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1 못된 짓을 하고 남이 알까 봐 겁내는 것은 아직 착함이 그 사람 마음속에, 채근담이야기 못된 짓을 하고 남이 알까 봐 겁내는 것은 아직 착함이 그 사람 마음속에 남아서 희망이 있다는 것이다. 착한 일을 하고서 바로 알아주기를 바란다면 그 착한 일을 그르치고 도리어 악한 뿌리가 되어 그 사람을 망치고 마는 것이 된다. 잘못하고 곧 뉘우치면 그는 바른길을 찾게 되고 잘하.. 2014.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