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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essay

CNN 선정 세계의 놀라운 풍경 31선

by 설렘심목 2014. 1. 7.

CNN 선정 세계의 놀운 풍경 31선

미국 CNN이 선정한'세계의 놀라운 풍경 31'을 선정해 발표했는데,
한국의 보성녹차밭이 포함되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성녹차밭은 12번째로 소개되었는데, 보성녹차밭과 함께
31선으로 선정된 곳이 어떤 곳인지 또 궁금해서 제가 찾아봤습니다.

1. 나미비아, 소서스블레이 사구


Sossusvlei는 'the gathering place of water'라는 뜻을 지닌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사막이라고 합니다.

이름과 이름이 지닌 뜻이 참 아이러니하죠?

2. 칠레, 토레스 델 파이네

이곳은 트레킹 코스로도 인기인 곳으로, 화면보호기에도 등장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하늘을 찌를 듯이 서 있는 3개의 설봉들은
남비 최고의 풍광으로 꼽히기도 한대요.

3. 동아프리카, The great migration

세 번째로 선정된 것은 1년동안 케냐와 탄자니아를
횡단하는 동물 무리들입니다.

4. 뉴질랜드, 별이 가득 채워진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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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자리와 북두칠성이 반짝반짝 빛나는
뉴질랜드 매켄지 지역의 밤 하늘입니다.

5. 중국, 가마우지 낚시

이곳은 중국에서 인기있는 아름다운 장소
40선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해요.

6. 멕시코, 밀림지대 피라미드들

고대 마야족들은 2012년에 세계가 끝날거라고 했죠?
그런데 2012년이 지난 지금도 그들이 쌓아놓은
피라미드를 볼 수 있게 되었어요.

7. 아이슬란드, 트리흐뉴카이우르 화산


8. 미국, 모뉴먼트 밸리


9. 잠비아, 카산카 국립공원의 박쥐떼


10. 모로코, 제마 엘 프나 광장


11. 인도네시아, KAWAH IJEN 화산호수



12. 한국, 보성 녹차밭

한국 차의 40%를 재배하며,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유명하다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13. 중국, 펑황

중국어로 펑황은 우리 말로 '봉황'입니다.
배낭 여행지로 인기인 곳이죠.

14. 인도네시아, 보로부두르 사원


15. 영국, 찌르레기 떼들


16. 이탈리아, 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 성당


17. 미국, 뇌우


18. 인도, 타지마할


19. 세이셸, 해변

세이셸은 아프리카 인도양 서부 마다가스카르
북동쪽에 있는 작은 섬나라로, 깨끗한 해변으로 유명하다고 해요.

사진으로만 봐도 새하얀 백사장과 푸른 바닷물이 정말 깨끗해 보이죠?

20. 스칸디나비아, 노던 라이트

흔히 우리가 '오로라'라고 부르는 것을 북반구에서는
'노던 라이트'라 부르기도 합니다.
스칸디나비아의 얼음과 어우러지니 더욱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21. 미국, 요세미티 계곡

얼마전 산불로 엄청난 피해를 입었던 요세미티 계곡입니다.
이곳도 연기로 가득 찼다고 하는데요,
이 엄청난 산불이 사냥꾼이 불법으로
피운 캠프 파이어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었습니다

22. 잉글랜드, 레이크지방

이름 그대로 이곳은 영국 잉글랜드 북서부의 호수가 많은 지역입니다.
푸른 산빛과 물빛에 취해서 걸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23. 미국, 칼스배드 동굴

이곳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자
세계 최대의 종유 동굴입니다.

24. 캐나다, 조수해일

Tidal bore, 즉 조수해일은 지리적인 지형과 조수의 상황이
일직선을 이뤄 엄청난 파도를 발생시키는 것을 이르는 것인데

벽이 움직이는 것처럼 밀어닥친다고 해요.
전세계적으로 이런 조수해일이 유명한 곳이
몇 군데 있다고 하는데,
세계에서 간만의 차가 가장 큰 곳이
바로 캐나다의 슈베나카디강이라고 합니다.

25. 이탈리아, 엔로자디라

일몰 때 소멸되어 가는 태양빛에 암벽이 붉게 물드는
독특한 자연현상이 발생하는 곳입니다.

26. ? 남아프리카공화국, 사딘 런

남아프리카공화국 해안에서 6월말~7월 사이에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정어리 떼의 거대한 이동 뒤에 상어, 돌고래, 물개 등이 따라간다고 합니다.

27. 잠비아, 달무지개

달무지개는 햇빛이 아닌 달빛에 의해 만들어지는 무지개입니다.
달무지개를 볼 수 있는 곳은 그다지 많지 않은데,
잠비아의 빅토리아 폭포와 미국 컴버랜드 폭포가 명소로 꼽힌다고 합니다.

28. 호주, 케이프 트리뷸레이션

에메랄드빛 바다 속 산호초가 마치 산이 비친 것 같은
풍경을 자아내는 퀸즐랜드의 해변입니다.

29. 요르단, 페트라

이곳은 요르단 남부에 위치한 유적지로, 영국의 시인 존 윌리엄 버건이
'영원의 절반만큼 오래된, 장미빛 같은 붉은 도시'라고
극찬을 한 곳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인데,
바위 틈 속에 어떻게 이런 것을 만들 수 있었을까요.

30. 터키, 페어리 침니

카파도키아 괴레메의 암굴집으로, 지질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자연유산일 뿐아니라 문화, 종교적으로도 의미가 깊다고 해요.
마치 버섯 모양처럼 생긴 이것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이랍니다.

31. 영국, 루인드 마인즈

영국 콘월에 있는 곳으로 지금은 폐쇄됐지만 18~19세기에
주석 광산이었다고 해요. 2006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고 하는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바다도 정말 멋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