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sh Hinojosa가 부른 'Donde Voy'는 멕시칸들의 아메리칸 드림이 얼마나 많은 댓가를 치르며
사막에서 이슬처럼 스러져 갔는가를 알게 한다.
미국과 멕시코는 그 국경 사이로 한반도의 5배 정도의 사막으로 가로 막혀 있다.
무단으로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의 꿈을 버리지 않는 멕시칸의 애환을 담은 노래...
세상은 육체가 있어서 덫이고 육체가 있어서 기쁘다, 그렇다. 육체가 있어서 끊임없이 아프다.
인생은 모두 사막을 가는 나그네들...
오로라도, 오아시스도 잠시 스치는 신기루일 뿐...
주변 모든 것이 나를 떠난다는 엄위한 사실을 깨달아야 보이는 실상들..
그간 얼마나 속으면서 허우적이었던가? 그리고,..
육체가 있는 한 꾸준하게 나타나는 크고 작은 사막들,
아메리칸 드림으로 지나야 하는 거대한 사막은 얼마나 더 많은 생명을 앗아갈까?
잠시 지나는 육체의 아메리칸드림도 희생이 필요한데 하물며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이랴?
희생이란 막힌 것을 형통하게 하는 마땅한 값이요, 화목의 과정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피는 하나님의 통치와 교통을 끌어내는 값진 최고의 헌신이며 천국Dream이다.
Madrugada me ve corriendo 새벽녘,날이 밝아오자 달리고 있죠
마드루가다 메 베 꼬리엔도
Bajocielo que empieza color 태양 빛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하늘 아래에서..
바호 시엘로 께 엠피에사 꼴로르
Nome salgas sol a nombrar me 태양이여, 내 모습이
노메 살가스 솔라 놈브라르메
Ala fuerza de "la migracion" 이민국에 드러나지 않게 해주세요.
아라 푸에르사 데 라 미그라시온
Undolor que siento en el pecho 마음에 느끼는 이 고통은
운돌로로 께 시엔또 엔 엘 페초
Esmi alma que llere de amor 사랑으로 상처 받은 거에요
에스 미 알마 께 예레 데 아모르
Piensoen ti y tus brazos que esperan 당신과 당신의 품안을 생각하고 있어요..
삐엔소 엔 띠 이 투스 브라소스 께 에스뻬란
Tusbesos y tu passion 당신의 입맞춤과 애정을 기다리면서..
뚜스 베소스 이 투 빠시온
Dondevoy, Donde voy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건가요?
돈데 보이 돈데 보이
Esperanzaes mi destinacion 희망을 찾는 것이 내 바램이에요
에스뻬란자 에스 미 데스띠나시온
Soloestoy, solo estoy 혼자가 되어 버린거죠. 혼자가 되었어요.
솔로 에스토이 솔로 에스토이
Porel monte profugo me voy 사막을 떠도는 도망자처럼 가고 있어요.
뽀르 엘 몬테 프로푸고 메 보이
Diassemanas y meces 몇일 몇주 몇달이 지나
디아스 세마나스 이 메세스
Pasamuy lejos de ti 당신으로부터 멀어지고 있어요.
빠사 무이 레호스 데 띠
Muypronto te llega un dinero 곧 당신은 돈을 받으실 거에요.
무이 프론또 테 예가 운 디네로
Yote quiero tener junto a mi 그대를 내 곁에 가까이 두고 싶어요.
요테 끼에로 테네르 훈토 아 미
Eltrabajo me llena las horas 많은 일 때문에 여유는 없지만
엘트라바호 메 예나 라스 호라스
Turisa no puedo olividar 당신의 웃는 모습을 잊을 수가 없어요
투 리사 노 푸에도 올리비다르
Vivirsin tu amor no es vida 당신의 사랑없이 사는 건 의미없는 삶이에요
비비르 신 투 아모르 노 에스 비다
Vivirde profugo es igual 도망자처럼 사는 것도 마찬가지에요.
비비르데 프로푸고 에스 이구알
Dondevoy, Donde voy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건가요?
돈데 보이 돈데 보이
Esperanzaes mi destinacion 희망을 찾는 것이 내 바램이요
에스페란사 에스 미 데스티나시온
Soloestoy, solo estoy 혼자가 되어 버린거죠. 혼자가 되었어요.
솔로 에스토이 솔로 에스토이
Porel monte profugo me voy 사막을 떠도는 도망자처럼 가고 있어요.
뽀르 엘 몬테 프로푸고 메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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