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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생활을 바꿀 10가지 발명

by 설렘심목 2012. 8. 26.

미래 생활을 바꿀 10가지 발명

※ 우주 엘리베이터로 관광에 나선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려도 기억이식을 받아 건강하게 산다.시속 200km의 엘리베이터로 우주 관광에 나선다.”꿈이 아니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인터넷판은 미래 생활을 바꿀 10가지 발명을 소개했다.

 

1.고품질 인조 다이아몬드

 

고품질 인조 다이아몬드는무궁무진하게 활용될 것이다.사진은 실제 다이아몬드.

 

공업용 인조 다이아몬드의 품질을 높이면 보석으로서뿐만 아니라 화씨 1000도까지 견딜 수 있어 발광다이오드(LED), 평면 스크린, 고화질TV 등으로 무궁무진하게 활용할 수 있다.

 

2.초파리 로봇

 

1km 밖에서도 냄새를 맡고, 거꾸로 매달려 걷거나 공중에 떠있을 수 있는 파리의 능력을 적용시켜 숲속에서 실종된 사람을 쉽게 찾아내는 로봇을 개발한다.

 

3.세포 프로그래밍

                                      

세포의 프로그래밍을 통해서유전공학적으로 생산할 수없는 물질을 만들 수 있다.

 

유전자를 조합한 후 살아있는 세균에 주입해 세포 회로를 만든다. 이처럼 프로그램화된 세포는 유전공학적으로 만들 수 없는 약품 생산이나 세균전 방어에 이용된다.이를 이용해 마약이나 생화학 테러범도 추적할 수 있고, 인간줄기세포로 장기 생산이나 유전자 치료도 할 수 있다.

 

4.우주 엘리베이터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시속 200km로 탄소나노튜브끈을 타고 우주로 올라가는 태양동력 로봇을 구상 중이다.중력을 견뎌낼 6만2000마일 길이의 튼튼한 케이블을 찾는 게 문제인데, 1991년 일본 과학자가 강철보다 몇 배 강한 탄소나노튜브를 발견한 이후 희망이 보이고 있다.

 

5.컴퓨터 운행 자동차

 

인간 대신 컴퓨터가 운전하는자동차가 나올 예정이다.

 

컴퓨터가 인간 대신 운전한다.음주운전, 졸음운전의 위험이 없어진다.BMW와 다임러크라이슬러, GM 등은 이미 초기 모델을 만들었다. 운전대와 페달의 작동을 지켜보고 있다가 운전자가 위험에 처했을 때 빠르게 대처하는 컴퓨터 자동차가 발명되면 사고율을 낮출 수 있을 것이다.

 

6.기억 이식 칩

 

뇌 기능을 대신하는 칩이 만들어져 뇌중풍이나 알츠하이머병 등 뇌손상 환자들에게 기억력을 돌려준다.환자 치료는 물론, 양자역학 같이 어려운 내용도 이 칩을 이용해 쉽게 익힐 수 있다.

 

7.우주 식물

 

중국 과학자들은 무중력 우주 환경에 노출되어 DNA 구조가 변형됐던 씨앗들을 지구에 심어 야구 방망이만한 오이와 베타카로틴 함유량이 더 높은 토마토, 더 좋은 섬유가 추출되는 목화를 얻었다. 식량난 해결이 가능해진다.

 

8.플라스틱 칩

 

플라스틱으로 실리콘 칩과 발광다이오드(LED)의 재료가 되는 트랜지스터를 만드는 기술은 이미 나왔다.더 가볍고 값싼 차세대 전자화면이 생산된다.말하는 과자 상자, 사람이 지나가면 불이 켜지며 말을 하는 광고 포스터 등이 나올 때다.

 

9.초경량 자동차

 

강철로 된 자동차 연료는 1%만 운송에 쓰이며, 나머지는 전부 차체 무게를 지탱하는 데 쓰인다.테니스채나 골프채를 만드는 재질로 차를 만들어 차량 무게가 절반으로 줄어든다.해외 자동차 제작사들은 이미 테스트 모델을 만들었다.

 

10.수륙양용 주택

 

목재와 속이 빈 콘크리트로 만들어 파도 속에서도 기울지 않고 물에 떠다니는 주택이 나온다. 지구 온난화와 해수면 상승으로 20억명이 홍수 피해 위기에 처한다는(유엔예측) 2050년쯤엔 더욱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