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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추억

[스크랩] 추억의 교육 자료들

by 설렘심목 2010. 1. 3.
 
1950년대 셈놀이 주판 1950년대 셈놀이를 하는데 쓰던 어린이 주판이다. 50년대 절박한 시대상황을 엿볼수있는 놀이기구로 나무와 철사로 만들었다.
 
1957년 졸업앨범 단기 4290년(1957년) 군산국민학교의 졸업기념 앨범이다.
 
1960년대 국민학교 시험지 5학년 국어고사 시험지로 곳곳에 한자가 섞여 있다.
 
1964년 국민학교 생활통지표 표지가 예쁜 성적표로 행동발달사항 가나다와 교과학습발달상황 수우미양가에 붓뚜껑으로 찍는 방식으로 표시했다.
 
1970년 어린이 저금통장
 
1968년 국어 읽기 음반 국민학교 3학년생들이 읽기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든 레코드판이다.
 
1968년 어린이 행진곡 음반 국민학교 학생들이 동요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든 레코드판이다.
 
1970년대 온도계
 
1975년 졸업장과 졸업장통 1975년에 함백국민학교를 졸업한 진용선학생의 졸업장과 졸업장을 보관하던 통이다.
 
1960년대 주판 주판은 중국에서 발명되어 송나라 말기부터 쓰기 시작했으며,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과 중국에서 셈을할 때 사용하는 계산기구다. 산판(算板), 수판(數板)이라고도 하는데 위칸에는 하나 또는 둘, 아래칸에는 넷 또는 다섯개를 꿰어 위의 알 한 개를 다섯으로, 아래 알은 하나로 셈을 쳐서 십진법으로 계산한다.
 
1970년대 책가방 1980년대 초까지 교복을 입었던 남학생이면 누구나 들고다녔던 가방이다. 여러 권의 교과서와 함께 도시락이 자리잡고 뒤쪽에는 신발주머니도 넣고 다녔다. 도시락 반찬 국물이 흘러 가방 한 구석이 얼룩지고, 무거움 때문에 한 쪽 어깨가 처지곤 했다.
 
1970년대 표어 명찰 원호의 달, 불조심, 쥐를 잡자, 민방위의 달, 저축의 달, 산불조심 등 계몽표어를 이름과 함께 달고 다녔다.
 

출처 : 담양맛집
글쓴이 : 남대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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