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환 총회장, WCC에 적극 협력 약속
코비아 총무와 회동 갖고 사역에 관심 표명 [2008-10-21 09:18]
▲예장 통합 김삼환 총회장이 지난 14일 WCC 사무엘 코비아 총무와 회동했다. ⓒWCC 제공
예장 통합 김삼환 총회장이 최근 세계교회협의회(WCC) 사무엘 코비아 총무와 회동하고, WCC 사역에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지난 14일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WCC 본부를 방문한 김 총회장은 코비아 총무와의 면담 중 “한국의 교회와 정부, 그리고 국민은 WCC와 에큐메니컬 운동에 많은 빚을 졌다”며 “특히 (WCC와 에큐메니컬 단체들은) 일제와 독재정권 치하에서 고난에 처했던 한국교회에 선교사뿐 아니라 재정적, 정신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감사를 표했다.
김 총회장은 이어 “그 은혜에 힘입어 한국교회는 선교적 지원을 받던 자리에서 세계적인 선교사 파송국의 자리에까지 이르게 됐다”며 “앞으로는 한국교회가 WCC 사역에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총회장은 이날 WCC 프로그램에 교단 차원에서의 물적, 인적 지원을 약속했으며, WCC의 복음전도사역은 물론 교회 일치를 위한 기도주간(Week of Prayer for Christian Unity)과 같은 영적사역에도 큰 관심을 표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이외에도 그는 WCC를 통해 남반구 교회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희망했다.
코비아 총무는 이에 대해 “예장 통합은 세계 주류 개신교단들과 오순절교회, 복음주의교회와의 국제적 파트너십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번 회동에는 김 총회장 외에도 예장 통합 조성기 사무총장을 비롯한 재한국 WCC 협력 목회자(WCC Friends in Korea)들이 동행했다.
손현정 기자 hjson@chtoday.co.kr
[기사출처: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196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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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질 단상>
전쟁만 피하면 된다는 식의 민족주의자들이 적화통일이면 어떠냐,
민족끼리 총을 들어 겨누어선 안된다는 것과 WCC는 너무 흡사.
자비로우신 사랑의 하나님이 누군들 사랑치 않으시겠냐며
예수의 이름을 능멸하는 자들과도 손을 잡으려는 패역을 어찌..?
이성철 종정 1987년 4월 23일 기독교와 타협하고자 말하기를
“장엄한 법당에는 아멘소리 진동하고 화려한 교회에는 염불소리 요란하다,....”
여기에 화답하는 WCC와 그 추종자들. 그리고 협력하는 교계의 지도자들..
여기선 대형교회목사라고 큰차타고 제주생수먹으며 호의호식해도...
그나라 거기선 나무람 당하진 않을까?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가운데 칠천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왕상19:18.
개척의 눈물을 마중물삼아 생명샘을 파면서 곤고한 주의 종들이여...
주의 칠천가운데 영광과 부흥있을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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