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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슬람과 기독교의 내세론 맞비교

by 설렘심목 2016. 2. 10.

X-8

 

 

이슬람과 기독교의 내세론 맞비교

아주 간단하다.

종교가 내세론을 제시하지 못하면

철학에 불과하다.

 

 

철학은

이 세상에서만 한정되는 사유체계이고

죽은 이후는

논할 수 없는 인간의 논리이기 때문이다.


 

 

이슬람의 내세론은 긍정과 부정을 놓고 볼 때

긍정적 제시는 5%,

부정적 제시는 95%를 차지한다.

 


긍정적 내용을 보면

영원히 취하지 않는 흰색 술,

철철 넘치는 처녀들,

어린 남자아이들의 봉사를 받으며

영원히 지치지 않는 섹스를 즐긴다.

이것이 전부다.

그외는 아무것도 없다.

 

 

물론

부활후에 해당되는데

부활체의 상태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다.

 

 

아내를 가진다고 하는데

이런식이면

또 일부다처와 다름이 없다.

여전히

다산을 하는지 어떤지.....의문투성이다.

 

 


부정적인 내용으로

지옥을 9단계로 나누어

이슬람을 버린 배교자, 무종교인 등

죄업의 상태에 따라서 고통을 당하게 되는데

 

 

극도로 자극적인 고통을 묘사하고 있다

( ex, 불속에서 사람의 피부 껍질을 벗겨

어떻게 한다는 식으로....)

누가 읽어봐도 지옥의 고통이 무서워서

도저히

이슬람을 떠날 수 없도록 테러를 가하고 있다.

 

 



기독교의 내세는

긍정적인 부분 95% ,

부정적인 부분 5% 로 구성되어 있다.

 


내세를 제시하는 방법을

이렇게 좋은 곳에 함께 갑시다.라는 뜻으로

긍정적으로 유도한다.

 

 

부정적인 내용은

역시

불지옥에서 고통 받는다는 내용 밖에 없다.

(기독교의 지옥론은 상징적인 면이 많아

사실 실재성에 대해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고라도)

 


부활후의 상태에 대해서도

인간 생명체의 존재론적 본질 차원에서

현세와 극명하게 대조, 비교되는

극상의 단계를 제시한다.

 

 


지상에서는 결혼을 한다.

결혼하는 이유는

사람은 언젠가 반드시 죽기 때문이다.

 

 

죽지 않는다면 결혼할 리도 없고

자식을 가질 필요도 없다.

 

 

결혼보다

더 높은 단계의 상태인데

왜 하위의 결혼을 하겠는가?

 

 

항상

희망과 꿈과 즐거움으로 가득차 있다.

완벽하고

영원한 인권으로 가득한 곳이다.

 

 

기독교의

절대자 하나님은 생명의 원천이므로

그 자녀들도 당연히

영원한 생명의 원천을 소유하게 된다.

 

 


따라서

기독교에서 제시하는 부활체는

결혼하지 않는다.

영원히 죽지 않는다.

그러면 청소년체 수준일까?

노년체 수준일까?라는

질문은 매우 어리석은 질문이다.

 

 

죽지 않는 상태는

3차원 수준에서는

그냥 죽지 않는 상태라는 것 외에는

언어로는

더 이상을 설명할 방법이 없다.


 

 

결혼하지 않으면 무슨 재미로 사는가?라는

질문도 어리석은 질문일 수 밖에 없다.

 

 

죽지 않아

이성으로 설명할 수 없는 완벽한 상태와

수준이므로 결혼하지 않는 것이다.

 

 

결혼이란 것은 존재론적으로

혼자 살면 정신적으로 바람직하지 않고

언젠가 죽기 때문에

후손에 대한 강한 욕망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욕망은

생래적 성적욕구를 통해

절묘하고도 신비롭게 일부 해결된다.

 

 

자식을 가지려는 욕망은

영원에 대한 갈망을 자신도 모르게

생래적으로 소유하고 있다는 뜻이다.

 


지옥가는 것이 두려워 천국 가겠다?

지옥의 고통을 들이대고

천국가야 한다는 것은

경고나 경각심을 일깨우는 차원에서는

어느 정도 효과는 있을 수 있겠지만

 

 

사람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데는

명백한 한계가 있다.

겉으로는

움찔하게 하거나 불쾌감을 일으킬 수는 있으나

자발적 동의나

영구적인 전환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슬람의 천국은

이 지상에 살면서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다 성취할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그래서

이슬람은 끝없이 지배와

침략과 정복을 탐욕한다.

그 전단계로서

정복지역의 피정민의 재산, 여자를

다 내것으로 만들고

살려주는 댓가로 세금을 착취하는 것이다.

그것이

이슬람의 천국이다.

 

 

이런 천국을 오래 유지하려면

칼이 필요한 것이다.

 

이슬람이 21세기에 맞게 개혁이 가능할까?

영원히 불가능하다

개혁했다가는

신성모독에 걸려 전부가 참수형당한다.

 

작년 12월 파키스탄 국회에서

여성인권 차원에서

9세 여자어린이 결혼을 금지시키고

최소연령을

16세 이상으로 법제화하려 하자

국회의원 개인에게

살해 협박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유는

신성모독(blasphemy)죄에 걸리기 때문이다.


국회의원들이 전부 없던 일로 입을 닫았다.

무슬림 국가 치고

이 부분을 건드린 국가는 단 한나라도 없다.

신성모독에 걸리기 때문에

개혁을 하고 싶어도 못한다.

 


7세기에 모하멧이 계시 받은 내용을

모하멧과 동일한

절대적 권위가 있는 존재가 바꿔야 하는데

그짓을 할 자가 단 한명도 없다.


인류의 지각과 문명이

이렇게 발달하리라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아라비아 사막 부족에서나 통할 규정을

신성의 절대권위인 계시라는 형식으로

사기를 쳐서

아무도 건드리 못하게 하고

본인은

책임도 지지 않고 죽어버렸으니

 

 

지금에 와서 맞지 않는 구절을 개혁하려니

건드리는 자마다 신성모독이 되어

처형당할까 두려워 손도 못대고 있다.


한 인간의 어리석은 장난질로

수많은 인류가 고통속에 신음하고 있다.


6살 짜리 여아를

아내로 맞은 모하멧의 전거를

누가 무슨 재주로 바꾸는가?


이슬람 세계에서 가진 자들은

이 법을

모하멧이 정말 다시 나타나 바꾸자고 해도

바꾸지 않는다.

 

모하멧이

오히려 살해협박당하거나

비참하게 참수당한다. 왜 그럴까?


 

 

이슬람에서는

현재의 재물과 정복이 곧 천국이므로

손녀보다 더 어린 여자 어린이를

돈만 있으면 데리고 살 수 있는데

죽어서 72명 아니라

720명의 숫처녀 인들 곧이 들리지 않는 법이다.


 

 

따라서

이슬람에서 말하는 사후의 내세 천국은

절대로 존재하지않는다.

사우디가 대표적 사례다

 

 

by/김홍일

출처 : 우대받는 세대
글쓴이 : 地坪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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