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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그림&좋은글

받은 게 너무 많아 못받은 게 뭔지 생각할 겨를이 없이...헬렌켈러

by 설렘심목 2013. 10. 28.

  
    가진 것’에 감사하자 경영의 귀재라고 불리는 마쓰시타전기의 창업자인 마쓰시타 고노스케에게 한 기자가 경영비결을 물었다. 마쓰시타는 웃으면서 “나는 몸이 약합니다. 그래서 항상 건강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그러다보니 나를 대신해서 일을 해주는 직원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없으면 나는 사업을 할 수가 없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직원들에게 어떻게 하면 좀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할 것인가, 이것에 대해서 늘 생각을 하고 아이디어를 모읍니다”고 말했다.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면서 경영을 한 것이 마쓰시타의 경영비결이었던 것이다. 앞을 보지 못하고, 듣지고 못하고, 말할 수도 없었던 헬런 켈러는 “나는 받은 것이 너무 많아 못 받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살아왔다”고 말했다. 그녀는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생활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모든 것이 어렵다고 해도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가. 3주동안 뗏목을 타고 표류하다가 구조된 에디는 마시고 싶은 깨끗한 물과 먹고 싶은 밥만 충분히 있다면 더 이상 아무것도 불평할 것이 없다”고 말했다. 성경도 “항상 감사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범사에 감사하라”고 가르친다. 우리가 갖지 못한 것에 대해서 한탄하지 말자. 그리고 우리가 가진 것에 감사하자. - 담아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