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길남1 문재인은 통영의 딸들 절규를 잊었는가? 문재인과 그의 부인 김정숙이 7월 5일 베를린 교외에 묻힌 작곡가 윤이상의 묘를 참배하고 윤씨의 고향 통영에서 공수한 동백나무 한 그루를 심었다고 신문기사는 전하고 있다. 김정숙은 ‘윤 선생이 고향 땅을 밟지 못했다는 얘기를 듣고 많이 울었다. '선생의 마음이 풀리시길 바란다... 2017.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