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자들의 언어혼란전술이 각 언론을 달구고 있다.
희망(希望) 희망버스라? 듣기 좋고 그럴싸한 문구다. 그러나 보라! 저들이 말하는 희망버스는 무었을 뜻하는 것일까? 필자는 이렇게 해석하고 싶다. 지옥을 향하는 직행버스라고 말이다. 대한민국을 지옥으로 실어 나를 “지옥행 직행버스”를 희망버스? 라며, 국민을 현혹(眩惑)하는 언어혼란전술(言語混亂戰術)을 쓰고 있다.
▲ 야간 폭동에 나서면서 김진숙을 향해 손을 흔드는 권영길, 정동영 등 신종 빨치산들
폭력을 휘두르는 전문 데모꾼들에 희망이란 제2의 광우난동 거짓촛불을 재현해 보려는 역모꾼들에 속셈이며, 역모꾼들에 희망인 “거짓희망버스”가 바로 그것이다. 희망버스가 아닌 『지옥행 직행버스』로 부산에 도착한 역모꾼들은 지역주민들의 행복권(幸福權)은 전혀 아는바 없는 패륜아들이며, 경찰을 척결해야 할 적으로 간주 하는 듯 무자비한 폭행을 가하고 있다. 이게 희망을 말하는 자들에 짓인가?
지역 언론에 따르면 부산 영도구 11개 동 주민자치위원장들은 "9∼10일 있었던 2차 희망버스 행사로 주민들은 큰 불편을 경험했다"며 『3차 희망버스 행사가 영도구에서 열리는 것을 강력 반대하며, 강행될 경우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들은 “2차 희망버스라”는 전문데모꾼들이 봉래동 사거리 일대의 도로를 점거, 고성방가, 무단방뇨를 하며, 음식물쓰레기를 그대로 인도 및 도로에 버려 쓰레기장을 방불케 했다며, "3차 희망버스가 영도에 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주민들은 호소하기도 했다.
최근 노사합의가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한진 중공업 고공 농성현장에서 진행되는 ‘지옥행버스행사’는 국민적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현장에 개입하고 있는 좌익세력은 물론 종북성향 매체들은 잇따라 경찰이 시위 진압과정에서 사용한 최루액의 유해성 의혹을 제기와 동시 각 언론에서 왈가왈부하고 있다. 소위 ‘희망버스행사’에 참가한 인사들은 무고한 시민을 상대로 유독성 최루액을 분사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본질을 흐리려는 좌익들이 자주 써먹는 개같은 수법이다.
김일성주체사상교는 사이비 종교로서 설득으로 되는 문제는 아니다.
현행법에서는 “노사문제에 3자 개입을 금지하고 있다.”
희망버스 불법시위는 노동법령을 전면 무시, 빠져나갈 구멍을 찾는 잔꾀에 불과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