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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타기 기초, 자전거 피팅(fitting)과 앞뒤기어변속기 셋팅조절 外

by 설렘심목 2014. 4. 12.

 

자전거 피팅(fitting)

1. 무릎의 약간 들어간 (슬개골) 항상 페달과 수직이어야 한다.



2. 안장은 뒤꿈치로 페달을 밟았을 수직이 되는 높이
(=발바닥 앞쪽으로 밟았을 때 살짝 구부러지는 높이)


 


3. 안장은
지면과 수평하게

말그대로 지면과 수평으로~ 거기가 아프다고 앞을 무리하게 내리는 우를 범하시지 마세요.


4. 스템은
안장보다 3~5cm 정도 낮게 설정한다.
스템이란, 핸들바를 잡아주는 고리입니다. 즉, 핸들의 높이를 안장 높이보다 약간 낮게~


5. 상체가 자연스럽게
45 정도로 굽혀지는 정도

위에 그림 정도로 자연스럽게 구부러 지도록~

6. 브레이크 레버, 위치 조정 손목을 굽히지 않아도 정도로...

<다음펌>

 

 


바이크매거진 자전거 정비 동영상-뒤 기어 변속 세팅하기 | ▒☞... ☆ 자전거 상식
엄규오 | 조회 463 |추천 0 |2012.03.23. 19:28 http://cafe.daum.net/Noha/QgdH/20

 

 

바이크매거진 자전거 정비 동영상 -뒤 기어 변속 세팅하기

체인을 앞 체인링의 중간에 위치하고, 스프라켓의 가장 작은 부분에 위치 시킨다.
그 다음 'H'조절나사를 돌리면 디레일러가 좌우로 조금씩 움직이게 된다.

가장 작은 스프라켓의 바깥쪽 라인과 가이드 풀리의 가운데 부분이
일직선이 되도록 'H'조절나사를 돌려준다.

그 다음 케이블을 강하게 당기고, 고정나사를 잠근다.

체인을 스프라켓의 가장 큰 위치로 변속한 후 'L'조절나사를 잠그면
체인이 바퀴쪽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조절할 수 있다.

'L'조절나사를 잠가서 가장 큰 스프라켓과 가이드 풀리가 일직선에 놓이게 한다. 너무 많이 잠그면 체인이 큰 스프라켓으로 올라가지 않게 되므로 그 때는 조금 풀러 주면 된다.

 


 

[바이크매기전 자전거 정비 동영상]앞 기어 변속 세팅하기

앞 디레일러 세팅은 자전거 세팅 중에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너무 단순한 기계적인 움직임이지만, 프레임에 각도와 체인링의 크기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여러번 시행착오를 거치기 쉽다.

세팅 스티커는 처음 구매 시 붙어 있는 것이 보통인데, 이것이 있을 경우는 스티커의 톱니 모양을 체인링의 톱니 모양과 맞추면 된다. 없을 경우는 약 1mm 정도 톱니와 디레일러가 떨어지도록 설치한다.


디레일러 바깥쪽 판과 체인링은 수평을 이루어야 한다.

조절 나사 중 "L"이라고 되어 있는 로우 조절 나사는 디레일러가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해 있을 때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스프라켓 가장 작은 곳에 체인을 위치시키고 로우 조절나사를 돌려 앞 디레일러 바깥쪽 판과 체인이 0.5mm정도 떨어지도록 한다.


스프라켓의 가장 큰 곳에 체인을 위치시키고 로우 조절나사를 돌려 앞 디레일러 안쪽 판과 체인이 닫지 않도록 한다.


앞 디레일러 케이블을 잡아당기고 고정 나사를 조여준다.

앞 체인링을 가운데 오도록 하고 뒤 기어를 변속하여 체인이 가장 작은 스프라켓과 가장 큰 스프라켓으로 움직이도록 한다.


위의 경우에서 체인이 앞 디레일러 판에 닿는 부위가 있다면 변속 레버의 조절장치를 돌려서 조정해 준다. 조절장치를 풀면 디레일러가 바깥으로, 잠그면 안쪽으로 움직인다.


가장 큰 체인링과 가장 작은 스프라켓에 체인이 오도록 한 후 디레일러가 체인에 닿으면 변속레버의 조절나사를 조금 조정해 본다.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언덕을 오르는 라이더를 보면 우리는 짐승이라고 한다.

맞는 말이다. 그는 짐승이다.

짐승처럼 몸에 배도록 오르고 또 오리지 않고(연습 없이) 언덕을 오르려 하는 것은 감나무 밑에서 입 벌리고 감 떨어지기를 바라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 ?

#1. 언덕을 잘 오르려면 힘이 중요할까 ? 기술이 중요 할 까 ?

두 가지를 다 갖추진 못한다면 기술이 우선이다.

#2. 기술을 연습하지 않고 일정경사 이상의 언덕을 오르려 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

언덕 잘 오르기 TIP

[Key Word]

● 적절한 기어조합(기어비)

● 적절한 체중이동

● 부드러운 페달질(찍기가 아니라 돌리기)

● 연습 또 연습해서 몸에 익혀라.

[앉아언덕 오르기 TIP]

● 전방을 주시하라.(바로 앞만 보지마라)

● 앞 기어를 미리 변속하라. (경사도, 길이를 파악하여)

● 경사가 심해지기 전에 가능한 추진력을 최대로 올려라.(탄력을 받게하라)

● 기어변속은 한단씩 단계적으로 하라.(여러단의 급속 변속 금물)

●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엉덩이를 안장 앞으로 하라.(무게중심을 이용 앞바퀴 들림 방지)

● 핸들바를 들어올리지 말고 뒤쪽으로 끌어 당겨라.

- 팔꿈치와 엉치뼈을 연결하는 가상선상으로

- 패달 스트로크에 맞추어 당김과 놓음(풀음)을 리드미컬 하게

- 패달을 힘껏 밟으면 힘껏 당기고, 가볍게 밟으면 가볍게 당긴다

● 상체의 긴장을 풀고 핸들바와 팔과 어깨를 고정한다.(사각형으로)

● 방향전환이 필요하면 팔로 하지말고 어깨로 하라.(사각형을 유지하라)

● 가능한 한도 내에서 무겁게 패달링 하라.(기어비를 완전히 소비하지 마라)

● 서서타기(Stand&Hammer)를 적절히 이용하라.

● 평소 천천히 타기와 8자쓰기를 를 많이 하여 몸의 균형감각을 높여라.

[서서 언덕 오르기 추가 TIP]

● 너무가벼운 기어비를 사용하지 마라.(앉아오르기보다 2단정도 무겁게)

- 앉아 타기로 기어비를 완전 소진 했을 때 2단의 여유가 생긴 효과

● 변속하고 일어서라.(일어서고 변속하면 변속이 어렵고, 균형이 깨지기 쉽다)

● 몸을 똑바로 세우지 말고 다리를 조금 구부리고 엉덩이를 약간 뒤로 한다.

● 팔꿈치를 굽히고 가슴을 낮추어 무게중심을 낮춘다.

● 패달링스트로크에 맞추어 잔차를 좌우로 로링(기울이며)한다.

[앉아오를까 ? 서서 오를까 ?]

Spiner(회전력위주) ? Torquer(힘위주) ?

● 언덕이 길고, 노면이 험하고, 미끄러우면 앉아타기가 유리하다.

● 언덕이 짧고, 경사가 심하면, 서서타기가 유리하다.

● 서서 타기는 에너지 소비가(힘의 손실) 많다.

다시 한번 정리해보면……

정답은 없다. 참고 사항일 뿐이다.

이상의 내용을 참고로 연습 또 연습하여.

1. 옳바른 자세을 몸에 익히고

2. 상황에 맞는 기어비를 찾아내고

3. 상황에 맞는 타기를 선택해야 한다.

누구도 오르지 못하는 언덕을 올라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 짐승이 되시길…… 글:엄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