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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대 검찰총장 "종북좌파 척결전쟁" 환영

by 설렘심목 2011. 8. 13.

한상대 검찰총장 "종북좌파 척결전쟁" 환영
[칼럼]검찰총장 다운 기백을 보이는 분이 검찰총장이 되셨도다.
2011년 08월 13일 (토) 김민상 msk1117@hanmail.net

[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대한민국이 간첩질 하기 좋은 나라가 되었다. 이것은 그동안 종북좌파 10년 정권에서 종북좌파 세력을 너무 관대하게 대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종북좌파 정권에서 보수우파 정권으로 바뀌었지만 중도실용 정권을 내세우면서 종북좌파를 싹쓸이 할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그 결과 대한민국은 종북좌파가 설치면서 대한민국 정체성 마져 훼손되는 상태에서 국론은 양분이 되었다. 그리고 중요한 국책사업마다 종북좌파로 인하여 발목이 잡혀서 국론 분열의 장이 되고 말았다. 그 대표적인 사업이 제주 해군기지 건설이다.

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북괴가 개입하여 종북좌파세력에게 응원을 보내면서 더욱 복잡한 양산으로 변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제주도에 건설하는 해군기지 건설에 북괴가 종북세력들에게 지령을 내려서 건설을 반대하도록 하였다. 북괴가 남한에 내정간섭을 하는 것을 두고도 종북좌파는 한마디 말도 못하고 있다.

 

그동안 종북좌파들이 설쳐도 그대로 두고만 보고 있었던 공안당국에 대하여 국민의 불만은 하늘을 찌를듯 하였다. 그런 가운데 이제 새로 부임한 한상대 검찰총장이 취임식에서 검찰의 역점사업으로 "종북좌파 척결"을 강조하고 나서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사 제대로 대한민국이 돌아갈 것같다.

대한민국 검찰이라면 마땅히 이 땅에서 종북좌파를 몰아내는 것이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한다. 그동안 여러 검찰총장들은 종북좌파 눈치만 보느냐고 종북좌파 척결의지가 약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 세로 취임한 한상대 검찰총장이 종북세력 척결을 위한 전쟁도 불사한다고 했으니 그나마 조금 안도는 된다.

 

대한민국 공안당국는 이 땅에서 종북좌파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그 세력들을 일망타진하기 위한 전쟁을 선포하고 종북좌파를 척결해 나가야 한다. 감히 김정일 종들이 이 땅에서 활개를 치고 돌아다니면서 해악질을 하는 것을 더 이상 두고만 볼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지난 10일 북괴가 연평도를 향하여 또 포격을 가했다. 이 때 종북좌파 카페는 축제분위였다. 북괴가 연평도에 포격을 가했다는 소식에 종북좌파 사이트 사이버민족사령부 게시판에 "에허라 디야 이제야 그 님이 오시는군요, 뭐하시다가 이제 오십니까...?

종북카페 회원들은 연평도 포격 속보를 게재하면서 "이번에는 완결을 보실 수 있도록 하셨으면 하는 마음 바래봅니다" 등 "어서 오시옵소서 이미 시간이 많이 지연되었습니다"라며 북괴 연평도 포격을 환호했다.

 

故 황장엽씨는 남한에 고정 간첩이 5만명이나 있고, 그 중 일부는 권력핵심까지 침투해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검찰총장이 종북좌파 척결에 전쟁을 선포할만한 내용이 아닌가?

북괴가 우리 해안으로 포사격을 하면 "에허라 디야" 축제분위기를 느끼며 그 님이 오시는군요, 이미 시간이 많이 지연되었다고 환영하는 자들을 체포하는 것은 당연하고 당연하다.

 

검찰총장이 종북좌파와의 전쟁을 선포한 것은 너무 늦은 감이 있다. 그래도 이제라도 이 땅에서 종북좌파를 척결하지 않고서는 국론 통합은 있을 수 없고, 선진국 진입도 있을 수 없고, 안보강화도 있을 수 없게 되었음을 알고 종북좌파 척결전쟁을 하겠다고 하니 다행이다.

종북좌파들이 사회 각 구석구석에 포진하여 국론을 분열시키고, 정부의 비밀을 누설하고, 김정일이 좋아하는 짓만 하고 있다. 공안당국은 종북좌파 척결을 위하여 칼을 뽑았으면 썩은 무우라도 자르기를 바란다. 말만 꺼내 놓고서 흐지부지 되지 않도록 이번에는 종북좌파와의 전쟁을 제대로 치루기 바란다.

 

종북좌파는 대한민국 법으로 보호할 가치가 없는 자들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전원 색출하여 사회에서 영구히 격리 조치를 시켜야 한다. 대한민국이 언제부터인가 간첩사건이라도 오히려 간첩놈들을 욕하는 세상이 아니고 오히려 간첩을 잡은 분들을 불심하고 뭐라는 사회가 되었다.

이것이 다 종북좌파 정권 10년의 업보이다. 종북좌파 정권 10년 동안 종북좌파에게 너무나 많은 기득권을 주고 키운 결과이다. 이것을 이제사 척결 전쟁을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그 종북좌파 기득권들이 자기 방어를 하기 위하여 종북좌파 척결 전쟁을 방해하고 물려 덤벼들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이왕 종북좌파 척결을 위한 전쟁을 하려들면 노란 싹까지 전부 싹 뽑아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공안당국는 더욱 강해져서 이번 전쟁을 치러야 할 것이다. 전쟁에는 승리만 기억된다.

종북좌파와의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종북좌파에게 먹히게 될 것이다. 한 검찰총장은 굳건한 각오로 종북좌파 척결전쟁을 임하시기를 바라며 강력한 지지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