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이 물었다.
“당신이 좋아하는 축구선수는 누굽니까?”
“과거에는 차범근이었는데 요즘은 박지성입니다.”
“당신은 UFO가 존재한다고 믿습니까?”
“과학적으로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또 물었다. ...
“산업혁명이 언제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까?”
“예. 19세기 초반부터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대답을 잘 했기 때문에 면접관도 밝은 표정을 지으면서 보냈다.
그가 나온 뒤 사오정이 들어갔다. 이미 앞사람에게 답을 알았기에 자신있게 질문을 기다렸다.
그런데 면접관의 질문이 약간 달랐다.
“당신의 이름이 무엇입니까?”
“전에는 차범근이었는데 요즘은 박지성입니다.”
면접관이 기가 막혀서,
“당신이 그 말로만 듣던 화성인이야!”했더니
“과학적으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관이 어이가 없어 쳐다보면서 “당신 언제부터 그렇게 되었소?” 물었더니,
“19세기 초반부터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도 모르면서 답만 외워대던 아이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었습니다.
문제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를 말하는 곳은 교회뿐입니다. ^^문제를 바로알아야 바른 답을 압니다.
'유우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 분명 여자였는데..몰래카메라 (0) | 2012.02.21 |
---|---|
유우머) 4.5의 반란 (0) | 2012.02.01 |
대한민국의 신흥종교 "노슬람교 심층분석" (0) | 2012.01.21 |
무슨 맛에 사세요? (0) | 2011.12.16 |
파리감별법 / 개와 남자의 차이 (0) | 2011.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