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란1 돌지않는 풍차-초창기의 문주란 청순미(1966)와 40여년 후의 노래비교듣기 누가 세월을 이기랴? 다만 세월 앞에 불변의 자신을 지켜 한 점의 티도 없이 맑고 싶다고 말할 뿐이다. 17세 소녀의 청순함을 이제는 흉내조차 내기 어려운 인생들... 겹겹이 덮여져 분칠처럼 두터이 가려진 민낯이 마냥 그리워 다시한번 만나봐도 여전히 오염된 세상이란 때... 아름다워진.. 2014.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