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병사-아부타버의 병사1 왕과 병사-아부타버의 병사 왕과 병사 몇 세기 전에 동방의 호전적인 어느 왕이 자신의 무적의 군대를 이끌고 어린 추장인 ‘아부타버’의 영토에 이르렀다. 이 왕은 아부타버의 용맹성에 대해 익히 듣고 있던 터라 죽이는 대신 평화의 사절을 보냈다. 아부타버는 그 제안을 듣자 한 병사에게 단도를 주면서 “이것을 너의 가슴.. 2010.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