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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머

크리스쳔유머-밀진마세요. 각교단의 화재피난. 해킹승려,기도보다 보험이

by 설렘심목 2010. 2. 21.

꼬마 숙녀가 주일날에 입는 예쁜 옷을 입고 주일학교에 늦지 않기 위해 뛰어갔다.

 달리면서 기도했다. “주님 늦지 않게 해주세요.” 그리고 “주님 제발 늦지 않게 해주세요.”

 기도하면서 달려가다가 그만 넘어졌다.  옷이 더러워졌으며 약간 찢어졌다. 

 그 아이는 일어나더니 다시 뛰기 시작하면서 기도했다.

 

“주님 늦지 않게 해주세요, 하지만 밀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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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에서 3번 놀라기

 

1. 드디어 내가 왔구나!

2. 그 분이 안 보이시네?

3. 저 놈이 어떻게 여길 왔지!

 

^^ 지옥가도 3번 놀란다

 

1. 내가 여길 오게 되다니!

2. 저 분이 어떻게 여길 왔지?

3. 그 놈이 안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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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집회 도중 한 사람이 뛰어 들어오며 소리쳤다. "건물에 불이 났다!"

 

* 감리교인들은 즉시 한쪽 구석에 모여 기도했다.

 

* 침례교인들은 소리쳤다. "모두 물 속으로!"

 

* 루터교인들은 불은 마귀의 거처이므로 악한 것이라고 선포하는 공고를 문에 붙였다.

 

* 회중교인들은 소리쳤다. "모든 사람은 자신을 위하여!"

 

* 장로교인들은 위원장을 임명하고, 위원회를 구성, 이 문제를 검토하고 다음 회의까지 서면 보고를 하도록 했다.

 

* 성공회 교인들은 행렬을 이루어 질서정연하게 행진하여 나갔다.

 

* 천주교인들은 피해를 보수하기 위해 헌금 접시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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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MS사의 네트워크를 해킹하여,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주인공이 놀랍게도 ‘한국의 스님들’로 밝혀졌다.

 

더 놀라운 것은 이 승려들은 윈도95 시절부터 윈도 한글판의 소스코드 내에 잠입해 조용히 거사를 도모해 왔다는 것.

 

변신과 위장이 탁월해 MS의 엔지니어들도 수년 동안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다음은 현재까지 입수된 해킹 참가 승려들의 명단이다.

 

‘탐색 중’   ‘파일을 읽어들이는 중’    ‘이동 중’ ‘복사 중’    ‘휴지통을 비우는 중’

 

  ‘드라이브정보를 읽는 중’    ‘종료하는 중’    ‘조각을 모으는 중’ 등.

 

인터넷 해킹을 총괄지휘한 스님의 이름은  ‘인터넷에 연결하는 중’.

 

백그라운드를 받쳐 주던 ‘오프라인 작업 중’은 업계에서는 꽤나 유명하다. 

 

한편 그들이 이용하는 말(馬)은 ‘도움말’이라고 전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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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보다 보험이 위로자

주일학교 행사준비에 여념없는 어느 주교교사 여집사가 사다리위에 올라가

예배당천정에 압핀을 꼽고 있었다.

올라갈 때 다리가 후들거리더니 사다리가 흔들거릴 때마다 간이 콩알만해지는 것 같았다.

그런데 그녀에게 순간 용기가 나면서 이내 평온함을 찾고 담대해지며 두려움이 사라졌다.

성큼성큼 사다리를 올라가자, 옆에 있던 전도사가 물었다.

“아니, 후들후들 하시더니 이젠 기도하고 올라가셨나보군요.”

그녀가 대답했다.

“아니요, 얼마전 여기에 꼭맞는 아주 좋은 보험을 들어놓은 것이 기억났어요. 우카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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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 사방에 칙칙이 귀신

 

고요한 가운데 현악으로 된 찬양곡이 흐르고 있었고 성도들의 조용한 기도가 계속 되었다.

묵상에 집중하는 가운데 예배당 한쪽 구석에서 “치익-”하는 소리가 들렸고,

잊을만하면 치익 치익소리를 내는 것이 사방에서 번갈아 들려왔다.

기도에 달인이 된 한 여집사가 드디어 칙칙 소리를 내며 기도를 방해하는 대적기도를 시작했다.

“나사렛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칙칙이 귀신을 썩 사라질지어다.”

기도회가 끝나고 그 여집사는 상기된 얼굴로 이 사실을 목사님께 즉시 알렸다.

“목사님, 우리 기도를 더 힘있게 해야겠습니다.

기도생활 20년만에 칙칙이 귀신과 싸워보긴 처음입니다.”

“그래서, 쫓아냈습니까?”

“아니요, 거 대단한 놈이예요, 모두가 합심해서 물리쳐야 합니다.”

 

바로 그 때, 옆에서 듣고 있던 관리집사가 허망하게 대답했다.

 

“아, 그거... 얼마전에 네 모퉁이에 방향제를 달아놨거든요.

15분에 분사되도록 조정되었습니다. 아마 기도로는 쉽질 않을 겁니다. 우ㅎㅎ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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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께서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설교를 했다.

주님께서 도적같이 오시니 언제든지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지혜롭게 등불을 준비하라.

그리고 오늘 오시든, 내일 오시든지 기름을 준비한 성도는 들림받으니 아무런 염려 말고 삶을 살아가라는 내용이었다.

예배가 끝나자 한 성도가 목사님께 다가와서 이야기했다.

"목사님, 예수님이 이번 달에는 안 오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다음 달 초에 곗돈을 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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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년간 아담과 이브는 동상이 되어 공원한가운데 있었다.

꼼짝 못하고 별말을 다듣고 별 수모를 다 당했다.

하나님이 딱 10분간 사람이 되어 움직여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하셨다.

둘은 서둘러 한 마음이 되어 숲으로 들어갔다.

힘쓰는 소리로 숲이 진동했다.

둘은 비둘기를 잡아 땅에 묶어놓고 머리위에다 볼일을 보고 있었다.

“이놈들 당해봐라. 어떤 맛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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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예배기도 난 줄 모르고 - 주보 받았는데 내이름 있을 때

 

슬픔-찬송시간에 쪽지에 열나 - 기도문 적을 때

 

쑈킹-기도하러 나갔는데 - 적은 쪽지 안가지고 나갔을 때

 

당황-설교본문 히브리서가 - 구약인줄 알고 구약성경 뒤적일 때

 

슬픔-성경본문 못찾고 헤메고 있는데 - 목사님이 교독 하자며 나부터 시킬 때

 

쑈킹-셩경본문 읽을려고 폈는데 - 한문성경 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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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중년 부인이 고해성사중 자신의 죄를 이렇게 고백했다.

신부님, 저는 거울을 자주 봅니다.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들여다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뽐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고백을 들은 신부가 칸막이 커튼을 조금 들어올려 그녀를 힐끗 쳐다보고는 이렇게 대답했다.

자매님 안심하세요. 그것은 죄가 아니고 착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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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랴 직장다니랴 동분서주하는 아내를 보자 애처가는 마음이 아팠다.

“여보, 당신 너무 힘들지.. 이번에 애기낳는 건 딴 사람에게 부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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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이 제일 먼저 한 일은?

정답: 하나님을 찬양

또다른 답: 옷을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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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주장

여자는 남자의 갈비뼈로 만들었다.

결국 여자의 값어치는 기껏해야 남자의 갈비뼈에 해당한다.

 

여자의 주장

남자는 흙으로 만들어진 값싼 토기에 불과하지만

여자는 뼈를 재료로 만든 값비싼 본 차이나이다.

 

* 이해를 돕기 위해 본 차이나(Bone china)의 성문은 동물뼈 가루재 45∼50%, 고령토 20∼25%, 풍화화강암 25~30 %로 구성되어 도자기 중 명품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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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내력

 

어린 딸이 엄마에게 물었다.

"사람들은 어떻게 생겨난 거야?"

 

엄마가 대답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만드셨고,

아담과 하와가 아이들을 낳으면서 모든 인류가 생겨나게 된 거야."

며칠 뒤 딸은 아빠에게 같은 질문을 했다.

 

아빠가 대답했다.

"아주 옛날 원숭이가 있었는데, 원숭이들이 점점 변해서 사람이 된 거란다."

헷갈린 아이가 다시 엄마한테로 갔다.

"엄마는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었다고 했는데, 아빠는 원숭이가 변해서 사람이 되었다고 하던데 뭐가 맞는 이야기에요?"

 

엄마가 대답했다.

"아하, 그건 별일 아냐. 엄만 엄마네 쪽 집안 이야기를 한 거고,

아빤 아빠네 쪽 집안 이야기를 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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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가 죽어서 하나님 앞에 갔다.

피 터져 죽은 것이 너무나 억울한 모기가 하나님께 하소연했다.

"하나님, 사람들이 파리는 죽이지는 않고 그냥 손으로 쫒기만 하는데...

왜 우리는 때려서 죽이나요? 너무 불공평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대답하셨다.

"파리는 항상 손을 싹싹 빌고 있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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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속에서 듣고 싶은 이야기

어느 목사님이

설교 하시면서 교우들에게

여러분!

사람은 누구나 언젠가 다 죽습니다. 만일 우리가 죽어 관 속에 누워있을 때

사람들이 와서 관 속에 누워있는 여러분을 향하여 한 마디씩 한다면

여러분은 과연 어떤 말을 듣고 싶습니까. 둘 중에 하나 고르시오.

첫째, 저 사람은 공부도 많이 했고 열심히 노력해서 돈도 많이 모으고 사회적으로도 훌륭한 업적을 많이 남기고 갔습니다.

둘째, 가진 것은 많지 않았지만 가난한 사람들 많이 도와주고 신앙생활 잘 하다 떠난 분입니다.

성도들은 모두 다 두 번째 말을 듣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목사님께서 이것보다 더 듣고 싶은 말이 있으셨답니다.

, 저 사람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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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회 학교 학생이 "요나와 큰 물고기"라는 그림책을 가슴에 안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한 아저씨가 그 학생에게 장난을 치고 싶어 짓궂은 질문을 했다.

"너는 요나와 큰 물고기 이야기가 진실이라고 믿니?" 그러자 어린이가 대답했다.

 "물론이지요.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고 오늘 교회학교에서 배운 내용인걸요?"

 아저씨는 더 어려운 질문을 했다.

 "얘야 너는 요나가 물고 뱃속에서 3일 낮, 3일 밤을 살다가 살아난 이야기가 진실임을 증명할 수 있니?"  장시 생각하던 학생이 이렇게 대답했다.

 "천국에 가면 요나 아저씨에게 물어볼께요"  비신자는 더 어려운 질문을 던집니다. "요나가 만일 천국에 없고 지옥에 갔으면 어떻게 할래"  학생은 즉시 대답했다.

 "그러면 아저씨가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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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새벽을 깨우는  목탁 소리와 함께 염불 소리가 들린다.  "아닐끼다 단디봐라 아닐끼다 다말끼다. 아닐끼다 단디봐라 아닐끼다 다말끼다" 죽은 남편을 위한 천도제를 지내는 중 부처 앞에 정좌한 고승의 염불소리였다.

소복입은 여인 왈,  "스님! 남편이 그렇게 정결한 삶을 산 줄  몰랐습니다.여관서 벌거벗고 죽었다고 연락이 왔길래 홧김에 화장을 했지요.그런데 수양깊은 고승에게서 나온다는 사리가 18개나 나왔어요. 공연한 의심을 했지요."

 그러나 스님은 계속 고개를 저으며 염불을 한다.

  "아닐끼다 단디봐라 아닐끼다 다말끼다. 아닐끼다 단디봐라 아닐끼다 다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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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날 두 신부님이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과속으로 달리고 있었다. 교통 경찰이 경고를 하기 위해서 신부님의 오토바이를 세웠다.

 "아실만한 분들이 왜 이러십니까?  천천히 다니십시오. 과속을 하시다가 사고나면 죽습니다."

 그러자  앞에 탄 신부님이 말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함께 타고 계십니다.

 " 그럼 스티커를 끊겠습니다."

 "아니, 왜요?"

 신부님은  황당해 하며 경찰에게 물었다.

 "세 분이 타는 것은 위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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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목사님이 아이들에게 설교를 하였다.

“모두 회개를 해야합니다.”

목사님이 한 학생에게 물었다.

“학생, 회개를 하려면 먼저 어떻게 해야지요?”

“예. 먼저 죄를 지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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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 쉽게 외우는 비법

일 = 일:절 나외에는 다른신을 두지 말라.

이 = 이:상한 우상을 섬기지 말라.

삼 = 삼: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하지 말라.

사 = 사:업을 하지 말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

오 = 오:마니 아버지 (부모님)을 공경하라.

육 = 육:혈포(대포 일종 살인 무기)로 살인하지 말라.

칠 = 칠:보단장한 여인을 간음하지 말라.

팔 = 팔:로 도적질하지 말라.

구 = 구:차한 변명으로 거짖증거 하지 말라.

십 = 십:원 한장이라도 남의 것을 탐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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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여선생님이 유치반 어린이들에게[돌아온탕자]에 대한이야기를 들려 준 후 질문을 하였다. “여러분.탕자가 돌아왔을 때 누가 제일 싫어했는지 아는 사람?”

유치부 학생중에 제일 키가 작은 소년이 손을 번쩍 들었다.  “살찐 송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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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목사님이 집에서 성경을 보고 있는데, 맥주 두 박스를 배달 해 달라는 어느 여자의 잘못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그런데 목사는 그 여자 목소리가 자기 교회 교인의 목소리란 것을 알아차리고, 젊잖게 이야기 했다. “성도님, 나, 김백수목사 입니다.”그러자 그 여자가 이야기 했다.

 “아니, 목사님, 도대체 지금 술집에서 뭐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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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로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비행기 안에서부터 선교 해야겠다고 작정,

지나가던 스튜디어스에게 예수를 아냐고 물었는데 모른다 했다.

선교사가 예수를 만나야 한다고 전도했다.

선교사의 이야기를 들은 후 사라진 스튜디어스.. 한참만에 돌아와서 선교사에게 하는 말,

"손님! 승객목록을 아무리 살펴보아도 손님 중에는 예수라는 분이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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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년 남자가 아끼던 모자를 잃어버린 뒤 다소 우울함을 느꼈다.

그는 모자를 새로 사는 대신 교회 대기실에서 한 개 훔치기로 했다.

그가 교회에 도착하자 안내자가 문 앞에서 그를 잡더니 좌석까지 안내했다.

그는 거기 앉아 십계명에 관한 설교 전체를 들어야 했다.

예배를 마친 뒤 남자는 대기실 복도에서 목사와 만나 "오늘 제 영혼을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에 모자를 훔치러 왔었는데 십계명에 관한 설교를 듣고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목사님이 말했다.""도둑질하지 말라"는 계명이 마음을 변하게했군요?"

"아니요, 간음하지 말라는 계명이었어요. 그 말을 듣자마자 어디에 제 모자를 뒀는지 기억이 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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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예루살렘 성지순례를 갔다. 그런데 거기서 아내가 죽었다.

“5000달러를 내시면 고향집으로 보내드릴 수 있고, 150달러면 이곳 성지에 묻어드릴 수 있습니다.”

잠시 생각하던 남자는 집으로 보내달라고 했다.

“단돈 150달러면 여기서 매장할 수 있는데 집에 데려가려는 이유가 뭡니까?”

“2000년 전에 여기서 어떤 사람이 죽어 묻었더니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지 않았습니까?

그런 위험한 일을 어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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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병원 중환자실에 죽음을 기다리는 두 명의 환자가 있었다.  한 환자가 두려움에 떨며 다른 환자에게 물었다.  "이봐, 난 곧 죽을 것 같아. 그런데 말이야. 죽음 저편의 세상은 과연 어떤 곳일까?"  "글쎄 모르긴 해도 아마 굉장히 좋은 곳일 거야."

 "정말 그럴까? 근데 자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  그러지 다른 환자가 눈을 지긋이 감으며 말했다.  "그야 아직까지 그곳이 싫다고 도망 나온 사람을 한 명도 못 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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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세상의 욕심을 버리려고 산에 들어가 기도를 드렸다.

그때 마귀가 나타나 기도를 중단하도록 그를 유혹했다.

"여기서 내려가면 네 아들과 딸을 하버드 대학에 보내줄게."

"여기서 내려가면 강남 최고급 아파트를 가질 수 있게 해 줄게."

그러나 굳게 마음을 먹은 이 사람은 단호하게 거절했다.

그 때 던진 마귀의 마지막 히든카드 한 마디...

"너한테 준다는 거 네 가장 친한 친구에게 줘도 되지?"

그 사람은 기도를 중단하고 내려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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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날 교회에 나가던 아내가 천원짜리 몇장만 주머니에 넣고 지갑은 서랍에 빼놓았다.

남편이 말했다.

“친구만날 땐 챙기는 지갑을 교회갈 땐 두고 가네?”

아내가 대답했다.

“지갑을 갖고 가면 헌금할 때 부르는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치네."찬송을 못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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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득이가 죽어 지옥에 저승사자와 가기로 했다. 그곳은 5개의 방이 있었다

첫번째 방은 큰솥에 물이 펄펄 끓었다.

저승사자: 이 곳에 들어갈래?

만득이: 아뇨 다음방요.

저승사자: 이곳은 유리조각 투성이인데 어때?

만득이: 피는 싫어요.

세 번째 방은 구르는 방인데 구르지 못하면 채찍 때렸다.

당연이 들어가지 않겠다고 했다.

네 번째는 뱀이 우글거렸다.

만득이: 아, 징그러워..정말싫다아. 독사도 있네....

마지막 방은 오줌을 모아놓은 오줌물 탱크안에서 사람들이 모두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만득이:찌린내나고 조금 더럽지만 저러고 있기만 하면 되겠네.

만득이는 그 곳을 선택했다. 잠시 몸을 담그려는 순간,

저승사자: 전체 휴식끝, 전체 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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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목사의 어린 아들이 물었다.  

“아빠 설교하러 강단에 올라가실 때 의자에 앉아   머리를 숙이고 뭐하세요?”

 “응 하나님께 좋은 설교를 달라고 기도한다.”

어린 아들이 말했다.  

“왜 하나님이 잘 안 주시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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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인의 기도

"하나님, 남자를 이해하고, 사랑하며 용서하는 마음과 어떤 상황도 참을 수 있는 인내를 주세요.

그러나 제게 힘과 지혜는 주지 마세요. 힘을 주시면 남편을 때려서 죽일 것 같고, 지혜를 주시면 쥐도새도 모르게 죽일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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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 가고 싶은 이유

아가씨들의 수다 시간에 천국과 지옥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한 아가씨가 눈을 지긋이 감고, 감미롭고 간절한 어투로 이야기했다.

"아, 난 지옥으로 가고 싶어."  "아니, 왜?"

"잘 생기고, 잘 놀고, 돈 잘 쓰고, 여자에게 잘해 주는 남자들은 모두 거기 가 있을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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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아담과 이브가 (사과를 들고 있는) 그림 한 폭이 있다.

영국인이 말한다.“이들은 영국 사람이다. 남자가 맛있는 것이 있으면 여자와 함께 먹으려고 하는 걸보니...

” 프랑스인이 말한다.“이들은 프랑스 사람이다. 누드로 산보하고 있으니까.”

 

북한인이 말한다.

“이들은 조선 사람이다. 옷도 없고 먹을 것도 적은데, 자신들은 천당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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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고장의 목사가 교회를 증축하려고 했다. 모금 문제를 의논하기 위해 하루는 장로들을

 불렀다. 회의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 러브호텔 여주인이 나타났다.

“목사님 이거 1000만원입니다. 교회 짓는데 보태 쓰세요.”

“아니 이건 안 돼요. 그렇게 더러운 돈은 받을 수 없어요”라며 목사는 거절했다.

 그러자 그 자리에 나왔던 장로 한 사람이 큰 소리로 참견했다.

“거 받아두세요, 목사님. 그건 그 여자 돈이 아니라 우리들의 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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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설교시간에 조는 이유는? 꿈을 갖기 위해서.

행 2:17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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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이 아무리 심한 사람이라도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하는 것은? 나이.

<우리의 연수가 칠빗이요, 강건하면 팔십일지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90: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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