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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오의 '예수그리스도상' 리오데자네이루에 도착하자마자 예수님 상을 만나는 것이 첫번째 순서입니다.
꼬르꼬바도(Corcovado) 산 정상에 있는 Christ the Redeemer(그리스도-구원자)란 이 동상은 리오에 오는 사람이라면 빼놓지 않고 찾아가는 코스입니다. 요즘엔 모노레일이 산 꼭대기까지 올라가 있고 그리고 220개 계단을 오르는 옛날의 방법이 아니라 모두 엘리베이터를 타고 정상에 올라 예수님 상을 만날수 있으니
옛날 보다는 훨씬 오르기가 쉬워졌다고 합니다.
이 예수상은 높이가 우선 710 m, 2,329 피트의 높이입니다.
고공낙하하는 사람이 뒤로 보입니다. 도대체 이 거대한 조각을 어떻게 이 산꼭대기에 올렸는지, 그것이 불가사의한 것이랍니다. 대서양을 바라보면서 유럽의 정복자들이 이 땅을 침략하려 달려들거든 보호해 줄 것을
기원하는 간절한 염원을 담아 여기 세워놓은 예수님 상 앞에서 브라질이 아니라
이 지구촌의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겨날 것 같습니다.
세상의 마지막 소망은 예수이신 것을 알기까지 인생은 고통입니다. 인생은 문제제기요, 그것을 풀어내는 정답은 언제나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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