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상에서 북한자유를 외쳐야 한다.

바른 진보라면, 보수의 건전성과 애국심을 마다할 수 없고.

바른 보수는 ​진보의 건강함을 품어야 마땅하다.

 

누가 정권을 잡든 국민의 냉철한 분별​과 관심이 시들지 않는다면,

진정한 개혁정치는 보수와 진보를 함께 아우​를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진보와 보수는 허름한 옷을 입은 노숙자​와도 같아 안쓰럽다.

 從北은 진보도 좌파도 아닌, 반역이다.

 

 

 

교회는 복음과 더불어 반공을 외치지 않을 수 없다.

유물무신론에 바탕을 둔 공산주의는 어쩔 수 없이 교회의 대적이다.

탈북하다 잡힌 성도를 운동장에서 공개처형하는 사진을 보았는가?

성도의 목에 걸린 명패에 죄목은 "미신행위"였다.그들에게 영생하는 교주는 김일성이고, 예수는 미신이다.

북녘하늘아래 300교회가 지하에서 숨소리도 못내고 無聲으로 찬송하고 손으로 적은 성경을 돌려 읽는다.

그런데도 강대상에서 북한해방이 정치라서 기피한다면 그는 주의 종이기를 포기한 것이다.

북한해방은 정치가 아니라 일곱번 째 용에 관한 것이다.

북한문제는 더이상 좌,우 - 진보, 보수의 문제가 아니라 악한 영에 관한 것이다.

그래서 주의 종들은 생명있는 한, 끊임없이 북한의 자유를 외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