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보다 더한 실화! |
문인 김정수 박사가 젊은 시절, 원치 않게 3년을 넘게 감옥에 있게 되었다.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면 내 주먹을 믿으라고 했으며, 그 곳의 교도관은 신문사 편집장 10년 경력에 글쟁이이기도 했던 김정수 박사를 그와 함께 생활 하면서 교화하게 했다. 그런데 어느 날, 김양근씨가 자신의 비참한 현실을 비관하며 면도날 8개를 삼켜버렸다.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하여 X-ray를 찍어보니 면도날은 식도, 위장벽 등..장기의 이쪽저쪽으로 흩어져 있었다. 의사는 수술불가 판정을 내렸다. 이제 죽는 길밖에 없었다. 다시 교도소로 실려 온 그는 죽음보다 더한 고통의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런데,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끔찍한 고통에 잠시 정신을 잃은 찰나 그 꼬불꼬불한 창자를 지나 8개의 면도날 모두가 아무런 통증 없이 나온 것이다. 더더욱 놀라운 일은 그렇게도 거칠던 그가 기적이 있고 난 이후부터 천지가 개벽할 정도로 달라진 모습에 김정수 박사는 감계무량을 넘어 이후 김양근씨는 김정수 박사에게 글을 배우게 되었고, 그러던 어느 날, 청송교도소에서 돌아오는 길에 안타깝게도 그만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이후 김정수 박사는 너무나도 안타까워 면도날을 먹을 때와 아파서 고통당할 때 그리고 기적이 있은 후 달라진 모습 등을 너무도 생생하게 연기하여 그 연극을 보던 여러 사람들에게 놀라운 감동을 전해주었다. 이처럼 신화에서나 있을 법한 실화가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날에도 - 김정희(새벽편지가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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