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
로마서 8장 14-18절의 말씀
세상에는 두 종류의 아들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과 마귀의 아들입니다. 성경말씀에서 보면 이 마귀의 자식들을 여러 가지로 부르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3장 7절의 말씀에서 세례요한은 “독사의 자식들”이라 하였고 마태복음 23장 15절의 말씀에서 예수님은 “지옥 자식”이라 하였으며 요한복음 17장 12절의 말씀에서 예수님은 “멸망의 자식”이라 하였습니다.
또한 성경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을 가리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였습니다. 갈라디아서 3장 26절의 말씀에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 믿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전에는 다 마귀에게 속한 마귀의 종이었습니다. 에베소서 2장 3절의 말씀에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라고 하였습니다. 본질상 진노의 자녀 였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로마서 8장은 계속하여 예수를 믿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영에 있는 사람들은 그 속에 성령이 계신다고 하였습니다. 성령께서 거하시는 그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요. 성령의 사람입니다. 오늘 성경의 말씀은 이 사람을 가리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14절의 말씀에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이라고 하였습니다.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은,
Ⅰ. 양자의 영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본문 15절의 말씀에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
1. 하나님의 아들은종의 영을 받지 아니 하였습니다.
본문 15절의 말씀에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라 하였습니다. 이 본문에서 말씀하는 “너희”는 바로 예수 믿고 하나님의 아들이 된 사람들입니다. 곧 교회입니다. 이 사람들은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습니다. “무서워하는 종의 영”은 마귀의 영 곧 사단의 영입니다. 요한일서 4장 3절의 말씀을 보면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니라고 하였습니다. 적그리스도의 영이 마귀의 영이요 사단의 영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죄의 종이 되는 사단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모든 사람들은 다 무서워하는 종의 영, 곧 사단의 영을 받은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바로 마귀의 자식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들은 마귀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습니다.
2. 하나님의 아들들은 양자의 영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본문 15절의 말씀에 “너희는…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라고 하였습니다. “양자의 영”은 하나님의 성령이십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회개하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의 속에 거하시기 때문에 예수를 영접하게 되었고 그 예수를 영접하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 12의 말씀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 하였습니다. 양자의 영 곧 예수의 영이 우리 속에 거하심으로 우리가 믿고 아들이 된 것입니다. 우리는 양자의 영을 받아서 우리의 영이 거듭나서 하나님의 아들이 됨으로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성도는 무서워하는 종의 영, 마귀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성령, 곧 양자의 영을 받았습니다. 양자의 영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3. 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본문 15절의 말씀에 “너희는 …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그분이 나를 지으시고 나를 기르시고 입히시는 양육자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을 아버지로 인정하게 하시는 분이 바로 양자의 영이신 성령님이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오늘 말씀에도 “우리가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누가 감히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겠습니다. 이는 예수를 믿는 사람들의 특권입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든든한 보호자이십니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아들이 된 특권입니다. 갈라디아서 4장 6절의 말씀에도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아들의 영”, 바로 성령을 우리의 마음 가운데 보내셔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세상에도 보면 참 좋은 아버지가 있는가 하면 참으로 악독한 아버지도 있습니다. 우리가 아버지라고 부르는 하나님은 참으로 좋으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자신의 아비가 마귀입니다. 그래서 아들이라 하지도 아니하고 “종”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8장 44절 말씀에서 유대인들과 바리새인들에게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하나님 하나님을 부인하는 모든 사람들은 마귀에서 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아비가 마귀인 것입니다. 마귀가 하는 일이 무엇입니다. 하나님 믿는 것을 방해하고 죄를 짓게 하는 것입니다. 마귀라는 아비는 악독한 아비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희생하시는 좋으신 아버지입니다. 자식도 부모를 잘 만나야 하는 것처럼 우리의 영도 부모를 잘 만나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좋으신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되어 주셨습니다. 우리의 아버지가 되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4.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가 아들인 것을 증거 하십니다.
오늘 본문 16절의 말씀에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나니”라고 하였습니다. 얼마 전에 전직 대통령의 숨겨놓은 아들이 유전자 검사를 통하여 아들인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세상에서는 아들인데도 불구하고 아니라고 하면 유전자 검사를 통하여 증거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천국에서 즉 하나님 앞에 섰을 때 하나님께서 네가 내 아들임을 증명하라고 한다면 무엇으로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명하겠습니까? 거기서는 유전자 검사도 할 수 없습니다. 증인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로서는 증인을 세울 수 없습니다. 사람은 증인이 될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됨을 증명할 분을 준비해 두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양자의 영”이신 성령이십니다. 오늘 말씀에 “성령이 친히 …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나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의 증인이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그 성령께서 우리의 영과 함께 하나님 앞에서 이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거를 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 확실한 증인이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의 증인이십니다. 성령께서는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심을 우리의 마음속에 믿도록 증거를 하여 주시고 하나님 앞에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 해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께는 우리가 아들 됨을 증거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임하셔서 우리가 이 땅에 있을 때는 우리로 하여 예수 증인이 되게 하십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의 말씀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성령 받으면 예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천국가면 성령께서 우리의 증인이 되십니다. “이 사람은 예수 믿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라고 성령께서 증언을 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가는 영원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증인이 되어 주시는 성령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할렐루야!
Ⅱ.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입니다.
오늘 본문 17절의 말씀에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라 하였습니다. “후사”라는 말씀은 ‘기업을 무를 자’ 곧 상속자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자녀이면 하나님 나라의 기업을 상속 받을 권리를 가졌다는 뜻입니다. 우리 자신은 천국에 가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기업을 받을 수 있는 상속자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15장 3절의 말씀에 보면 어느 날 아브라함을 찾아오신 하나님께 아브라함이 하소연 합니다. “…주께서 내게 씨를 아니 주셨으니 내 집에서 길리운 자가 나의 후사가 될 것이니이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지만 그때까지 아브라함에게는 아들이 태어나지 아니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서운한 마음이 있어서 그렇게 말했을 지도 모릅니다. 그때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가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 사람”은 아브라함의 종입니다. 종은 후사가 될 수 없습니다. 아들이라야 후사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 아들이기 때문에 후사, 곧 상속자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요”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서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가족이 되었다고 다 상속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가족이 됨과 동시에 예수님께서 아들로서 하나님께 받을 수 있는 그 상속의 권리를 함께 받을 수 있는 그러한 자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바로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인 것입니다. 이는 정말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요. 예수를 믿고 자녀된 사람들의 큰 복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이렇게 큰 대접을 받는 것입니까? 아무런 권리도 없고 자격도 없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이 큰 상급을 주신 것입니다. 이렇게 큰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 된 하나님의 아들들에게 한 가지 아들 됨의 도리를 말씀하십니다. 본문 17절 하반절의 말씀에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라고 하였습니다. “그와 함께 받는 영광”은 예수와 함께 받는 하나님 나라의 상속에 대한 영광입니다. 이 영광을 얻기 위하여 “그와 함께 고난”도 받아야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 고난은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에게 따라오는 세상적인 고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 사람들에 대한 핍박입니다. 디모데후서 3장 12절의 말씀에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면 세상으로부터 핍박을 받습니다. 세상과 타협을 하고 적당히 살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런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디모데후서 1장 8절의 말씀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러므로 네가 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라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주와 함께 영광을 받기는 좋아 합니다. 그러나 주와 함께 고난 받기는 싫어합니다. 그러나 오늘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진실 되게 믿고 하나님의 아들이 된 사람들은 분명하게 이 고난의 길을 갈 것입니다.
오늘 성경 말씀 18절은 하나님의 아들 된 사람들이 고난을 받아야 될 이유를 분명하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라고 하였습니다. 고난과 영광을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히브리서 12장 2절의 말씀에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부활의 영광과 하나님이 앞으로 예비하신 하나님의 우편 영광을 위하여 십자가의 부끄러움을 참으셨습니다. 우리가 복음 때문에 고난을 당한다면 예수를 바라보고 참아야 합니다.
히브리서 11장 24-26절의 말씀에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라고 하였습니다. 모세는 애굽에서 자신의 모든 미래가 보장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거절하였습니다. 그것은 “잠시 누리는 죄악의 낙”이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백성돌과 함께 고난 받기를 더 좋아했습니다. 누가 고난 받는 것을 좋아 하겠습니까? 그러나 믿음의 사람 모세는 더 좋아 했습니다. 그리고 모세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습니다. 누가 능욕을 재물로 여기겠습니까? 그러나 모세는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면서 예수님 때문에 능욕을 받는다면 이 세상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을 얻었다고 생각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모세가 그렇게 한 이유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고 하였습니다. 누가 상을 주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상은 이 세상의 모든 보화와 재물에 비교 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을 거절할 수 있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더 좋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믿음으로만이 가능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믿을 때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우리는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심을 우리에게 증거 해 주셨고 또한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됨을 증거 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 특권으로 하나님나라의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누구나 누릴 수 없는 큰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 영광을 누리기 위하여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 되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고난을 받으셨던 것처럼 우리도 우리 주님의 십자가를 함께 지고 고난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이 지상에서 받는 고난은 반드시 끝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 받는 영광은 영원합니다. 우리의 고난과 장차 주어질 영광을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주와 함께 영광에 참여하시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주와 함께 고난에도 참여하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너는내아들이라(A)-임한상.mp3 (4021kb)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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