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 이연실1 찔레꽃 - 이연실 찔레꽃 - 이연실 찔레꽃 - 이연실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 고픈 날 가만히 따 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 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 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넘어로 흔들리는 꿈 엄마 엄마 나 죽거든 .. 2010.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