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모란봉밴드의 미녀들과 세뇌음악

 

선진국의 어느 일류악단 못지 않은 실력으로 양성된 모란봉밴드는 그 목적을 체제선전에 두고 있다.

전속작곡가는 우수에 찬 단조를 잘 사용함으로 인간심성의 깊은 곳을 건드려 일인독재체제를 선률로 미화하는데 온 힘을 기울인다.

우리는 종북좌파들이 애국가 대신 부른다는 "임을 향한 노래"에서 이미 보았듯이 . . . .

음악적 세뇌기법이 주는 해악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안다. 

 

 

 

주여! 모란봉밴드의 어여쁜 우리 딸들이 찬송가를 연주하며

 

김일성동상이 무너져 거기 예배당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4만 여개의 김일성주체사상학습소에서는 여기 힘겨운 무임목회자들이

 

주의 말씀을 강론하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