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옛노래.Old Pop

김국환의 타타타

by 설렘심목 2010. 12. 28.

호소력있는 김국환씨의 귀한 노래... 그의 음색과 얼굴과 노래가사가 한데 어울어져 깊고도 애절한 흡인력을 마음껏 발휘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치앞도 모두몰라 다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부는날은 바람으로 비오면 비에젖어 사는거지 그런거지 음 어허...


산다는건 좋은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한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짚는 인생살이 한세상 걱정조차 없이살면 무슨재미 그런게 덤이잖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