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종정의 열반송
何時 爺蘇來 吾道 無油 之燈也(하시 야소래 오도 무유 지등야)
예수님 오시기 전 600년 석가모니의 말입니다. 석가모니는 나마다경 38-8 에 이런 글이 썼다.
何時 爺蘇來 吾道 無油 之燈也(하시 야소래 오도 무유 지등야) - 언젠가 예수오시면 내가 깨닫
는 도는 기름없는 등과같다.
何時 - 언젠가
爺蘇來 - 예수오면(야소 = 한자에서 예수를 가리킴)
吾道 - 자신이 깨닫는 도는
無油 - 기름없는
之燈也 - 등과 같다.
석가모니는 일찍이 구약성경을 읽고 깨달은 분입니다. 얼마나 훌륭합니까? 대단히 존경할 분
입니다. 그러나 그 자신은 신이 될 수 없습니다. 빨리 깨달으시고 예수를 믿으십시오 .
다음은 한국 불교계에서 가장 존경한 분 중에 한분인 성철 스님이 16년
동안 좌불 안좌하여 자기의 죄를 해결하지 못하고 무간지옥으로 향하는
불교계의 상징적 큰 별 조계종 성철 스님의 열반 직전에 열반송을 남기
고 입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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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993년 11월 5일 일간신문에 보도된 내용.
"일생동안 남녀의 무리들 속에서 하늘을 넘치는 죄업은 수미산을 지나친다. 산채로 무간지옥에
떨어져 그 한이 만 갈래나 되는지라. 둥근 수레바퀴 붉음을 내뱉으며 푸른 산에 걸렸도다."
성철 스님이 16년 동안 좌불 안좌하여 자신의 죄를 해결하려고 했지만 자신의 죄를 스스로 해
결하지 못해 수미산을 넘지 못하고 지나쳐 무간 지옥으로 가는 자신을 보니 그 한이 만 갈래나
된다고 했다.
죄는 인간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다. 부처에게 16년간 좌불 안좌해도 해결하지 못한다.
죄의 해결자는 창조주만이 하실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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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4월 23일 불교 조계종 이성철 종정은 석탄절에 다음과 같은 법
어를 발표.
성철 종정은 사탄을 존경하며 예배한다고 했다.
부처와 사탄을 동일하게 가르치고 있다.
(다음 글은 1987년 4월 23일 조선일보 보도.)
사탄이여! 어서 오십시오. 나는 당신을 존경하며 예배합니다.
당신은 본래 거룩한 부처입니다.
사탄과 부처란 허망한 거짓 이름일 뿐 본 모습은 추호도 다름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당신을 미워하고 싫어하지만 그것은 당신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부처인줄 알 때에 착한 생각 악한 생각 미운 마음 고운 마음 모두 사라지고
거룩한 부처의 모습만 뚜렷이 보게 됩니다.
그리하여 악마와 성인을 다같이 부처로 스승으로 부모로 섬기게 됩니다.
여기에서는 모든 대립과 갈등은 다 없어지고 이 세계는 본래로
가장 안락하고 행복한 세계임을 알게 됩니다.
일체의 불행과 불안은 본래 없으니 오로지 우리의 생각에 있을 뿐입니다.
우리가 나아갈 가장 근본적인 깊은 거룩한 부처인 당신의 본 모습을 바로 보는 것입니
다.
당신을 부처로 바로 볼 때에 온 세계는 본래 부처로 충만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더러운 뻘 밭속에서 아름다운 연꽃이 가득 피어있으니 참으로 장관입니다.
아! 이 얼마나 거룩한 진리입니까?
이 진리를 두고 어디에서 따로 진리를 구하겠습니까?
참조 : 카페 (http://cafe.daum.net/0675sms - 영성회복훈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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