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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시사.

[스크랩] 진정한 진보와 보수란...오랜만의 트윗

by 설렘심목 2013. 1. 10.

 지난 해 대선열기가 한창일 때 11월 23일 종북자 또는 남파공작원일당으로 추정되는 260명가량의 공격으로 계정폭파가 된...

 문제의 제 트윗글을 올립니다. 강한 글은 아니었는데 아마도 양캠프에 숨어있던 자들의 속내가 들키자 뒤집힌 것 같군요.^^

 

첨부터, 안철수는 단일화가 그리 애절하지 않았고 협상이야 밑져봤자 본전에서 시작, 애타고 목마른 건 문재인였다. 뭐..주중조사-주말조사.. 이거 주말대통령과 주중대통령 중 하나씩 뽑자는 건가?

 

장소팔선생이 고춘자씨와 만담하는 것도 아니고.. 여론조사는 신뢰도가 낮다. 기분따라 변하고 질문따라 변하는 것에 대통령후보를 맡기는 거부터.. 참딱하다. 여자하나 못이겨 남자 둘이 티격태격, 서로 권력을 차지하겠다고 하는 것도 볼썽사납고. 패자가 총리를 안한다니 몸닳은 건 캠프 내 심호흡하는 야욕품은 여우들일 것이다.

 

캠프부터 쇄신하라. 대선끝나면 모두 본업으로 돌아가 자리나눠먹기 안한다는 안철수의 약속이 지켜져야한다.

노무현비서실장자리가 최대실수였다는 문재인은 하루도 안지나 자신의 정치경력을 자랑한다.

 

두사람의 정치토론은 이정희의 안하무인 막가파 몰상식발언은 나꼼수가 울고갈 지경..그렇게 늦은밤 칙칙하게 끝냈으니 허탈한 국민들 마음은 결국 차분하게 표밭다지는 보수박근혜로 향할 수 밖에..

 

 미국 트윗본사에는 원문으로만 메일을 받아서 복구요청하는데 누이동생의 도움을 많이 받았지요.

 그리하여 계정복구 후 오랜만에 올린 트윗글입니다.

 

진정한 애국보수는 진보된 사상과 삶을 추구하며 애국시민좌파를 멀리하진 않는다.

다만 종북반역을 경계하고 척결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다.

 

진보는 반핵-평화,인권-평등과 환경 을 앞세우지만 종북반역은 김일성주체사상을 뿌리로 진보를 위장한다는 점에서 여간 주의하지 않으면 구별하기가 쉽질 않다.

 

보통 진보좌파라고 하면서 북한정권을 감싸면 이는 틀림없이 남파공작원이거나 그들을 은연중 돕는 종북반역자들로 엄밀히 위법자들이다. 마땅히 처벌받아야 한다. 그러나 그릇된 민족주의, 우리민족끼리 하나라는 그럴싸한 구호로 남파공작원들의 치열한 공작은 작금 거의 성공단계에 이른 셈이다.

 

한편 야당은 어느새 정권욕에 눈이 흐려져 좌파에서 종북반역자들까지 품어 세를 늘리던 중에 이번 대선에서 되게 물려버리고 말았다.

 

야당이 사는 길은 종북을 청산하는 길뿐이고 집권여당이 사는 길은 분명한 이념노선으로 국기(國基)를 바로하여 민생에서나 이념에서나 양극화를 해결해야 한다. 북한세습왕조는 밤에도 쉬지 않고 선동전략을 멈추지 않는데 배부른 대한민국은 자기 배를 채우는데 혈안이라면 나라의 미래는 없다. 위로부터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쥬가 실현되고 국민교육을 강화하여 선동에 맞서야 한다. 뭐가 옳은지 잘못된 것인지를 부단히 알려야 한다. 곳곳에 박혀있는 종북반역자들이 마음을 깨고 귀순하는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되 먼저되고 앞선 자유민주수호자들이 욕심을 버리고 겸손하기를 간절히 주문한다.

 

 

 요즘 올린 트윗하나 소개합니다. 카페회원 여러분의 기도와 격려댓글이 매우 큰 힘이 됩니다.

 

교회는 나라의 마지막 보루이며 신학교는 교회의 미래이다.

그리고 교회는 국가의 흥망성쇠를 기도로 결정하는 중요한 하나님의 기관이다.

 

대형교회와 공신력있는 신학교가 자유주의나 입진보에 오염되었다는 것은 이제야말로 한국교회가 기도로 구국운동을 해야 할 때라는 것을 강력히 시사하는 것이다.

 

다 썩어도 열명의 의인만 있었으면 유황벼락을 면할 수 있었던 소돔과 고모라..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는 소문없이 숨어 낮은데 처하면서 울부짖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밝고 맑다고 나는 믿는다. 신학생들이 바로 알게 가르치는 임무는 나라를 구하는 막중한 의무이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거룩한 일들이다. 한때 속아 철저한 김일성주사파했던 사람들이 지금 돌아와 애국하는 분들 많다. 구정물을 마신 후에 맑은 물을 깨닫는 것도 주님의 은총아닌가? 염려대신 기도들 하십시다.

 

출처 : 대한 예수교 장로회(고려) 중부노회
글쓴이 : 심동원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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