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3.09.27 10:28
[검찰, 내란음모 혐의 이석기 구속 기소…김일성 회고록 등 이적표현물 190건 압수]
"이석기, 육탄으로 보위할 것"
무전기 등 이용 실무 훈련…매달 3차례씩 사상 학습도
압수된 이적표현물 대부분 파일 형태로 CD에 저장
RO·북한 직접 연계 수사…
檢 "입증할 증거 다수 있다"
◇"'V'님을 육탄으로 보위…"
검찰·국정원에 따르면 이 의원이 대표를 지냈던 CNP 그룹 내에서는 전쟁 상황을 대비해 이 의원을 보호할 30여명 규모 경호팀이 운영됐다. 이는 국정원이 압수한 RO 조직원 조모씨의 USB에 담긴 'CNP그룹 상반기 평가서' 문건에서 확인됐다. 검찰 관계자는 "이들은 상부 호출 시 100% 수행 능력을 구축하기 위해 주 3일 체력 단련과 월 1회 산악 훈련을 시행하고, 매달 세 차례씩 사상 학습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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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남 수원지검장이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지검 대회의실에서 이석기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의 내란 음모 사건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수원지검 공안부는 이날 내란 선동과 내란 음모, 국가보안법상 찬양고무 등 혐의로 이 의원을 구속 기소했다. /성형주 기자
검찰은 "RO 조직원과 보좌관들이 자신과 이 의원을 동일시하는 구호를 외치는 등 이 의원을 사실상 신격화하는 발언을 자주 했다"고 밝혔다. 2012년 8월 10일 경기도 곤지암 모임에 참가한 조직원 김모씨는 "내가 이석기이고, 이석기가 우리의 생명이라는 결심과 각오로…"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이적 표현물 190건 압수
국정원은 이 의원의 오피스텔 등에서 이적 표현물 190건을 무더기로 압수했다. 북한 원전(原典)이 90건, 북한 영화 15건, 북한 소설 30건, 종북 인사나 단체가 작성한 문건 27건이 발견됐다.
북한 원전 중에는 김일성의 회고록인 '세기와 더불어'와 '경애하는 김일성 주석님의 주요 노작집', '절세 위인의 민족관 연구, 김정일의 민족관' 등이 발견됐다. 오피스텔 벽장이나 등산 가방에서 발견된 이적 표현물은 주로 컴퓨터 파일 형태로 CD에 저장되어 있었다.
◇검찰, RO 북한 연계 입증에 주력
검찰은 RO의 북한 연계 여부, 운영 자금의 출처 등에 대한 수사를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또 RO의 반국가 단체 혐의를 밝혀내기 위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북한과 RO의 직접 연계 여부를 수사 중이고, 이를 입증할 증거는 다수 있다"고 말했다.
차경환 수원지검 2차장은 "RO 조직원들이 비밀 회합에 이르는 과정을 보여줄 여러 녹취록과 제보자 진술 등 충분한 증거를 확보했다"며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보였다.
수원지법은 이 의원에 앞서 지난 25일 기소된 홍순석(50) 경기도당 부위원장 등 3명의 사건을 형사합의 12부(부장판사 김정운)에 배당했다. 이 의원도 같은 재판부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
(이하는 올린이 블로그지기의 덧붙임 글입니다.)
이석기는 필경 김일성혼백(귀신鬼神)이 씌웠다. 기독교인에게 예수의 영이 내린 것처럼 주사파광신도가 된 것이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영적(靈的)인 측면에서 그럴 소지는 거의 99%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은 타당하다.
왜냐하면, 북한세습봉건왕국의 깡패정권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체제와 시장경제의 모순과 부조리에 대한
대안으로 결코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것은 삼척동자라도 알고 있는 상식이다. 이 상식을 뛰어넘어 생명을 걸고
주적을 옹호하고 부단히 활동해 국회까지 입성한 이적들이라면 이 심각한 상황에 국민이 먼저 깨어 바로 봐야 한다.
살아활동하시는 하나님이 이 나라를 보우하사 천안함과 연평도로, 이제는 이석기RO(Revolutionary Organization:혁명조직)로
풍요와 평안으로 까맣게 잊혀졌던 반공안보의식에 불을 지펴주셨다. 이로써 46명의 대한의 아들들 그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우리는 불행중 감사하고 가슴을 쓸어내리게 된다. 종북의 시궁창에서 내란음모의 독버섯이 피어나고 있었던 것이다.
분명하건대, R.O와 이석기는 이제 설득하거나 권면의 차원을 넘어선 대한민국의 주적이요, 김일성주사교의 광신도들이다.
그렇다면 이들은 모든 증거를 바탕으로 극형에 처해 대한민국은 물론이요, 이 지상에서 영원히 격리시켜야 한다.
아래 영상은 종북좌파들이 행사에서 애국가를 거부하고 애국가대신 부르는 <임을 향한 행진곡>이다.
아래 유투브영상은 2004년 5.18기념식에서 故노무현대통령부부가 참석해 합창하는 모습.
그는 김대중정권이 심어놓은 종북세력을 인수받아 우리민족끼리라는 민족주의에 심취해 열심히 키어온 우를 범했다.
10년 좌파정권은 그렇게 어찌하든 민족대통합을 해보자는 가상한 열념으로 중요한 많은 것들을 간과했던 것이다.
민족이 통합하려면 먼저 이념과 사상과 체제를 통합해야 하고 그러려면 상당한 전략과 노력과 분명한 주관이 요구된다.
눈에 뵈는 분명한 38 이남과 이북의 현저한 격차로 모든 것은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종북 주사파패당들은 아랑곳없다.
굶어죽고, 인권제로지대에서 맞아죽고 얼어죽어도 민족이 합치면 다 해결된다는 망상 속에서 내분을 유도하고 있는 것이다.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이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북한가요의 특징과 단조(短調=minor) 단상)
북한체제선전노래들은 한결같이 단조(minor)를 사용함에 있어 탁월하다. 단조에 실어올린 가사는 대단한 충성심을
우수에 찬 심령 깊은 곳에서 호소력있게 다가가 결국 한 인간 또는 군중에게 현실과 무관하게 감동으로 결단하도록 이끌어간다.
이른 바 음악 감성세뇌법이다. 감성텃취세뇌기법...이는 과거 러시아를 비롯, 동구공산권에서 주로 즐겨 쓰던 방식인데
북한에서 작곡되는 많은 체제찬양 선적곡들이 이런 마이너에리어에서 시작함으로
현실적 모순과 부조리조차 음악으로 인한 감성으로 상당부분 고무받도록 하고 있다.
더욱이 북한의 모든 노래가 한결같이 군가형식의 리듬에 애수에 찬 가락과 특히 가사에 강렬한 결단적 충성심을 심어줌으로
굳센 결집력을 도모하고 있는 것은 우선 그 가락이 매우 한민족의 한이 어린 정서에 정확하게 부합한다는 점이다.
북정권이 여성으로 구성된 모란봉밴드를 정성껏 키워 체제선전에 적극 활용하는 것은 상당한 전문적 분석이 있었다는 얘기이다.
끼워팔기식의 체제선전찬양곡들은 한민족 정서에 맞춰 계발시킨 하나의 이단종교음악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
아래는 종북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아도 상당부분 우리민족끼리라는 함축적 동요를 불러 일으키는 곡으로서
아름다운 노래에 음흉한 전략을 담아 자칫 순진한 청중들을 현혹하기에 좋은 곡이라고 여겨진다.
-solleim5119
저들이 선전선동을 할 때 항상 내거는 진보의 기치는 참으로 아름답고 숭고하다.
"반핵, 평등, 인권과 자유, 환경" 얼마나 귀중한 단어들인가? 좋은 말은 이미 반역패당들이 다 갖다 사용하고 있다.
저들은 빈대한마리를 잡기 위해 초가삼간을 태워도 빈대 한마리의 생명이 더 소중하다는 궤변을 종교처럼 간직하고 있다.
끝으로 아래의 영상은 같은 장르의 곡이지만 건전 군가로 애창되고 있다.
같은 칼이지만 정직한 요리사의 손에 잡히면 귀한 조리기구요, 강도의 손에 잡히면 흉기가 된다.
아래 영상은 영화에서 발췌한 "전우야 잘자라".. 누구나 전우애와 국토방위를 소중히 하는 마음으로 따라 할 수 있다.
독재폭압정권아래에서는 민주화라는 말이 필연적이었고 민주화운동은 애국이었다. 그러나...
그래서 민주화가 완성됐는데도 계속 민주화를 외치면서 체제와 정부를 전복시키려한다면 그것은 이미 민주화가 아니다.
진정한 의미의 진보적 정치이념은 선진화를 향하며 국리민복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는 것이다.
작금의 입진보는 그야말로 진보라는 허울로 위장한 이적자들의 간악한 선전선동일 뿐이라는 것을 이제는 모두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이석기와 R.O패당, 그리고 전교조는 건강한 우리조국과 후손을 위해 하루바삐 도려내야 할 대한민국의 암(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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