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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
1850년 미국 뉴햄프셔의 가난한 시골에서 태어났고, 세 살과 일곱 살 때 각각 어머니와 아버지를 잃었다. 후견인은 어린 마든을 즉시 일터로 내몰았고 그때부터 험난한 삶이 시작되었다. 채찍으로 맞고 발길질을 당하면서, 제대로 먹지도 못한 채 하루 종일 고된 노동에 시달려야 했다. 어느 날 그는 시골 농장의 다락방에서 새무얼 스마일즈의 『자조론』을 우연히 발견했고, 그의 인생은 송두리째 변했다. 『자조론』의 영향을 받은 마든은 혹독한 주경야독으로 보스턴 로스쿨과 하버드 의대에서 각각 학위를 땄다. 또 호텔과 부동산을 사들이며 기업가로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새무얼 스마일즈’가 되겠다고 결심한 그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자립(自立)에 관한 책을 수십 권 썼다. 그 후 <석세스>지誌를 창간한 마든은, 가장 영향력 있는 성공한 인물들을 차례로 인터뷰해 나갔고, <석세스>지는 미국 사회에서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지그 지글러, 노먼 빈센트 필, 스티븐 코비, 나폴레온 힐, 얼 나이팅게일 등 굵직굵직한 성공학 사상가들이 모두 그의 영향을 받았다. 1924년 사망했다.
1850년 미국 뉴햄프셔의 가난한 시골에서 태어났고, 세 살과 일곱 살 때 각각 어머니와 아버지를 잃었다. 후견인은 어린 마든을 즉시 일터로 내몰았고 그때부터 험난한 삶이 시작되었다. 채찍으로 맞고 발길질을 당하면서, 제대로 먹지도 못한 채 하루 종일 고된 노동에 시달려야 했다. 어느 날 그는 시골 농장의 다락방에서 새무얼 스마일즈의 『자조론』을 우연히 발견했고, 그의 인생은 송두리째 변했다. 『자조론』의 영향을 받은 마든은 혹독한 주경야독으로 보스턴 로스쿨과 하버드 의대에서 각각 학위를 땄다. 또 호텔과 부동산을 사들이며 기업가로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새무얼 스마일즈’가 되겠다고 결심한 그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자립(自立)에 관한 책을 수십 권 썼다. 그 후 <석세스>지誌를 창간한 마든은, 가장 영향력 있는 성공한 인물들을 차례로 인터뷰해 나갔고, <석세스>지는 미국 사회에서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지그 지글러, 노먼 빈센트 필, 스티븐 코비, 나폴레온 힐, 얼 나이팅게일 등 굵직굵직한 성공학 사상가들이 모두 그의 영향을 받았다. 1924년 사망했다.
번역 :
번역가 김우열씨는 자기계발서와 평전, 철학 등에 뛰어난 영어 전문 번역가이다. 그의 이력은 독특하다. 연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평이하게 취직하여 팬택과 모토로라에서 근무하다가 뒤늦게 번역을 선택하게 되었다. 공학을 전공한 그의 특성은 문체에서 강점으로 드러나는데, 특유의 건조하고 분석적인 스타일은 자기계발서와 철학 분야의 책들을 군더더기 없이 담백하게 만들어준다.
그는 또 번역에 대한 확고한 철학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번역가 지망생을 위한 사이트 ‘주간번역가’ 카페지기, 번역 전문 편지 ‘주간번역’의 발행인, 독자와 번역가가 함께하는 책 이야기 ‘왓북’ 공동 운영진, 등 번역에 관련된 많은 활동들의 주역으로 일하고 있다. 그에게 번역가라는 직업은 또 다른 창조가이다. 그는 " 번역 자체는 창조가 아니지만, 번역을 하는 사람에게도 창작자의 혼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없다면 공장에서 찍어내는 물건처럼 가치가 바닥에 떨어지고 말테지요. 또 더 좋게 만들려는 욕심을 자제하는 마음도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남의 것을 배낀 내 작품'이 되어버릴 테니까요. 창작자의 혼과 절제하는 마음, 둘 사이에서 줄타기 하는 사람이 바로 번역 작가가 아닐까요." 라고 그의 번역관을 밝히고 있다. 모든 것이 마음속에서 만들어진 뒤에야 현실로 나타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모건이나 록펠러 같은 사람은 풍요가 흘러드는 조건을 마음속으로 만들어낸다. (33쪽)
낙관주의는 마음의 햇살이다. 그것이 미치는 곳마다 생명과 아름다움이 자란다. 식물과 나무가 햇빛을 받아 자라고 무성해지듯이 우리의 능력도 낙관주의로 자라고 풍성해진다. (39쪽) 위대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을 살펴보면 두드러진 특징을 보인다. 바로 자기 확신이다. 설혹 다른 사람에게 무모하게 보인다 해도 그들은 상관하지 않고, 결국 하는 일마다 좋은 결과를 낸다. (55쪽) 실패와 불행은 신의 손길을 느끼고 자신의 참모습을 아는 사람에게는 찾아오지 않는다. 자신의 본질과 신성을 발견하지 못한 사람에게만 들러붙는다. (85쪽)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자신의 가장 큰 원수로 삼는다. 언제나 해롭고 파괴적인 생각과 언짢은 기분 때문에 인생 게임을 망쳐버린다. 그러나 모든 일은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기 확신, 희망적이고 낙관적인 태도에 달렸다. (113쪽) 아이를 어른으로 만들려고 애쓰지 마라. 그것은 자연스러운 방식이 아니다. 가정을 행복한 곳으로 만들고, 아이에게 자유를 주어라. 장난치고 놀라고 장려하라. 아이를 억압하고 어린 시절을 파괴하지 마라. (192쪽) --- 본문 중에서 숨겨진 고전(古典)이 새로운 편집으로 다시 태어나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스티븐 코비, 『적극적 사고방식』의 노먼 빈센트 필, 『성공의 법칙』의 나폴레온 힐 그리고 『시크릿』의 론다 번… 내로라하는 성공학 거장들이 한 목소리로 꼽는 정신적 스승 오리슨 스웨트 마든의 책이 2008년, 독자들의 곁을 찾아간다. 1910년 초판이 발간된 성공학 불후의 고전『미라클』(원제『The Miracle of Right Thought』)이 그 주인공. 오리슨 스웨트 마든은 세계적 명성에 비해 유독 한국에서만 이렇다 할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성공학 계보에서 그가 차지하는 위치는 실로 대단하다. 성공학의 진정한 시조로 불리는 영국의 사무엘 스마일즈(『자조론』의 저자)의 사상을 직접적으로 계승하여 현대 성공학의 언어로 처음 꽃피운 사람이 바로 오리슨 스웨트 마든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그의 저서에 담긴 강력한 메시지는 수많은 성공학 저자들에 의해 끊임없이 변주되면서 확대재생산되고 있다. 마든의 저서는 긴 시간을 뛰어넘어 그만큼 강력한 영감과 본질적인 통찰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발굴, 기획한 김우열 씨는 2007년 최고의 베스트셀러 『시크릿』을 번역한 전문 번역가다. 그는 이 책을 이렇게 설명한다. “미국에서 오리슨 스웨트 마든이 성공학과 자기계발에서 차지하는 위치는 대단하다. 1910년에 나온 책이지만 지금 읽어도 놀라울 정도로 새롭다. 이미 여러 번 들어본 것 같은 말이라 할지라도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은 특별한 끌림이 있다. 원조(元祖)의 힘이 이런 게 아닐까 싶다.” Ⅱ 바른 생각(Right Thougt)의 힘이 당신을 성공으로 이끈다 그래요, 나는 바보 같은 놈이에요. 그런데 내 주위에 나와 비슷한 조 그레이크, 짐 스터프, 하이럼 언더우드라는 아이들이 있었어요. 우리는 한 옥수수 밭에서 자라는 네 줄기 옥수숫대처럼 함께 자랐어요. 이 아이들도 나처럼 멍청이, 바보였거든요. 그런데 나는 내가 바보라는 걸 알았지만 친구들은 자기들이 바보라는 걸 몰랐어요. 자기가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나는 친구들을 비웃으며 말했어요. “저 바보들, 큰 세상으로 한번 나가봐라. 니들이 얼마나 멍청하고 바보 같은 놈들인지 알게 될걸.” 위 시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전개된다. 자기가 바보인지 몰랐던 조 크레이크는 주지사가, 자기가 얼마나 멍청한지 모르던 짐 스터프는 장군이, 가장 멍청했던 하이럼 언더우드는 백만장자가 되었다. 그리고 ‘똑똑하게도’ 자신이 바보라는 걸 알았던 화자는 지금 ‘바보처럼 집에서 빈둥거리거나 옥수수 밭에서 힘들게 일하고’ 있다. 『미라클』본문에 인용된 샘 월터 포스의 위 시는 책의 주제를 극적인 방법으로 제시하고 있는 셈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가 갖는 절대적인 중요성을 특유의 설득력 있는 어조로 강조하고 또 강조한다.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저자는 행동이나 노력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바른 생각(Right Thought)’이라고 주장한다. 바른 생각이란 어떤 생각을 의미할까? 그것은 ‘할 수 있다’, ‘나는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뛰어난 사람이다’ ‘남들이 뭐라 해도 나는 잘될 것이다’ ‘신은 내 안에 살아 있으며 신의 자녀인 나는 풍요롭고 행복할 것이다’라는 강한 확신과 신념이다. 이 생각을 무너뜨릴 수 있는 장애물은 어디에도 없다. 단지 스스로가 두려움과 걱정, 낮은 자존감에 무릎을 꿇지 않는다면.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사는 현대인이 오히려 옛 사람들보다 더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어쩌면 너무나 많은 ‘불필요한 정보’를 접하기 때문이 아닐까? 그래서 ‘꼭 필요한 정보’가 마음의 중심을 차지하기가 너무나 어려워졌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저자는 우리의 마음을 차지해야 하는 ‘꼭 필요한 정보’에 대해 조목조목, 쉽고도 강력한 언어로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잡다한 정보가 우리 마음에 불러일으킨 온갖 부정적인 미신들과 두려움을 걷어낸다면 우리는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부와 성공 그리고 건강과 젊음을 얻는 방법, 올바른 자녀 양육법 등 그가 책에서 제시하는 내용들은 21세기를 사는 우리 모두가 간절히 바라고 얻기 원하는 것들이다. 낙관주의와 자신감, 그리고 나와 타인 그리고 신을 향한 따뜻한 사랑을 통해 그 모든 것을 얻는 가장 근본적인 통로를 발견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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