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중국에 어떤 왕이 신하들을 시켜서 세상의 모든 지혜를 다 모아논 지혜총서집을 만들라고 지시했다.
훌륭한 학자들이 모여 한참만에 12권의 두꺼운 책을 만들었다.
왕이 보고는 너무 분량이 많으니 한권에 줄이라고 했다.
다시 한권으로 요약했지만 왕에겐 그것도 너무 복잡하고 길었다.
더 짧게 할 것을 요구하자 학자들이 모여서 만든 명언하나가 나왔다.
그 말은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는 한 마디였다.
세상에 무임승차란 일찌기 없었다.
선진 질서와 문화 역시, 그만한 대가를 지불할 때 비로소 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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