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달프고 서글픈 나그네길.인생길.1 고달프고 서글픈 나그네길.인생길. 이거봐, 친구. 아무리 찾아봐도 우릴 쓰겠다는 덴 없구먼.. 피할 수 없는 생노병사(生老病死)의 길을 따라... 우린 저렇게 늙어갈 것이다. 나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했던 저 주름살. 소망없는 표정. 누가 마다할 손가? 늙음과 죽음은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불청객이다. 그러나... 영생을 명령하.. 2009.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