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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그림&좋은글

자기만큼만 살아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성도는 믿음만큼 살아간다..설교문 중에서...

by 설렘심목 2013. 3. 8.


자기만큼만 살아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성도는 믿음만큼 살아간다.

<비전설교문 중에서>


 
사람들은  모두들 자기만큼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성도들은 믿음만큼 산다.
사실 삼층천은 우리도 볼 수 있지만 
그 역시 믿음만큼만 열린다.
성경이 믿음만큼 열리고 열린만큼 알게 되듯...
 
진정한 의미의 행복은 결코 소유에서 오지 않는다.
참행복은 언제나 관계에서 비롯되고 있으며 
관계의 복 중 최상의 복은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으뜸은 깨닫는 복이다.
깨닫는 복의 열매는 깨달은 것으로 끝나지 않고 
깨달은 대로 몸을 쳐서 행하는 것을 포함한다.
결국...
우리는 항상 복과 생명과 사망과 저주의 갈림길에서
늘 번민하며 흔들린다.
매서운 훈련을 통해 복과 생명의 길을 갈 것인가
아니면
눈에 뵈는 것을 따라 
아무 잣대 없이 되는대로 살 것인가
그러므로 성도의 신앙은 자신과의 처절한 싸움이다.
오늘도 
승리하게 하실 그리스도만 간절히 바라며
기쁨의 노래를 부르게 하실 주 찬양 !
 -solleim51-  
  

오늘도 내안에서

선악과와 생명과는 마주보고 있다.

생명과는 분석하지 않을 때 내 것인 것을

인생들은 끝내 좁디좁은 자신의 머리안에서

그 크신 분을 헤아리려 한다.

선악과는 과학과 이성과 비판과 합리를 담고 있다.

세상에 이보다 더 어리석은 일이 있을까?

진정 알고자 한다면 자신이, 인생이간 것이...

창조주 앞에 얼마나 왜소한지부터 알아야 하리라.

절대 신뢰는 끝까지 헤아리지 않는다.

그대로 믿어 받아들인다.

눈에 뵈는대로 사는 세상에서 뵈는 모든 것들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이뤄진다는 것을 안다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큰 축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