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기현목사의 짧은 반공설교 "빨갱이청년들에게 고함"은 종북자의 모함으로 삭제됐습니다.
아래는 석기현목사시무 경향교회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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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입북하여 예배당서 드리는 한상렬의 기도에 영력이 좀 부족한가? 눈뜬 당원동지들이 많으니...
하나님. 민족사랑외쳐서 이렇게 세계적인물이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감사합니다.
노벨평화상은 꼭 선생님의 뒤를 이어 제가 받습니다.
글쓰도부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나무관세음숭구리당당숭당당.. (모두) 얼쑤우수령만세..상렬옵파만세..
드디어 경외하는 수령님의 사진아래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상렬동무. 우리민족끼리라면 불가능은 없다...
이거 하나로 세계적 스타가 될 줄은 예전에 미처 몰랐슴메. 모름지기 인생은 한우물이야 잇사람들아..
한복의 북한 여인환영단(전현직기쁨조여성과 현직여군으로 구성) / 한상렬과 환상적으로 어울린다.
아..강실이만 없으면 여기서 푹쉬고 이 여인들과 함께 민족의 정기를 몸으로 한번 느껴보고 싶은데...ㅉㅉ
북에서 군망원경으로 보는 남한군의 경계모습은 한상렬에게 한없는 비애를 느끼게 한다.
미제 도당만 없으면 장군님과 함께 민족복지국가를 이뤄서 세계 4대강국안에 들텐에...
왜 저쪽 남한 인민들은 나만 갖고들 그러시나? 안그렇소 군관동무?
아..예..목사님말씀이 장군님말씀다음으로 위대하십네다.
아...내 민족. 내 동포여. 그대들을 위하여 내가 왔노라...수령님의 혼백이 내게 임하여 기뻐찬양하나이다.
(뒤에 경호원) 흠...남에는 이런걸 목사라고 하는군..꼴값을 떨어요. 나도 남에 가서 목사이름얻어 다시 올란다.
(펌)
한상렬 목사님은 눈물도 많네요~포옹하면서 눈물흘리는 것 보니~
한상렬님~불쌍한 이북 사람들이 당신을 기다린다고 합니다.
눈병이 나도 제대로 치료 받지 못하는 많은 인민들의 복지와 인권을 위해
돌아 오지 마시고 그곳에서 당신이 노력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인민들이 소금광산등에서 더욱 더 열심히 일해 장군님께 큰 기쁨 드리고
북한 경제를 살리고 배불리 먹을수 있답니다..
당신이 그리도 증오하는 대한민국과 미제 침략자들을 쳐부수기 위해
총칼을 들고 쳐 부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인민들의 결의도
함께 느낄수 있을 겁니다..
당신의 수고에 감사할 인민들 입니다.물론 장군님 만세 소리가 먼저 겠지만..
같은 동포가 아닌 김일성 민족으로 변한 인민들이 당신을 애타게 부릅니다...
돌아오지 마시고 인민들의 인권.복지 개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한상렬의 아내인 이강실목사가 목이 터져라 외치는 함성..내남편 돌리도오.. 밤이 무섭아.
‘김일성敎’와 어느 목사 / 기사입력 2010-07-2003:20
[동아일보]
불법 방북한 한상렬목사가판문점북측지역에서북한군인의도움을받아망원경으로남쪽을살펴보는사진이어제한신문에실렸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배포한 사진 속에서 한 목사의 표정은 자신이 평생 살아온 ‘남쪽 나라’를 구경하는 듯하다.
그가 눈을 똑바로 뜨고 살펴볼 곳은 기아에 굶주리는 주민이 널려 있는 북한이다.
북에서는 보여주는 것만 볼 수밖에 없다고 해도 상식의 눈으로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다.
▷한 목사는 6월 12일 정부 승인 없이 중국을 통해 방북했다.
그는 6월 22일 기자회견을 열어 남한을 향해 “북한 체제를 부정하거나 무시하거나 모독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서는 “이명박식 거짓말의 결정판”이라고 주장했다.
6월 23일에는 북측이 평양에서 마련한 환영 군중집회에 참석해 “이명박 정부가 한반도에 전쟁을 몰아오고 있다”고 강변,
김정일은 ‘국방위원장님’으로, 이명박 정부는 ‘역적패당’으로 지칭했다.
사용하는 용어나 표현을 보면 김정일집단 내부사람의 말과 똑같다.
▷그는 주한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철폐, 연방제 옹호 등 북한의 대남노선을 충실히 대변해왔다.
김일성이남침한 6·25전쟁을 ‘애국적 통일전쟁’이라 했고, 군을 앞세워 독재 세습체제를 강화하려는 김정일의선군정치를 ‘(한반도) 평화정치’로 옹호했다.
북이 내려 보낸 간첩과 빨치산을 ‘통일애국열사’라고 미화했다.
그가 간부로 몸담아온 전국연합, 통일연대, 진보연대는 항상 반미(反美) 투쟁의 선봉대 구실을 했다.
이들에게 반미는 곧 종북(從北) 숭북(崇北)의 다른 표현이다.
▷공산주의와 기독교는 원래 공존할 수 없다. 공산주의 창시자 카를 마르크스는 ‘종교는 아편’이라고 규정했다.
공산주의는 무신론(無神論)을 신봉하는 이데올로기다. 북에도 교회와 절이 있지만 위장(僞裝)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 한 목사는 ‘김일성교(敎)’ 전파에 열심인 듯한 모습을 보이니 이런 아이러니가 또 있을까.
광복과 6·25전쟁을 전후해 북에서 기독교를 신봉하는 수많은 목사와 신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월남했다.
한 목사는 이런 기독교의 역사도 모른단 말인가. 이진녕 논설위원 jinn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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