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펠러는 정당한 팁을 받고 불평하는 한 직원에게 다가와 어깨를 두드리며 말합니다.
이사람아 내가 자네의 수고에 큰 대가를 주면 자네는 구제받는 거지가 되는 것이고
정당한 대가만 받으면 당당한 직원이 되는 거야.
한사람 특채에 자네를 눈여겨봤는데 안됬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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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쪽 주머니는 십일조주머니, 왼쪽 주머니는 남은 용돈주머니로 길들여진 어린 록펠러는
98세로 죽는 그 날까지 단 한번도 주일을 어긴 적이 없었다.
어머니 엘리쟈는 금요일 록펠러를 낳아 3일만인 주일날 핏덩이를 데리고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다.
가난한 행상의 아들로 태어난 록펠러. 그는 “나를 위하여 돈을 위하여”라는 생활신조로 63세까지 미국석유산업의 90%를 차지해 세계최고의 거부가 되었다.
그의 나이 63세에 몸은 이미 말할 수 없이 지쳐서 망가져 있었다.
의사로부터 죽음을 준비하라는 조언을 진지하게 듣고서야 그는 비로소 어린시절 신앙을 가르쳐 준 어머니의 음성을 생각해 냈다.
죽으면 아무 소용없는 돈을 이웃을 위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사용하기로 하고 행동하는 신앙인이 되었다.
시카고대학, 리버사이드교회 등 수많은 대학과 교회와 병원을 지어 사회에 바쳤다. 그는 사랑을 실천함으로 베푸는 삶을 사는 가운데 주님주시는 건강을 회복하여 98세로 장수한 증인이 되었다.
98년을 살아가는 동안 록펠러에게 있어 목회자의 말씀은 곧 하나님의 말씀이어서 어린 전도사앞에서도 늘 공손한 자세로 두려워하였다.
그는 늘 예배 40 분전에 교회에 도착했는데 그것은 앞자리에 앉기 위해서였다.
그가 세운 미국 최고의 대학 예일과 하버드 등 무수한 대학교와 교회는 예상을 앞서간다.
무려 4880여 개의 교회 중에는 뉴욕의 유명한 리버사이드교회도 물론 포함되어 있다.
그가 세운 24개의 큰 대학에서 노벨상 수여자가 58명이 나타났다.
그의 십일조를 계산하는 자회사에 회계직원만 40명이 넘는다.
미 경제학자들은 “록펠러는 미국의 영원한 재벌임에 확실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90세가 훨씬 넘었을 때에도 노령의 록펠러는 20대 후반의 손주같은 전도사앞에서
손을 포개고 부동자세를 주저하지 않았다.
“목회자앞에서 나는 한 낱 어린아기일 뿐이야.”
백발의 록펠러가 종종하던 말이었다.
빌게이츠역시 주일성수와 십일조에 아무도 따르지 못하는 충성된 믿음의 소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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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잠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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