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직예수!!

핏캐인 섬의 변화

by 설렘심목 2013. 7. 30.
핏캐인섬의 변화

 

남태평양 한가운데 떠 있는 타히티란 섬이 있다. 타히티는 불란서의 영토이다.

그런데 그 섬에서 반란이 일어나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결국 반란은 진압되었고 폭도들은 법적인 절차에 의해 처형되거나 혹은 감옥살이를 하게 되었다.

9명의불란서인과 6명의 타히티 원주민 남자들. 12명의 타히티 여자 원주민들이 반란에 가담했었다고 해서 그들을 1790년, 핏캐인이란 섬으로 영구 유배를 보낸 일이 있었다.

 

그들은 섬으로 들어가자마자 아무도 간섭없는 방탕한 생활을 마음껏 했다.

양심도 없고 도덕, 윤리도 없는 생활을 했다.

로부터 10년 후에,...

 

 

불란서 남자 하나와 원주민 여자 몇 명.

그리고 그에게서 태어난 어린 아이들 몇 명만 남고 다 죽었다.

 

그런데 10년이 지난 다음에 남자라고는 혼자 남아 있는 그 불란서 남자가

자기 옛날 짐을 챙기다가 다 낡은 성경을 한 권 발견하게 되었다.

그는 그 성경을 읽기 시작했고. 여자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아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쳤다.

그로부터 10년 후, . . .

 

 

1810년에는 그 섬의 인구가 배 이상으로 늘어났지만

  섬은 낙원으로 변했다.

 

2009년 6월, 현재까지 도둑이 없고, 감옥이 없고, 위스키가 없는 섬이 되었다.

주민들은 부지런히 일하는 것으로 즐거움을 삼고 온 섬이 주일을 성수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