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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교육자료 및 치매에 대한 여러가지...

by 설렘심목 2014. 11. 18.

★건강을위한 정보 동영상


www.youtube.com/embed/Q7j2pc69sLw?feature=player_detailpage

치매예방교육자료

(치매예방교육자료1)

殘忍(잔인)하고 무서운 치매

절대로 걸려서는 안되는 치매,

노인의 삶을 잔인하고 무자비하게 짓밟고,

인격을 파괴하며 무덤까지 안고 가야하는 불치의 병 입니다.

생의 마지막을 처참하게 끝내는 치매는

절대로 걸리지 아야 합니다.

1, 원인 :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뇌세포가 손상되어 정상기능을

못 하는 상태로 중추신경의 만성적인 퇴행성 질환이다.

2. 증상 : 기억력, 사고력, 이해력, 판단력, 자제력, 계산능력,

언어능력, 인지능력, 시간개념, 공간개념등이 상실 또는

저하되어 도덕성이 파괴되어 의식 없는 행동을 한다.

3. 예방 : 동물성 지방섭취를 제한하고, 해조류, 야채, 견과류,

콩, 깨 등을 섭취하며, 고혈압, 당뇨병 관리를 잘 해야 하며,

유산소 운동, 긍정적인 사고, 매사에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친교를 하며 지적 인 두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4. 예방을 위해 꼭 실천해야할 사항들 :

1). 일을 안하고 편안한 생활을 하면 치매 걸릴 가능성이 높다.

2). 연령, 성차별 하지말고, 폭 넓은 교우관계를 맺어 활동한다.

3). 시간을 내서 취미활동을 하여 즐겁게 생활한다.

4). 봉사 활동으로 보람과 만족감을 느끼고, 부부간,

남녀간에 많은 대화를 한다.

5). 걷기 운동은 뇌를 자극하는 가장 좋은 예방운동이다.

6). 화려한 차림으로 외출, 여행, 모임에 참가하여 즐겁게 지낸다.

7). 노인이라 안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으로 자신감을 가져라.

8). 책을 많이 보고 컴퓨터를 해서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9). 늙었다는 생각을 버리고 즐겁고, 젊게 생활하며,

남녀의 교제, 아름다운 사랑을 하여 삶의 질을 높인다.

10). 머리를 다치지 않도록 조심한다.

11). 손을 많이 움직여라. ... 뇌 자극이 된다.

12). 물을 많이 마신다.

13). 기름진 음식, 과식, 과로, 과욕을 피하고 스트레스를 피하라.

치매환자는 누구에게나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 첫째는 뇌의 노화(老化)다.
인간은 약 천억 개의 뇌세포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매일 10만 개씩 죽어 가는데,

외부적인 원인이 있으면 더 늘어간다.

뇌세포는 한번 파괴되면 재생되지 않는다.

◆ 둘째는 우울증(憂鬱症)이다.
이상하게도 여성은 남성보다 고령까지 생존(生存)할 확률은 높지만,

치매에 걸릴 확률도 13%나 더 높다고 한다.

스트레스는 뇌의 노화를 가장 촉진하는 요소다.
◆ 셋째는 기타(其他) 이유들이 있다.

먼저 고령(高齡)을 들 수 있다.

나이가 많으면발병확율이 높다.

다음으로 가족(家族)력 이다.

직계 가족이 2세대에 걸쳐서 65세 이전에 치매에

걸린 적이 있다면, 확률은 25%까지 높아진다.

그리고 외상(外傷)이다.

의식을 잃을 정도로 심하게 머리를 다치거나 반복적으로

계속 충격을 받은 경우는 보통 사람보다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

치매를 암(癌)보다 무섭다고 말하는 것은 암환자는 마지막까지

효도 를 받지만,

치매는 자신이 누군지도 모른 채 죽어가기 때문이다.

치매는 아무나 걸리는 질병은 아니다.

습관에 따라 예방이 가능하다.

◆ 첫째는 육체적 운동(運動)이다.

(걷기운동, 맨손체조)

정신적(精神的)운동으로 독서, 컴퓨터 등 두뇌활동이 좋다.

◆ 둘째는 긍정적(肯定的)인 삶이다.

평소에 많이 웃으면

우울증과 치매까지 예방된다.

사회봉사나 취미활동, 종교활동을 하면 긍적적인 사고로 바낀다.

많은 사람들과 사귀고,

남녀간에 애정을 갖게되면 세상이 밝아진다.

◆ 셋째는 식생활(食生活)에 있다.

흡연과 과음을 피하고, 염분섭취를 줄이고,

소식(少食)을 해야한다.

단백질이 부족하지않게 동물성과 식물성의

균형 있는 식사를 한다. 비타민도 필수적이며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것이 좋다.

(치매예방 교육자료2)


★아내와 아침식사

 

유난히 바쁜 어느 날 아침...
8시 30분쯤 되었을 때
80대의 노신사가 엄지손가락의
봉합 침을 제거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셨다.
그는 9시에 약속이 있다며
빨리 해달라고 나를 무척이나 재촉하셨다.

나는 노신사의 바이털 사인을 체크하고 상황을 보니
모두들 아직 출근 전이라 한 시간은 족히 걸릴 것 같았다.

하지만 시계를 들여다보며 초조해하는 모습이 안타까워
내가 직접 돌봐드리기로 마음을 바꿨다.

나는 노신사의 상처를 치료하며 물었다.

"왜 이렇게 서두르시는 거예요?"

"요양원에 입원 중인 아내와 아침식사를 해야 합니다."

노신사의 부인은 알츠하이머에 걸려
요양원에 입원 중이라고 하셨다.
그래도 왜 이렇게 서두르시는지 궁금하여 다시 물었다.

"어르신이 약속 시간에 늦으시면
부인께서 역정을 내시나 봐요?"

노신사의 대답은 뜻밖이었다.

"아니요, 제 아내는 나를 알아보지 못한 지 5년이나 되었어요."

"아니 부인이 선생님을 알아보시지 못하는데도
매일 아침마다 요양원에 가신단 말입니까?"

노신사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그녀는 나를 못 알아보지만,
나는 아직 그녀를 알아볼 수 있다오."

노신사가 치료를 받고 병원을 떠난 뒤,
나는 흐르는 눈물을 애써 참아야 했다.
내가 그토록 찾아 왔던 진정한 사랑의 모델을
드디어 발견했다는 기쁨에 너무나도 행복했다.

진정한 사랑은 육체적인 것도 로맨틱한 것도 아니다.
사랑이란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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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것입니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해보세요.


# 오늘의 명언
부부란 둘이 서로 반씩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써 전체가 되는 것이다.


(들어온 글)

 

(옮겨온 글)

무심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