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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essay

적재정량 절대초과

by 설렘심목 2010. 6. 22.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이슬람교 집회 ‘비쉬와 이즈테마 (Bishwa Ijtema)’에 참석했던
수 천명의 무슬림들이 열차들 타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

 

토마토 바구니를 운반하는 과적차량이 나이지리아 주요 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

 

 2009년 오스트리아의 한 고속도로에서 한 농장 주인이 차에 소 두 마리를 싣고

농장으로 가는 장면. 오스트리아 동물보호 단체가 법원에 농장 주인을 기소.

 


 중국 쿤밍(昆明)시, 전동차 한 대에 7명이 함께 타고 달리고 있다.

 

 석유부국에서 일을 하던 아프리카의 빈곤국의 고향을 떠나온 노동자들 귀향 길.

 

인도에서 야자를 운반하는 장면. 인도에서는 이와 같은 풍경이 매우 익숙하다.

  

기차표 값을 줄이고자 ‘공짜’로 기차를 얻어 탄 

인도네시아의 학생과 노동자들.

매달, 적어도 6명이 기차에서 떨어져 사망한다.

 

인도의 低價料金 열차는 항상 인원 초과이다.

 

악몽 같은 일본의 지하철. 직원이 푸쉬맨이 되어 고생해도 승객보단 편하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노동자들.

 2005년 인도네시아에서 이슬람교의 중요한 명절에 귀향(1,700만명).
 

중국 쓰촨(四川)의 ‘트럭 택시’ - 차의 앞부분에만 10명이 타고 있다.

  

 2009년 11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1971년형 4인승 자동차에 17명이 탑승 기네스 기록경신.

 

참으로 난감한 트럭...바야흐로 이 대략난감을 어찌할까?

 

짧은 한평생 사연도 많고 할일도 많고 할말도 많다.

지지고 볶다가 한번은 반드시 떠나는 인생길에

최선의 목표와 최고의 영광과 기쁨을 바로 찾아 거길 향하여

다툼을 줄이며 하나되어 달린다면 얼마나 기쁠까?

예수그리스도는 세상의 마지막 소망이신 하나님의 복음이시다.

예수없는 곳엔 어둠이요, 예수그리스도는 빛이시니...

어둠에 거하는 자마다 울며 부르짖을 것이요.

주를 따르는 자마다 기쁜 노래 그침이 없으리라. 아멘.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