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우머

할머니의 사생활을 누가...

by 설렘심목 2013. 6. 7.


필순이네 할머니는 전기요금 청구서를 보구...요금이 너무 많이 나왔다며

"아니 이게 어찌 된 일이여?" 하며 막 화를 냈다.

옆에 있던 필순이...

"할머니!! 할머니는 TV...전기히터...그리고 불을 항상 켜 놓고 주무시잖아..."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했다...

"이상혀...할미는 늘 커튼을 치는디? 전기회사 사람들이 그걸 워떻게 안겨?"

그 때..옆에 있던 필순이 엄마...

"맞어~.''.....이건 누군가 틀림없이 고자질 헌겨..."


그러자 할머니 왈...


"우~라...질... 도대체가,... 남의 사생활을 엿보는  그 넘이 워떤 넘이여?

내 반드시 신고할끼여.. 안하면 내가 잡년이제...잡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