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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에 대한 이야기

by 설렘심목 2013. 4. 10.

우리는 절대로 치매에는 걸리지 맙시다.

 

절대로 걸려서는 안되는 치매, 노인의 삶을 잔인하고 무자비하게 짓밟고,

인격을 파괴하며 무덤까지 안고 가야하는 불치의 병입니다.

 

생의 마지막을 처참하게 끝내는 치매는 절대로 걸리지 말아야 합니다.

 

♣ 殘忍(잔인)하고 무서운 치매 ♣

 

1, 원인 :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뇌세포가 손상되어 정상기능을 못 하는 상태로 중추신경의 만성적인 퇴행성 질환이다.

 

2. 증상 : 기억력, 사고력, 이해력, 판단력, 자제력, 계산능력, 언어능력, 인지능력, 시간개념, 공간개념등이 상실 또는

저하되어 도덕성이 파괴되어 의식없는 행동을 한다.

 

3. 예방 : 동물성 지방섭취를 제한하고, 해조류, 야채, 견과류, 콩, 깨 등을 섭취하며, 고혈압, 당뇨병 관리를 잘 해야 하며,

 유산소 운동, 긍정적인 사고, 매사에 흥미와 호기심을 갖고 친교를 하며 지적 인 두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 예방을 위해 꼭 실천해야할 사항들 

 

   

 

1) 일을 안 하고 편안한 생활을 하면 치매 걸릴 가능성이 높다.

2) 연령, 성차별 하지 말고, 폭 넓은 교우관계를 맺어 활동한다.

3) 시간을 내서 취미활동을 하여 즐겁게 생활한다.

4) 봉사 활동으로 보람과 만족감을 느끼고, 부부간, 남녀간 많은 대화를 한다.

5) 걷기 운동은 뇌를 자극하는 가장 좋은 예방운동이다.

6) 화려한 차림으로 외출, 여행, 모임에 참가하여 즐겁게 지낸다.

7) 노인이라 안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으로 자신감을 갖는다.

8) 책을 많이 보고 컴퓨터를 해서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9) 늙었다는 생각을 버리고 즐겁고, 젊게 생활하며, 남녀의 교제,

좋은 취미와 아름다운 사랑을 통하여 삶의 질을 높인다.

10) 머리를 다치지 않도록 조심한다.

11) 손을 많이 움직이면 뇌 자극이 된다.

12) 물을 많이 마신다.

13) 기름진 음식, 과식, 과로, 과욕을 피하고 스트레스를 피하자.

 


      치매를 암(癌)보다 무섭다고 말하는데, 그 이유는... 

          암환자는 마지막까지 보살핌을 받지만,

        치매는 자신이 누군지도 모른 채 죽어가기 때문이다.


 

               ◈습관에 따라 예방이 가능하다.◈

첫째는 육체적 운동(運動)이다.(걷기운동, 맨손체조. 수영. 자전거타기)

정신적(精神的)운동으로 독서, 컴퓨터 등 두뇌활동이 좋다.

둘째는 긍정적(肯定的)인 삶이다.

평소에 많이 웃으면 우울증과 치매까지 예방된다.

사회봉사나 취미활동, 종교활동을 하면 긍적적인 사고로 바뀐다.

많은 사람들과 사귀고, 남녀간에 애정을 갖게되면 세상이 밝아진다.

셋째는 식생활(食生活)에 있다.

흡연, 과음을 피하고, 염분과 지방섭취를 줄이고,  적게 먹는다.

단백질이 부족하지 않게 동물성과 식물성의 균형 있는 식사를 한다.

비타민도 필수적이며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게 좋다.

 


늙어 서러운 것은 모든 것에 대한 상실감이 뼛속깊이 파고드는 것이다.

 

육체의 모든 기능저하와 함께...

화려했던 경력도, 쓸만한 재주도, 봐줄만한 외모도, 힘도 자신감도 다 사그러져 간다.

보고싶고 그리워도 날 반긴다는 보장이 없어 전화할 용기도 없고 주눅이 든다.

 

삶의 무게에 눌려 허우적이다 늙을 준비도 없이 어느 새 노인이 되고 만 것이다.

준비없는 무엇도 항상 힘들게 된다. 준비없는 늙음은 참으로 버거웁기 짝이 없다.

늙을 준비를 해야 한다. 경노우대증이 나오기 전에 준비를 해야 한다.

 

늙을 준비란, 어디선가 내가 필요하여 나를 찾도록 하는 것이다.

나를 찾는 데가 많을수록 나는 외롭지 않고 화려할 수 있다.

어디선가 내가 필요한 존재라는 존재감이 곧 자존감이다.

 

스펙을 쌓는 일은 노인에게 자격증의 문제가 아니다.

오랜 삭힘의 미학으로 풍겨나는 은은한 인격이라면 좋겠다.

피곤한 젊은 이들이 기댈만한 경륜과 적절한 조언을 해줄 정도면 족하다.

잔소리대신 격려와 위로를 할 수만 있다면 외롭지 않을 것이다.

고전을 가까이 하면서 성경을 뒤적인다면 얼마나 멋질까?

통기타를 치면서 동요를 부른다면 그를  사람들이 외롭게 버려둘까?

                                                                     

 

여보세요. 그 한가한 소리좀 그만 하세요. 누군 그러지 않고 싶겠소?

삶에 찌들고 눌려서 기타는 커녕, 휘파람소리 한번 내보지 못하고 예까지 왔소이다.

노령인구 70%에 가까운 사람들은 모두 삶에 쫓겨 어느 새 삶의 벼랑끝에 선 거라오.

늙을 준비는 개울건너갔고, 이젠 서둘러 품격있는 마지막(well dieing)을 일러주시오.

 

아,.. 그렇군요. 미안합니다. 웰다잉은 안 뵈는 것에 대한 눈이 열려야 합니다.

지금까지 뵈는 것만 따라 허둥대다가 여기까지 왔지만

이제는 정녕 피할 수 없는 걸 깊이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부자나 가난한 이나 배운 자나 못배운 자나 강한 자나 약한 자나 공평하게 찾아오는 죽음...

그리고 그 뒤에 일어날 상상 못할 일들... 그걸 살피는 고민이 깊어야 합니다.

벌거벗은 적신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육체의 길 그 너머엔 과학과 상식이 못미치는...

절대자 창조주 유일신의 거대한 손이 있지 않고서야 어찌 생명을 말하고 죽음을 논하리요.

그렇다면 죽음이 육신뿐이요, 새로운 영원한 삶의 출발이 아닌까?

성경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우리의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린도후서 4방 18절.

문제는 보이는 땅에서 올라왔고, 답은 항상 뵈지 않는 하늘로부터 내려와 덮습니다.

언젠간 사라지는 땅의 것들을 바라보지 말고 신령한 하나님을 바라보십시다.  -solleim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