-1)

 

2. 신천지 양아들 집에는 항상 양주가 있었다. ----------------------- 2012/06/11 00:07

 

총회장 아들은 총회장 아들이라는 명분 때문에 집도 크고 좋은데 삽니다...

자기들 말은 집이 작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커요.. 워낙 우리들은 없이 살다보니...

 

저는 총회장 아들인 이*우의 집을 자주 방문하곤 했습니다. 가끔 그 집에 가서 양주를 가져오곤 했습니다.

그 집에는 소주, 막걸리 양아들 집에는 없습니다. 오로지 양주로다가.. 그것도 싸구려 없습니다.

 

하루는 양아들 집에 딸이 있는데 큰딸이죠.. 컴퓨터 좀 가르쳐 주라고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진열장에 양주가 빼곡히 있는 것을 보고 눈독을 들이고 있으니깐...

양아들 사모가.. (양아들 사모하고는 누나라고 불렀습니다.) 한 병 가져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래도 되겠냐고 하니깐 그래 라고 하더군요..

그전에도 빼곡히 있는 양주를 구경만 하고 지나쳤는데 이번에는 가져가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보기에 가장 맛있어 보이고 탐나는 양주를 손에 쥐고

 

"저 이만 들어가 볼께요..." "어.. 삼촌~ 들어가.. 안 나갈께.." "네..." 

신을 신고 나가려고 하는 찰나에... 양아들 사모가 "잠깐~" 하는 거에요. 

"왜요??"  "그거 안 되겠다.. 다른 거 가져가.." "네???.. 아예"  

알고 보니 그 양주 이름은 모르겠지만 엄청 비싼 거라고 하더군요...  

주로 양주는 해외에서 조달받아서 선물로 들어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뒤로 심심하면 가서 양주를 가져오곤 했었습니다.

-- 지금은 술 안 먹습니다. 신천지에서 술을 배웠다보니.. 이글 보시고 제가 주당이라 생각하시면 오해하시는 겁니다. ㅎㅎ --

 

 3. 신천지에서는 폭행사건이 종종 생깁니다. ----------------------2012/06/14 17:54

 

신천지에서는 폭행사건이 종종 생깁니다. 그들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안 했다고 이야기 하지만...

총회장의 지시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사실을 일반 신도들은 모르고 있다는 거죠..

 

그럼 총회장이 어떻게 폭행 지시를 하는지 .. 그리고 얼마나 지능적으로 이야기를 하는지 .. 

총회장은 자기 조직에 있다가 나가는 사람을 개, 돼지, 배도자라고 하며 또한 적 그리스도로 규정합니다.

그리고 나간 이들에 대한 보복은 철저하게 합니다. 우선 나가는 무리들 중 크게 세 부류가 있습니다.

 

첫째, 그냥 나가서 신앙생활을 안 하던지 조용히 살던지 하는 부류가 있으며 

둘째, 신천지에서 말하는 적 그리스도라고 분류하는 부류가 있는데 이들은 총회장이 배도 했으며 신천지가 멸망 당했다고 주장하고

자신들이 구원자로 등극하여 신천지 신도들을 빼내어는 부류로 신천지에서는 신도를 빼앗기는 입장이니 가장 경계하는 부류.

셋째, 신현욱 전도사님처럼 정통신학으로 회심하여 신천지를 대적하는 부류입니다. 원래 신현욱 전도사님이 아니였다면 세번째 부류는 없었을 겁니다.  

둘째와 셋째 부류는 신천지가 가장 싫어하는 부류입니다. 특히 신현욱 전도사님은 주 타켓이 되겠죠..

 

신천지는 첫번째 부류는 자신들을 대적하지 못하도록 개인적으로 집을 찾아간다거나 전화를 해서 입 단속을 시키고 더이상 신천지에 대한 대적을 못하도록 사전에 막습니다. 귀찮아서 첫 번째 부류에 속하는 사람들은 세월 속에서 신천지에 있었던 피해를 덮어버리고 삽니다. 적게는 몇 개월에서 많게는 십 수년을 보냈지만.. 정작 안티 활동을 해야 함에도 조용히 살아가는 부류입니다. 

둘째, 셋째는 적극적인 안티활동을 하고 신천지 신도를 빼내어가는 부류이다 보니 이쪽으로 폭행지시를 하게 됩니다.

 

폭행 지시라고 해서 공문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말로 총회장이 폭행해라고 지시하는 것도 아닙니다.

은근히 가만두면 되겠냐는 식으로 부추깁니다...그러면 주로 행동 대장들이 일을 추진합니다.

추진하고는 보고는 항상합니다. 보고를 듣는 총회장은 그냥 알았다는 식으로 넘어갑니다. 말리지 않는다는거죠..

 

폭행 가담은 주로 청년들의 몫 입니다. 청년 회장은 시나리오를 짜고 그 지시에 따라 청년들은 움직입니다.

 

예전에 폭행 가담한 청년이 저에게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주더군요..

저도 그 당시 그 곳에 있을때는 때리더라도 표 안나게 때려야지.. 문제 없게 해결하는게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했으니...

청년 중에는 가담 후에 왜?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하고 후회를 하는 청년들도 있습니다.

분위기에 휩싸이다 보니 어쩌겠습니다.. 다들 미쳐 돌아가는데 그걸 잘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최우평 사건 때도 최우평 소속의 청년을 납치해서 농장 비닐하우스에서 폭행을 했는데 그때 상당히 많이 맞았더라구요..

그래서 얼굴이 말이 아니였죠.. 표 안나게 때리라고 했는데 표나게 때렸으니..

그렇게 때리고도 자랑이라고 저한테 이야기를 해준답니다...

 

그외에도 정해* 폭행 사건도 있고 그 외에 나가는 무리 들에게는 항상 있어지는 공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현욱 전도사님도 나오시고 나서 폭행을 당하셨고 전치3주 나왔었죠...

이렇게 악행을 저질러도 그 속에 있으면 안 보이고 자신의 모습이 어떠한지도 모르고 미쳐삽니다,  

그래서 신천지는 개천지이고 신천지가 바벨론 입니다.. 불쌍한 중생들을 위해서 오늘도 기도합니다...

 

[출처] 신천지에서는 폭행사건이 종종 생깁다. 작성자 팡야

 

4. 신천지 경험담을 왜? 올리냐구요? 조작이라구요?? ---------2012/06/15 21:09

 

아직 저희 누나는 신천지 인천지파 소속의 전도사로 있습니다. 벌써 신천지 경력만 20년이 넘을것 같네요.

전도사로만 15년째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어떤 사람은 저보고 조작한다고 날조라고 하는데... 제가 왜 조작을 해요?

무슨 좋은일 있다고 날조를 할까요??

그리고 무슨 혜택이 있다고 제가 경험담을 올릴까요?

신변에 위험까지 받아가면서 이렇게 신천지 안티짓을 할까요??

잘못하면 명예훼손이라고 고소 고발 당하고 맨날 검찰에 불려나가야 할텐데.. 뭐가 좋다고요 ??


저는 이제야 참 하나님 앞에 바로 섰습니다.

 

가짜를 보고 그냥 있어야 하나요??

사기꾼이 옆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옆 사람에게 그것을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걸로 뭐.. 돈이나 번다고 생각하시면 참 할 말이 없습니다.

돈벌이는 이만희 교주가 짱 입니다... 종교사기요.. 진짜 법적으로도 다루기 힘들어서 사기 한 번 제대로 치면 감옥도 안가요... 잡아 넣기도 힘들구요.. 그러니 얼마나 사기 쳐 먹기 좋을까요??


저는 저의 경험담이 이단 사이비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어차피 신천지에 빠진 사람은 건져 내기 힘들다고 봅니다. 저도 그 곳에서 16년이란 세월을 보내고 나왔으니 말입니다.

들어 가자마자 세뇌 교육을 받는데 그것도 반복적으로 말입니다.

어떤 계기가 있어야 하고 하나님이 그 가려진 눈을 뜨게 해줘야 그 곳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이 글 보는 신천지 인들은 자신들이 세상 최고이고 자기들 밖에 모른다고 하겠죠..

그것은 곧 교만입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주위를 돌아보세요.. 자신의 마음을 한 번 돌아보면 금방 알 겁니다.


그렇게 자신있는 신천지가 왜? 개종교육을 무서워할까요??

개종교육을 통해서 대부분 회심을 하게 되니 그렇겠죠..

예수님의 잘못을 대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들이 밝혀 냈던가요?? 밝히지 못했잖아요..

그럼 이만희가 맞다면 개종교육 아니라 무엇을 해도 밝히지 못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반증이 안 되어야 그 말이 맞는 거 아닌가요?? 그런데 가짜다 보니 반증이 되고 거짓임이 만천하에 들어 나는데.. 이걸 신천지 인들만 눈을 가리고 귀를 막고 있으니.. 그러면서 사람을 속이고 있는거 아닙니까?

 

정신들 차리세요.. 신천지는 역사상 가장 그럴싸한 종교 사기 집단 입니다... 여태까지의 사이비들의 약점과 단점을 보완한 엄청난 사기 집단입니다... 나중에 알게 되면 땅을 치고 통곡하게 됩니다.. 그것이 계18장의 사건, 곧 신천지인들에게 닥쳐지는 사건이 될겁니다..

 

6. 신천지 일곱교육장중 한명의 불륜

 

제가 부천교회담임을 하던시절 알고 지내던 전도사가 있었습니다. 그분의 소속은 본부교회소속이었지요..

부천교회를 접고 2000년도 과천으로 들어가서 알게 되었는데 그 전도사가 교회출석이 정지된 사연을 알게 되었답니다.


교회 출석을 총회장이 정지 시키라고 했다더군요. 알고보니 일곱교육장중 한명인 정**이와 바람이 난거랍니다.

이내용은 대부분 사무실직원들은 들어서 알고 있을듯합니다.


제가 근무하는 곳은 총회장사무실바로옆인 문화부실이니 총회장과 전도회(전도사들모임)의 서무(문** 전도사)와 대화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서무전도사는 총회장에게 그 바람난 전도사를 복귀시키고 교회출석할수 있게 해달라고 하는 거였고

총회장은 안된다고 하는 이야기 였습니다.


결론은 여자전도사는 교회에서 출교당하고 교육장은 그대로 남게 된겁니다. 여자는 쫓아내고 남자는 남겼던거죠..


아니.. 말이 됩니까?? 둘다 내보내던지 해야지 여자는 보내고 남자는 남겨두고... 그것도 교육장이라 그랬던걸까요??


일곱중 한명인 정**교육장은 나중에 집에 불이 나서 딸이 죽습니다...

딸이 죽고 나서는 신천지를 계속 나가는지는 안나가는지는 모르지만.. 딸 죽은 사건에 대해서는 다음 수기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저희 블러그에 수기가 모아져 있으니 참조하세요.    http://paco144.blog.me/

 

[출처] 신천지....일곱 교육장 중 한명의 불륜|작성자 팡야 

7. 신천지 총회장의 손주들. ------------------------------------------2012/06/18 15:02

 

이만희 총회장에게는 양아들이 있습니다. 양아들은 신천지 총회장 형님 되는 사람의 아들로 어릴 때 이만희 씨에게로 자식이 없기에 양아들로 들어갑니다. 양아들은 훗날 신천지교회에서 처자를 만나 결혼하고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가집니다.

딸이 장녀고 아들이 둘째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을 해 볼 것이 있습니다.

 

신천지의 성도들, 그리고 강사, 전도사 등 열심당원들은 자신의 가족을 돌볼 시간도 없이 신천지 교회를 위해 애쓰고 영생의 그날을 바라보며 앞만 보고 달립니다. 그래서 돈이 있으면 교회 일을 최우선시 하고 돈이 떨어지면 아르바이트를 하고 저축할 시간도 없고 집에 돈을 갖다 줄 여력도 없으며 자신들의 아이들을 돌보고거나 학원을 보내거나 할 돈도 없습니다.

그러나 신천지 총회장의 양아들의 아이들.. 이만희 교주의 손주 들은 어떨까요??

 

학원은 기본으로 4군데 이상 다닙니다.

영어, 피아노, 태권도, 컴퓨터 등등 원하는 것이 있다면 학원 외에도 개인교습까지..

저도 신천지에 있을 때 양아들 집에 경*, 창*이의 컴퓨터 공부를 위해서 불려가곤 했습니다.

 

신천지인 들이여.... 여러분의 가족, 아이들은 돌보고 계신가요???

영생한다면서 교주의 손주 들은 어떻게 지내고 호리호식 하는지 아십니까???

갸들은 손주라는 이유로 잘 먹고 잘 크고 어려움도 없습니다. 학원도 원하는 만큼 보내고 교육도 잘 시키고...

 

저한테 그러더군요.. 양아들의 부인이.. 삼촌 아이들 학원은 보내고 있어?? 라고요... 

순간.. 움찔~  그 당시 강사 월급이 40만원이었습니다. 무슨 돈으로 학원을 보낼까요???

 

[출처] 신천지 총회장의 손주들 작성자 팡야

 

 

 

8. 신천지 총회장은 개고기를 좋아해~ ----------------------------------2012/06/19 10:37

 

네이버지식인인가? 누구에겐가 들었는데 이만희교주는 거룩해서 개고기를 드시지 않고 양고기만 드신다고 하길래 몇 자 적어 봅니다. 뭐~ 원래 이만희교주는 양고기를 좋아하는 것은 사실이고 거기 있는 신천지 맹도들은 누구나가 알고 있는 사실이죠..

양고기 비싼데... 그것이 몸에 좋다하니 주 메뉴이기도 하죠..

 

이만희교주와 원장들, 장로들과 함께 배석해서 양고기 먹던 시절이 기억나네요..

근데, 신천지 맹도들은 총회장은 양고기는 드셔도 개고기는 안 드신다고 아는데..

이만희 교주는 개고기도 잘 먹는다는 사실... 왜냐? 몸에 좋으니깐..ㅎㅎ

 

딸 죽은 교육장 이야기를 전에 잠깐 했는데 그 교육장 정**의 집이 과천에 있습니다. 과천에 비닐하우스를 지어 놓고 살고 있었죠..

그리고 그곳에는 강아지를 끼우는데 강아지를 기르는 목적은 잡아먹기 위함이기도 하고 팔기 위해서 기릅니다.

여기서 판다는 것은 잡아먹는 용도의 개고기 판매를 위함입니다.

교육장이라는 사람의 집에서 개고기 판매라 ... 좀 웃기는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 어쩌겠어요.. 먹고 살려니...

 

그 집에서 두 번 정도 교육장과 강사들 회식자리를 가진 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총회장을 모시고..

개고기도 탕으로만 먹어봤는데 수육으로 먹으니 맛 좋던데요 ㅎㅎ

그리고 소주와 함께 개고기를 먹으니 뱃속에 들어가니 개소주가 되더군요. ㅎ

 

이만희 교주... 몸에 좋다는 거는 진짜 잘 먹습니다... 양고기뿐 아니라 개고기.. 아마 육체에 좋다는 보약은 뱀도 먹을 걸요 ㅋㅋ

 

신천지 강사, 전도사, 일꾼들은 먹을 돈도 없고 보신할 여유도 없을 텐데..

이만희 교주님은 몸에 좋다는 술, 고기, 그리고 여자 ㅋㅋ 어쩜 좋은 거는 혼자 다 챙기십니까~

 

[출처]신천지 총회장님의 용돈은 얼마일까요?? 작성자 팡야

 

9. 신천지 총회장의 성격은?? --------------------------------2012/06/21 20:51

 

어느 총회장의 이야기 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총회장 성격이요???

좋은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스트레스 받을 이유가 없는 아주 좋은 성격의 소유자라 할수 있습니다.

기분이 안 좋으면 그 즉시 해결을 하니깐요~

바로 바로 즉흥적으로 알아 볼 것 없이 옆에 있는 사람에게 바로 진노의 대접을 쏟아부어버립니다.

그래서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옆에 가기를 싫어하죠...

 

총회장 성격은 이중적이기도 합니다.

여러 사람 있을 때, 회의 중일 때는 화를 잘내고 진노를 발하는 모습은 흔하게 봅니다.

그런데 일대일 대면을 청할 때는 긴장을 하기도 합니다. 대중 앞에서는 당당하면서 일대일 대면할 때는 좀 긴장을 하더군요...

말을 하다 안통하면 방법이 있답니다.. 버럭 화를 내버리면 되는 거죠...

 

총회장은 색을 밝히는 것 같아요...

주변에는 예수님 제자들처럼 남자들이 없고 도리어 여자들을 많이 거느리고 다닙니다...

옛날에는 나이가 좀 든 여자들이 있더니 사람 수가 많이 늘어나니깐 그런지..점점 나이가 줄어들더니 20대까지 줄어들더군요...

아무래도 20대여자가 좋기는 하겠져?? ㅋㅋ

 

총회장은 술을 좋아한다??

총회장이 술을 좋아하는 줄 알고들 있는데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술을 즐기는 것이지 좋아하면서 많이 마시는 것과는 다릅니다.

건강이 안 좋아지고 나이가 들면서 술을 자재하고 잘 먹지 않는답니다. 또한 건강관리 무진장합니다...

 

총회장은 검소하다??

네, 검소합니다. 이것은 맞는 말이에요.. 왕소금이라는 변명이 있기도 하져.. 요즘에는 돈을 아끼지 않고 운영하는 것 같던데..

신문도 편찬하고 교회도 제법 조직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보니 이제 살만한 모양입니다..

예전에 왕소금처럼 아끼다보니 총회장의 식구들이 뒷돈을 챙기는 버릇이 있답니다... 식구들의 비리들을 총회장은 알려나??

 

총회장은 사람을 믿지 않는다?

네, 믿지 않아요... 워낙 이나 배신 배반을 많이 당해서.. 아무도 믿지 않아여..자신의 식구도 믿지 않는다죠...

 

총회장은 영생을 믿을까???

네, 당연히 안 믿습니다... 사기라는 것을 자신이 너무나도 잘압니다....그 식구들도 알고 있구요...

 

전에 제가 그 아들에게 물었답니다.

"형님 이 속도로 전도되면 얼마 되지 않아 144,000인을 이루어 영생 하겠습니다??"

형님 하는 말이 "과연 그럴까???"  그 말이 저에게는 이 조직을 의심 할 수 있는 말이 되었답니다.

 

아무튼 총회장 대단한분입니다.... 제대로 된 사기를 하시는 분입니다.  대단하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ㅋㅋㅋㅋ

 

[출처] 신천지 총회장의 성격은?? 작성자 팡야

 

10. 총회장이 무서워한 귀신들린 안집사 ---------------------------------2012/06/10 23:53

 

 

 

신천지총회가 과천으로 입성한 2002년후의 사건으로 기억이 납니다.

총회장집에는 식모살이를 십수년간 해왔던 안집사라는 여집사가 있었습니다.
인덕원에서부터 식모살이를 했었고 과천에 들어왔을때도 과천에서 식모살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식모살이를 그만두게 된 일이 벌어졌는데..
이유없이 안나오고 보이지 않고 있었는데 들리는 소문에 귀신이 들렸다고 하더군요.
귀신들렸다고 이야기를 흘려보낸 장본인으로 총회장 사모측인것으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이유는 이랬습니다.
식모살이 집사는 인덕원시절부터 총회장을 사모하고 있었답니다.
사모하는 마음이 과천입성후에는 도를 넘었던가 봅니다. 그래서 하는수 없이 사택에서 내보낸것 같더군요...
한동안 안보이던 안집사가 교회, 총회사무실 등에 나타나는 것을 보면 총회장은 도망치듯 그자리를 피했고
나중에는 안집사가 오면 전화를 해라고 까지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안집사가 총회장 만나러 사무실 나타나면 우리는 총회장에게 전화를 해서
"총회장님 안집사 나타났으니 오늘은 사무실 오지 마십시요"
마주치면 총회장은 도망치듯 달아나기를 여러번 했답니다..
왜? 보혜사성령이라면서 귀신을 내쫓지 못하고 도리어 귀신에게 도망을 칠까???

아무튼 귀신 들린 안집사를 보고 있자니 저도 좀 무섭기는 했었습니다. ㅎ

[출처] 총회장이 무서워 한 안집사 사건 ㅣ작성자 팡야

11. 신천지 총회장 며느리의 발악~ ----------------------------2012/06/21 20:17 

 

신천지 총회장에게는 양아들이 있는 거 다들 아실 겁니다. 그 양아들에게는 부인과 딸, 아들 이렇게 네 식구가 있습니다. 총회에서 근무하던 2001년도 였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무슨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들은 이야기도 일반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이상하게 생각될 수 밖에 없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아마 저에게 이 이야기를 해준 사람이 전* 이던가 차** 이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아무튼 황당했습니다.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병원에 총회장의 며느리가 아픈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병원에 누웠다고 하더군요..

병원에서 며느리는 아픈데 시아버지는 안 나타나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며느리가 병실에서 난리를 쳤다는데 ..

아마도 이때 밖에 있던 신천지 인이 듣고 이 이야기가 밖으로 새어 나온 것 같습니다...

 

어떤 말이야 하면.."시아버지 병원에 안 오시면 내가 가만 안 있을 거야~" "다 불어 버릴 거야~!!" 

그래서 어떻게 되었냐면 시아버지인 총회장이 부랴부랴 갈 곳을 취소하고 병원으로 갔답니다...

 

여기서 잠깐~!!  무슨 일이 있었길래 병원에 누웠으며 그 불어 버릴 이야기란 무엇이었을까요??? 

이것은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출처] 신천지 총회장 며느리의 발악~ 작성자팡야

 

 

12. 총회 인터넷팀은 이러했답니다. ------------------------------2012/06/27 18:53

 

 

2000년도 처음 과천입성후 총회근무시절입니다. 저는 인터넷 및 컴퓨터관련 모든 업무를 하고 있었죠..

교적관리프로그램도 만들고 인터넷 홈페이지도 만들고 문화부 책자도 만들고 영상편집도 하고 ..혼자서 하는일이 좀 많았죠..

그러다 어느날 총회장이 와서 인터넷에 안티글이 올라왔다고 하더군요..

저는 대수롭지 않게 그냥 무시하셔야 한다고 했죠..

왜냐면 안티글에 반박하고 그러면 더욱 안티글이 기승을 부리기 때문이라고 처음에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러다 또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듣고 와서는 안티글에 대해서 제대로 반증하고 그에 대한 보고를 해라는 겁니다.

이렇게 인터넷에 올라온 안티글에 대한 반증이 시작되고 전국적 인터넷팀이 최초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때 황의종 목사님으로 말미암아 그에 대한 반박으로 시작된것 같습니다.

당시 안티글을 볼때 반증에 대한 반증을 만든다는게 도저히 저로써 이해가 안되는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계20:4에 대한 반박?? 신천지인들은 이내용 제대로 안봅니다. 그냥 총회장이 위의 영과 아래 육체가 하나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 그걸로 땡입니다... 개역개정, 영어, 원어 등등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되는 대목이죠..

둘중 하나는 틀렸다는 것인데.. 총회장이 틀렸던가 성경이 하나님이 틀렸던가????


제가 일이 하기 싫어진 시점이 반박자료를 만들면서 그렇게 신천지 총회에서의 근무를 그만두게 된 시점이었던것 같습니다. 풀리지 않는 성경의 내용을 무대뽀 밀어 부치는 총회장의 모습을 보고 실족했었던것 같네요.

그리고 실상에 대한 반박 자료는 더더욱 그러했습니다. 반박이 안될정도였으니 말입니다.

신천지인들의 반박은 정해져 있습니다. 무조건 자기들한테 와서 배워보라..

여기가 실상의 장소이니라.. 여기서 말씀이 풀렸다는둥...


그때 전국 신천지 인터넷팀이 조직될때 반박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명혜훼손으로 고소한다 고발한다고 그렇게 메일을 날리던지 해라고 가르친게 저였습니다. 그러나 반박자료를 만들면서 저는 알게 되었죠... 무대뽀라는것을....


총회장님 어록 "즈그가 그까니깐 그런줄 알았지!!"

 

 

13. 신천지 -술 이야기 1 ------------------------------------2012/06/08

 


이*석 이야기하다가 술이야기가 나오니 술에 대한 에피소드도 생각이 나네요...

지금도 신천지인들은 술을 좋아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성경에서 술을 먹지말라하지 않았고 취하지말라고 했다고 해서 술을 권하기도 하고
예수님이 포도주를 즐겼다하여 술먹어도 된다고 가르칩니다.

워낙 일이 힘들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 술을 아는 사이들끼리 취하도록 먹습니다.

저는 보통 윗사람들과도 종종 술을 먹기도 했는데..
전국강사수련회 장소를 답사하기 위해서 총무장로과 교육부장로과 본부청년회장, 전국청년회장과
답사후 장소를 물색을 마치고 이왕 좋은곳 왔으니.. 맛난거 먹고 술도 한잔하고 올라가자고 하면서 1박했던 기억도 납니다.
그때는 그래도 사람들이 진솔했었던것 같네요... 총회의 문제점, 사택의 문제점 등등 서로 의견을 주고 받기도 했구요..
문제점이 없다고 하지 않고 술먹으면 불만을 토로하기도 하고 거기 있는 윗선들 총회장과 사택의 문제점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술이라는게 좋아서 술이기보다 신천지에서는 스트레스해소를 위한 술자리가 많았던것 같네요.
하도 청년들이 술을 먹고 실수도 하기도 하고 동네에 소문도 안좋아지고 하다보니
총회장이 직접 금주령을 내리기도 했었죠... 그것도 공문으로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근데 웃기는것은 금주령을 내리면 성도들만 금주를 하지 윗선에서는 내리던 말던 먹는다는 거죠 ㅋㅋ
제가 그랬거든요... 장로님들하고도.. 총무장로는 이렇게도 저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박강사... 술한잔해~" "금주령인데 먹어도 될까요?" "뭐 어때~ 사택에서는 잘만 먹는데..."

또한 금주령인데도 사택을 가면 총회장 사모는 이럽니다.

"삼촌왔어~"  "좀 쉬었다 놀다가~" "술한잔 줄까??"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금주령 때문에 그러는거야?" "여기서는 괜찮으니깐 그냥 마셔~"

총회장 사모는 보통 소주를 권할때 소주잔에 안줍니다. 크라스잔에 부어주죠.. 한잔이 결국 한병입니다.

[출처] 술 이야기|작성자 팡야

14.신천지 체육대회가 있는 해는 신천지성도들의 고난의 해다. ---------012.06.28 23:13

 

 

신천지는 4년마다 체육대회를 하지요.. 그전에는 해마다 체육대회를 했었답니다...

체육대회는 주로 축구대회도 있고 전국체육대회도 있지요..축구의 경우 본부가 지면 욕을 엄청합니다...

이긴자의 정신이 부족하답니다...


이긴자의 정신은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거.. 그것은 축구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는데

본부가 지는날이면 초상날이었죠...그리고 다음해에는 반칙을 해서라도 이겨라는 거죠..

신천지 체육대회 보기에는 아름답고 멋지고 예술이라고 자랑들 하지만.. 선수들은 어떨까요????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것 각지파끼리 서로 오누이처럼 지내지 못합니다.


으르릉~ 대고 조금이라도 손해를 보지 않으려고 애쓰죠.. 하물며 고성과 욕설로 싸움까지 일어나기도 합니다..

친목차원이 아닌 전투적인 체육대회이지요...살벌하기도 합니다...


또한 마스게임 ~ 이거 보기에는 좋아 보이겠죠..

하는 사람 죽습니다... 북한 공산당도 아니고 .. 북한에서도 마스게임 연습때 화장실도 못가고 힘들어 죽는다고 하던데..

신천지 마스게임 보신분들은 한결같이 북한공산당이 생각날겁니다. 마스게임 연습은 연습이라 하더라도 실제 체육대회날은~


나이 드신 권사님도 마스게임에 동참하십니다. 또한 나이 어린 학생들도 있답니다.

화장실을 못가서 기저귀를 차고 마스게임을 해야하는 요지경속에 있습니다.

 

과연 신천지에 자유가 있을까요? 진리가 자유케 한다더니 신천지의 교리로 모두 사로잡혀가서 노역하고 있지 않은가요??

[출처] 신천지 체육대회가 있는 해는 신천지성도들의 고난의 해다.|작성자 팡야

15. 신천지에서 죽어나간 사람들 --------------- 2012.06.28 23:13 

 

1996~7년경이었던것으로 기억되는데 청년회총무였던 사람이 교통사고로 죽습니다.

죽는날도 자신의 일을하다가 사고로 죽은것도 아니고 청년회수련회장소 답사를 하고 교회에 들렀다가 집으로 가던길에 즉사하게 됩니다.

즉사했다는 것은 그자리에서 바로 죽었습니다. 그옆에는 그 청년회총무와 결혼한지 몇달밖에 안된 자신의 아내가 타고 있었구요.. 죽은사람의 아내를 놀라서 울기만 했다고 하더라구요..

당시에 큰트럭이 산을 넘어가는 코너길에서 미쳐 생각지도 못한 트럭뒷부분이 봉고차 운전석옆을 그어버려서 차가 밀리면서 운전사는 즉사했던 사건입니다.

이로인해 청년회는 술렁였고 청년회총무의 죽음은 충격이었습니다.

왜냐면 영생한다고 믿고 열심히 하던 청년이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이일만 있었던게 아닙니다. 같은날 같은시간에 청년회회원도 죽었습니다.

이청년은 타교회침투 들어갔다가 타교회 수련회에서 물에 빠져 죽는 사건이었습니다.

결국 두명의 청년이 그날 거의 같은 시간대에 죽었던거죠.

청년회총무의 장례식장에는 이만희교주도 참석하였습니다.

이만희 총회장 하는 말이 천국을 갔을거랍니다...

알고보니 교적부 상태는 사망록으로 해놓고 육이 죽으면 무조건 사망록이라고 합니다. 신천지에서는.. 말하자면 두 청년의 죽음은 신천지에서는 사망록등재이며 개죽음이죠..

영생한다고 믿고 열심히 하던 두청년이었기에 더욱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신천지에서는 죽는사람이 없는것이 아닙니다.

어느날은 열차에 치어 죽은 청년도 있었습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술에 취했는지 밤에 열차에 치여 죽었답니다.


그리고 지파장의 죽음도 있었죠...

아니 12지파장이 누구입니까? 성경에 기록된 열두보좌 아닌가요? 배도하여 나간 당지은자도 아니고..

병들어 죽다니.. 말이 됩니까?? 영생한다면서 지파장도 죽으니...


또 일곱교육장중 한명도 죽었죠.. 이또한 말이 됩니까??  윤*명 교육장은 암이 걸려 죽었습니다.

이 윤교육장은 여러분이 알고 있는 실상의 인물입니다. 신천지인이라도 밀한되 보리석되를 아실거라 생각되는데요.

밀한되는 총회장, 보리석되는 윤*한, 윤*명,지*섭 입니다. 요즘에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배울때 이렇게 배웠습니다.

처음 보리석되는 홍*효,누구,누구 였고 그다음 유천순사모와 이전우를 넣었다가 가족이라고 다시 빼고

최종으로 윤*한,윤*명,지*섭을 넣은걸로 압니다.

흰옷입은 몇명이라고 가르쳐놓고는 그도 이렇게 죽었습니다.


신천지 인들이여 생각좀 하고 삽시다...얼마나 거짓말로 포장하고 미혹을 당했으면 이렇게 죽어 나가는데도 모를까???

총회장도 곧 죽을 겁니다... 이제는 죽을거라고 가르치기도 한다는데.. 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 깨닫으십시요. 

 


 

 가끔씩 쪽지 또는 카톡으로 신천지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막상 용기가 나지 않아 어찌할 바를 모르시는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저역시 신천지에 있었고, 여러 의구심으로 인해 어찌할 바 모르고 고민만 하던 세월이 그 안에서 무려 5년이었습니다.


교리에 빠져 있었고, 알고보면 이루어지지도 않았고 엉터리인 실상에 잘못 붙잡혀서

그래도 말씀은 맞다고 생각했고, 실상은 조금 틀리지만 그래도 일곱천사, 일곱교회는 있었지.. 일곱머리 열뿔도 실상이 맞지 않나? 하고 괜한 의구심이야, 틀리지는 않을거야.. 하는 혼자 생각으로 계속 버티기를 그렇게 수년 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신천지를 나가게 되면 정말 저주를 받게 되는 것은 아닌지..신천지를 벗어나는 순간 불벼락이라도 나한테 떨어지면 어쩌나..

신천지를 벗어나는 것이 성령으로 시작하여 육체로 돌아가는 것은 아닌지.. 여러가지 생각과 걱정에 사로 잡혔습니다.


머릿속에서는 신천지가 참이 아니면?? 하는 생각과 신천지가 참이면?? 하는 생각이 교차합니다.

 

참이면? 그러다 이 역사가 이루어지는 날 성밖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 내모습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고개를 젓습니다.

참이 아니면? 신천지를 박차고 나가려니 친구, 친척, 부모, 형제들이 생각나고 막상 나가서 내가 무엇을 해야하나 등의 고민이 생깁니다. 그리고 신천지에서 받았던 교육이 워낙 강하다 보니...생각하는 것이 신천지식이 되어있어 모든 교회가 바벨론같이 느껴지고 교회에서는 말씀이 없고 너무나 세상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민 끝에 용기를 내어 안티사이트, 안티블러그들을 보게 되고 신천지가 잘못됐음을 분명히 알아 가게 됩니다.

결국 나의 의구심이 괜한 것이 아니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내 생각이 맞았구나.. 신천지가 틀렸구나...

그러나 막상 나가려니 눈앞에 친구들 얼굴이 어른거리고 애인이 생각나고 부모님이 생각나고 친척들이 생각나서

어떻게하면 그들에게 신천지가 틀렸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같이 나갈 수 있을까를 고민도 해봅니다.


그러나 결국 혼자 나오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나와서 보면 내 자신이 정말 우물안 개구리였고 신천지가 얼마나 사악한 집단인지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후회하지만 이미 인생의 반을 그곳에서 보낸 사람은 이제 세상 살아가기가 막막하게 느껴집니다.


가족이 전부 신천지인 경우 나 혼자 벗어나면 가족들에게 끌려 다시 신천지로 돌아가야 합니다.

애인이 신천지에 있고 나만 벗어나게 되면 애인과 헤어지든지 다시 신천지로 돌아가든지 해야 합니다.

누나가 신천지에 있으면(저의 경우) 더이상 누나가 아니게 됩니다.


또한 신천지에서 벗어나긴 했지만 막상 신앙생활을 하려니 진리는 어디 있나 싶고

성경도 제대로 읽히질 않을 뿐더러 회복이 안됩니다.

그래도 억지로 교회를 가 보지만 신천지 출신임을 알게 되면 교회는 나를 받아 주지 않습니다.

추수꾼으로 워낙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신천지라 나를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봅니다.

센터에서 겨우 2개월을 공부했는데도 교회는 나를 의심합니다.

 

신천지가 얼마나 사악한 집단인지, 신천지를 나와서도 신천지로 인해 신앙생활을 회복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다시 참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에 이르는 진리의 도에 이를 수 있어야 하는데

신천지식 사고방식에 젖어 있다보니 교회로 돌아가는 것도 힘들고 교회에서도 나를 안심하고 한껏 반길 수 없으니 정말 힘이 듭니다.

또한 친구들도 모두 신천지에 있는데.. 신천지를 나간 자와는 연락하지 말라는 접근금지명령으로 하여 친구들과의 연락은 두절되며

세상에서 나는 혼자가 됩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멍하니... 하늘만 보고 있어야 합니다.

죽고 싶은 생각도 들고 이제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 고민되면서 더 이상 하나님은 없다고 생각하고 종국엔 신앙을 포기하기도 합니다.(저의 경우)


신천지 정말이지... 화가 납니다. 새삼 분노가 치밉니다. 얼마나 사악한 집단인지..

한 개인 뿐만 아니라 가족, 종교, 나라까지도 위태롭게 하는 집단이라 여겨집니다.


부디 이 글을 보시는 신천지인들은 깨달아서 하루 빨리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말씀이 맞다구요?? 천만예요.

다시 정통신학을 공부해 보세요. 사실 우리는 정통신학은 제대로 공부해 보지도 않고 이단사이비 신천지교리부터 들었습니다.

대부분 신학적 성경지식 없이 믿음으로 조용히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를 가만히 미혹한 것은 신천지입니다.

그러한 미혹을 주의하라 하셨는데도 우리는 미혹 당한 줄도 모르고 오히려 미혹 당한 상태에서 미혹 당하지 않으려 애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의 선진들이 받아 지켜온 교회의 말씀을 들어 보세요.

기성교회가 말씀이 없다는 것은 크게 잘못된 생각입니다. 분명 큰 은혜를 받게 됩니다.

방법을 몰라 고민하시는 분은 언제든 연락 주십시요.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신천지에 있으면 사람이 변합니다.  이상하게 변하게 됩니다.

 

 

신천지는 스스로를 '아름다운 신천지', 공의공도 '진리의 성읍' 이라 표방합니다.

그러나 이 아름다운 신천지는 많은 것을 포기하게 만듭니다.

학업을 포기하게 합니다.

부모를 포기하게 합니다.

자식을 포기하게 합니다.

동생을 포기하게 합니다.

누나를 포기하게 합니다.

 

이 아름다운 신천지를 가려하다 보면 친구간의 정은 말할 것도 없고 형제지연을 끊게되는 일이

아주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몽땅 신천지를 가든가 아니면 다같이 가지 않든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서로 부대끼며 살아야 합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포기하고 선택한 아름다운 신천지에 입성하면 또 많은 것이 요구됩니다.

광야의 40년을 강조하며 노역-전도, 봉사, 모임 등을 요구합니다.

그 댓가로 생명책에 녹명되어 영생을 얻고 왕같은 제사장이 될 수 있기에 기꺼운 마음으로 일하게 됩니다.

이 역사를 하루 빨리 이루기 위해. 일 년만.. 이 삼년만 하면서 십 년이 훌쩍 넘어 이십 년이 됩니다.

 

16년의 세월을 그곳에서 보내고 나서 나한테 과연 남는 것이 무엇이었나를 생각해 봅니다. 어그러진 나의 모습을 봅니다.

부모를 버리고 자식을 버리고 학업을 버리고 세상과 등져서 하나님만 선택했노라, 내가 이기었노라 생각했는데

뒤 돌아보니 엇나간 나의 모습이 보입니다.

신천지 들어오기 전에는 거짓말이라고는 몰랐던 내가..아버지 말씀을 거스른 적이 없었던 내가...

어머니 말씀에 순종적이었던 내가...마냥 해 맑고 순진하기까지 했던 내가...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 때의 순진했던 모습이 어디갔나 싶습니다.

내 신앙을 지키기 위해 부모님과 싸우기를 여러 해... 하물며 부모님께 고성을 지르기도 하고...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 비판적이 되어서 좋은 모습 보다는 나쁜 점을 찾아 험담하기 바쁘고...

 

아름답고 거룩한 시온성 신천지에 와서 그렇게 나의 성격은 변해 갔습니다.

분명 예전의 순박했던 모습에서 선생님의 피와 살로 더 나은 완전한 모습이 되어야 할텐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느는 건 거짓말이었고 하는 건 남의 욕과 위선이었습니다. 이런 저를 걱정하는 사람들의 말은 핍박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신천지에서의 생활은 나를 조금씩 변질시켰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매년 2-3년만 있으면 이룬다 하던 그 2-3년이 몇번을 지나 가도록 아무것도 이루어지는 것이 없었습니다. 인생을 올인했음에도 나 자신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가고 있지 않고 노역에 시달려온 종의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16년, 그 2~3년을 다섯 번 지나고서야 신천지를 벗어났습니다. 지금은 신앙이 회복되어 엄청난 은혜를 받고 있는 나를 봅니다.

그런 나를 보면서 또 은혜를 받고 있는 사람들을 봅니다. 그건 큰 감동과 감사로 이어집니다.

몸도 안 좋았는데 좋아지고 하는 일마다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이끌어 주신다는 것을 매순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다시 밝아졌습니다.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할 필요가 없게 되었고 오히려 거짓말 하는 일을 증오합니다.

 

요즘 신피모(신천지 피해자 모임)회원 분들을 만나면 제 이야기를 해드립니다.

부모님의 반대에 맞서 부모님과 싸우기를 수십 회 했던 그 일이 참으로 큰 불효였음을 이제 아는 제가

아직도 자식을 기다리고 있는 그 분들에게는 큰 위로와 희망이 되나 봅니다.

전 그 분들을 보면 송구스럽습니다. 아직도 신천지에 남아있는 제가 데려다 놓은 동생들 생각에.

 

신천지에 빠져 있는 동안은 아무 것도, 아무 말도 들리지 않습니다... 오직 이만희, 이긴자, 영생불사 이것만 보입니다.

눈 감고 귀 닫고 가는 저의 모습을 보며 16년의 세월을 눈물과 기도로 지새야 했던 저희 부모님 처럼

결코 포기하지 않는 부모님의 마음과 기도는 하늘을 움직여 마침내, 언젠가는, 반드시 돌아오게 할 것이고

예수님의 참된 사랑안에서 예전의 모습으로 회복될 것이라 믿습니다. 제게도 그렇게 해주셨으니까요...

 

저의 경우 저의 부모님 기도가 응답되는데 20년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부모님은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로 간구하셨습니다.

이 글을 적고 있는 동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부모님을 생각하니..

 

 

부모님의 시간이 남아있는 동안 돌아오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