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몸이 죽어 한줌의 흙이 되어도
하늘이여 보살펴주소서 내아이를 지켜주소서.
세월은 흐르고 아이가 자라서 조국을 물어오거든
강인한 꽃 밝고맑은 무궁화를 보여주렴
무궁화 꽃이 피는건 이말을 전하려 핀단다.
참으면 이긴다 목숨을 버리면 얻는다.
내일은 등불이된다 무궁화가 핀단다.
날지도 못하는 새야 무엇을 보았니
인간의 영화가 덧없다 머물지말고 날아라.
조국을 위해 목숨을버리고 하늘에 산화한 저 넋이여!
몸은 비록 묻혔으나 나랄위해 눈을 못감고
무궁화 꽃으로 피었네 이말을 전하려 피었네.
포기하면 안된다 눈물없인 피지 않는다.
의지다 하면된다 나의 뒤를 부탁한다.
우리의 구국영웅은 갔으나 그를 기리는 노래는 "현장"에 있던 심수봉을 통해 들려온다.
박근혜대통령을 모함하고 음해하는 자는 반드시 천벌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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