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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머

나라의 경제를 얘기하고 있는데 파리가 앉았습니다.

by 설렘심목 2010. 3. 13.

이건 실수가 아니라 진실한 웃음보 전국민전염사건으로 기분좋은 국민상을 표창해야 할 사건입니다.

건강한 웃음을 제공하여 온 국민을 잠시나마 즐겁게 하였으니 방송국에서부터 표창합시다. ㅎㅎㅎ

이런 일이 좀 종종 방송에서 일어나 온 국민이 함께 아무 생각없이 키득거리는 일이 있길 바랍니다.

 

이 화면을 보신 후 자신에게 얼마나 웃음보가 전이되어 함께 웃고 즐거워지는지 살피보시기 바랍니다.

 

1) 동일하게 느껴져 눈물이 나도록 웃고 뱃살이 땡길 정도여서 속히 뭔가 후련해진 기분이다. ===> 감성지수 최상급

2) 좀 우습긴 해도 1항처럼 눈물이 나거나 뱃살은 땡기질 않았다. 아무튼 웃기는 일이었다.  ===> 감성지수 보통

3) 철없이 방송중에 그까짓 파리로 웃는다는 것은 직업의식과 긴장도가 해이한 탓이다.      ===> 감성지수 최악

 

1항은 나이와 상관없이 풍요로운 정신체계를 향유하는 부류이며 상처도 많이 받지만 기쁨의 폭도 대단한 풍성한 삶의 소유자..

2항은 지극히 현실적이면서 보이는대로 처리하려는 부류로서 창의적이며 냉철한 이성을 존중하지만 시와 음악에 관심이 적다

3항은 대체적으로 현실적이나 비관적이면서도 비판하여 분석하려는 부류로서 꿈보다는 철저한 계회과 야심에 붙하는 유형..

(많이 웃기 바랍니다. 웃으면 몸이 변해서 각종 질환을 막아내는 힘이 솟고 주변에 빛을 뿌려 관계의 복이 넘치게 됩니다.)

설교중에도 간혹 이런 웃음보가 찾아와 저는 매우 행복합니다.

저는 올해 6학년 1반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행복하세요. 방긋방긋..아기들처럼..하나님앞에 우린 모두 아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