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믿음이란......
프랑스에 있는 한 교회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병을 낫게하는 기적이 일어나자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었습니다. 어느날 세계 2차대전 전투 중 한쪽 다리를 잃은 상이군인이 찾아 왔습니다. 사람들은 그 상이군인을 보자 수근 대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이가 옆 사람에게 속삭였습니다. "저 어리석은 사람 좀 봐, 하나님이 새 다리를 주실 줄로 기대 하는가보지?" 그 말을 흘려들은 상이군인은 그들을 향해 한마디를 하는 것입니다. "나도 하나님이 새 다리를 주실 것으로 기대하지 않소. 다만, 한쪽다리 없이도 살 수 있는 힘을 주십사하고 기도하러 온 것이오."
진정한 믿음이란, 그것은 '새 다리를 달라고 기도하는 게 아니라 한쪽 다리를 갖고도 두 다리가 멀쩡한 사람보다 더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해 달라'고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진정한 믿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내주를 가까이 - Phill cou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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