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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예수!!

에스더기도운동본부 6월 셋째주 기도제목-지저스아미(이용희교수)

by 설렘심목 2012. 6. 22.

북한동포 구원을 향한 남한성도들의 기도불꽃!

주간국가기도소식 북한구원월요기도운동

2012년 6월 3주 (6/17-6/23) 에스더기도운동 www.pray24.net 02) 711-2848

* 본 기도정보는 매주 메일로 발송되고 있으며 에스더기도운동 홈페이지 공지사항(다운가능)에도 올려지고 있습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베드로전서 4:7

2012년은 북한 강성대국 원년의 해가 아닌

북녘동포들에게 복음과 자유의 원년이 되게 하소서.

북한을 위한 기도

전에는 네가 버림을 당하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네게로 가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를 영원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사 60: 15

1) 북한 3대 세습 우상화가 멈춰지도록 기도합니다.

기도문>

- 하나님, 북한의 3대 세습 우상화가 멈춰지게 하소서.

- 북한주민에게 생명과 자유와 인권을 보장할 수 있는 올바른 정부와 의로운 지도자가 세워지게 하소서.

- 북한 동포들의 자유와 정보, 식량의 통로가 되는 장마당을 보호하여 주셔서 시장경제가 활성화되게 하소서.

- 복음의 능력 안에서 북한이 열릴 것을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대한민국 정부, 정치권 및 국민이 북한 급변사태를 예상하고 준비하게 하소서.

- 중국 정부가 하나님 편에 서서 북한 동포들을 자유케하는 일에 쓰임 받게 하소서.

- 남한 내에 미치는 김일성 주체사상의 영향력을 묶어주소서.

- 주님의 마지막 복음의 실크로드가 통일 한국을 통해 이루어지게 하소서.

2) 복음전파와 선교사님들과 성도들의 신변안전을 위해

北보위부 "북한 인권 운동하는 한국인 잡아라"

中서 색출명단 들고 뒤져

작년부터 단둥·옌지서 추적… 지난달 사망 강호빈 목사도 명단에 든 20여명 중 한명

북한 보위부 요원들이 중국 내에서 탈북자 지원 등 북한 인권 관련 활동을 하는 한국인 20여명에 대한 '색출 명단'을 작성해 추적 중인 것으로 7일 알려졌다.

북한인권단체인 피랍탈북인권연대는 이날 "북한 보위부 특수요원들이 지난해부터 중국 단둥(丹東)과 옌지(延吉)에 팀을 꾸리고 중국 내 주요 한국인 활동가들을 추적하고 있다"며 "이들은 활동가 20여명의 인적 정보가 담긴 문서를 들고 다니며 중국 내 북한 교포를 상대로 일일이 탐문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명단에는 중국 내에서 최소 10년 이상 북한 인권 활동을 해온 대상자 20여명에 대한 사진과 이름, 활동 무대, 활동 내역 등이 구체적으로 적혀 있으며 기독교 전파자, 한국 기업인, 정보 활동 관련자 등으로 분류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랍탈북인권연대 도희윤 대표는 "북한 당국의 한국인 대북 인권 활동가들에 대한 테러 행위가 위험 수준에 도달한 것 같다"며 "우리 측도 체계적인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2012/6/8, 한국일보)

기도문>

- 선교사님들과 대북 NGO요원들을 테러로부터 보호하시고 이 분들이 사명을 다하기 까지 모든 여건들을 돌보아 주소서. 한국 정부가 외적위협으로부터 자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체계적인 (법적)대응을 세우게 하소서. 북한 동포들이 복음 듣기 전에는 죽지 않게 하시고 한 생명 한 생명이 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주님께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 하나님, 조선족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조선족 복음화를 통해 북한 복음화와 중국복음화를 이루소서. 탈북과정에서 발생한 탈북민들의 조선족에 대한 상처를 용서하게 하시고 선하고 올바른 조선족 사역자들이 일어나 탈북민 구출사역과 북한복음화의 선두주자로 쓰임 받게 하소서.

- 탈북 사회를 분열시키려는 모든 악한 도모들이 무산되게 하소서. 탈북민들과 탈북단체 주요 인사들을 보호하사 탈북민들이 통일의 주역으로 준비되는데 어려움이 없게 하여 주소서.

3) 북한 정치범수용소 해체를 위하여

갇힌 자의 탄식을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며 죽이기로 정해진 자도 주의 크신 능력을 따라 보존하소서

시편79:11

北김정은 체제 수용소 모습보니`충격`

▼ 북한 정치범 수용소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상황이 김정은 체제 이후 더 잔혹해진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1일(현지시간) 탈북자 증언 및 위성사진을 확인한 결과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상황이 전보다 더 잔혹해 졌으며 강제노동과 성폭력이 공공연하게 행해진다고 보도했다.

WSJ는 최근 한국 국가인권위원회와 미국의 북한인권위원회(HRNK)가 탈북자들의 증언으로 바탕으로 발간한 보고서를 인용해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에는 20만명 이상이 감금돼 있으며 많은 수용자들이 죽을 때까지 참혹한 환경에서 강제 노동 및 성폭행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 당국은 공식적으로 정치범 수용소 존재 자체를 부인하고 있지만 탈북자의 증언을 토대로 인공 위성 사진을 확인했기 때문에 더는 존재사실을 부인할 수 없게 됐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2012/6/1, MK뉴스)

기도문>

- 하나님,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참혹함이 전 세계에 알려지게 하소서.

- 교회가 관심을 갖고 하나님의 마음과 눈으로 정치범수용소 해체를 위해 일어나게 하소서.

- 주님, ICNK(북한 반인도범죄 철폐를 위한 국제연대)와 휴먼라이츠워치, 세계기독교연대 등 하나님의 뜻이 ICNK와 인권단체를 통해 이루어지게 하소서. 북녘 땅의 인권 유린을 막아서는 하나님의 도구로 강력히 쓰임 받는 국제기구로 일어서게 하소서.

- 하나님의 희년이 십자가 안에서 북녘 땅과 정치범 수용소에 이르렀음을 선포합니다. 정치범 수용소와 모든 구금시설이 무너지게 하시고 갇혀 있는 20만 동포들과 7만의 성도들에게 자유가 임하게 하소서.

- 북한에 납북 억류 중인 500여 명의 납북자들이 속히 자유를 찾아 돌아오게 하소서. 교회와 하나님의 사람들이 일어나 공의가 시행되도록 일하게 하소서.

4) 북한 주민, 탈북자 그리고 북한 이탈주민들을 위하여

기도문>

- 지금도 탈북을 시도하는 북녘동포들을 보호하시고 구원하여 주소서.

- 중국 정부가 탈북민들을 국제법에 따라 난민으로 인정하여 북한 당국으로 강제송환하지 않게 하소서.

- 한국 정부와 유엔 등 국제사회가 합심하여 중국의 비인도적인 강제북송을 막게 하소서.

- 고아와 과부들을 사랑하시고 그들의 기도를 특별히 들으시는 하나님, 인신매매에 무방비로 당하고 있는 우리 탈북여성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강제북송 후 남겨져 고아가 된 북한 고아 10만 명을 구출하여 주시고 이 아이들이 하나님의 교회와 가정으로 돌아오게 하여 주소서.

- 하나님, 이번에 당선된 탈북민 출신 조명철 국회의원과 40%가 넘는 기독 국회의원들이 초당적으로 협력해 미국, 일본 등에서는 이미 통과된 북한인권법을 남한에서도 통과시켜 탈북자들과 북한주민들에 대한 북한 정권의 인권유린과 탄압이 멈춰지게 하소서.

- 하나님, 2만 5천 여 명에 이르는 북한 이탈주민들에게 교회가 이들의 새로운 가족이 되어 위로자요 격려자가 되게 하여 주소서. 교회와 정부, 시민사회가 북한 이탈주민들의 남한정착을 위해 힘쓰게 하시고 이 일을 위해 특별히 연구하고 힘쓸 정치인과 재정가, 섬김이들이 전국적으로 일어나게 하여주소서. 북한 이탈주민들이 통일의 리더로 준비되게 하소서.

- 하나님, 북한이탈주민 중 3분의 2, 남한 내 1만 7000명에 달하는 탈북여성들의 정착 생활을 도와주소서. 북에 두고 온 가족들의 탈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성매매를 하게 되는 탈북여성들의 아픔을 불쌍히 여기시고 정부와 교회, 시민사회가 함께 이 악순환을 해결하는데 나서게 하여 주소서. 정부와 정치권이 일을 할 수 없는 탈북여성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하도록 역사하여 주소서.

- 탈북 청소년들이 한국 사회와 학교에 잘 적응케 할 수 있도록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구체적인 도움을 가지고 재정과 교육, 상담 프로그램으로 탈북 청소년들을 섬기게 하여 주소서.

- 대한민국과 전 세계 크리스천들의 양심이 깨어나게 하시고,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가 연합하여 북한 구원을 위하여 부르짖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남북한이 하나 되는 그 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

5) 중국의 동북공정을 통한 북한 예속화를 막기 위해

기도문>

- 서북공정의 역사 왜곡을 통해 티벳을 중국영토 편입시킨 것과 같이 중국이 동북공정을 통해 북한을 예속화 하지 못하도록 막아주소서. 조중동맹이라는 미명 하에 급변사태 시 중국군의 북한 내 진입하려는 시도를 막아주시어 중국이 통일의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중국을 통하여 북한이 더욱 개혁개방되게 하시고 이를 통하여 북한내부에 친 남한 지도부가 세워지게 하시고 그들을 통하여 자유평화통일을 주도하게 하소서. 오직 복음이 자유롭게 역사하고 퍼지도록 북한에 새로운 개혁개방의 문이 열리게 하소서.

6) 북 핵

그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 도다

시 46:9

기도문>

- 하나님, 북한의 핵무기 경량화와 소량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무기를 바탕으로 국지도발을 일으켜 남한을 위협, 압박하려는 모든 북한의 도모와 핵개발이 무산되게 하소서.

- 북한 뿐 아니라 우라늄 농축을 앞둔 이란의 모든 핵 개발 계획이 무산되게 하소서. 이란, 시리아 등과 연결된 북한의 모든 핵 커넥션이 무너지게 하소서.

- 6자회담이 재개되기 전 북한이 비핵화의 진정성을 행동으로 실천하게 하소서.

- 핵 개발지부근의 주민들을 보호하시고 주민들의 병든 몸을 치유하소서. 핵 개발에 참여한 모든 연구원들을 보호하시고 치료하여 주소서. (평균 수명 50세 미만, 각종 질환에 시달리고 기형아 출산 등)

- 오직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시는 평화의 왕 주님께서 한반도에 도사리는 모든 전쟁의 불씨를 덮으시고 남, 북의 긴장관계와 갈등을 주님의 평화와 사랑, 긍휼로 덮어 주시고 주님께서 영광을 받아 주소서.

남한을 위한 기도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잠 11:11

1) 대통령과 정치권을 위해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

딤전 2:2-3

2012년 한반도를 둘러싼 주요 강대국들의 정치적 변화

2012년

북 한

강성대국 원년의 해/ 3대세습체제 완성목표

3월

러 시 아

대통령선거

4월 11일

대한민국

국회의원선거

10월

중 국

주석변경 예정

11월

미 국

대통령선거

12월 19일

대한민국

대통령선거

- 하나님, 반기문 UN사무총장, 미국 오바마 대통령, 중국 후진타오 서기장, 일본 노다 요시히코 총리, 러시아 푸틴 대통령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사람들로 서게 하시고 각 나라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통치하게 하소서. 대한민국의 자유복음 통일에 협력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열방 복음화의 뜻에 선하게 쓰임 받는 지도자들 되게 하소서.

-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깨어있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대로 나라를 세워갈 수 있도록 근신함과 지혜를 주소서. 특별히 남은 임기 동안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국정을 운영하게 하시고 거짓된 여론조성에 부화뇌동하지 않게 하소서. 남북관계와 대외 주변 국가들과의 관계, 국내의 모든 국정현안들이 남은 임기 동안 잘 마무리되고 정당하게 평가받게 하소서.

- 이번에 선출된 제19대 국회의원들이 대한민국의 거룩과 북한구원을 위해 매진하게 하시고, 예수님을 모르는 의원들이 예수님을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 정부에 다니엘과 같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난 지혜와 전략으로 국사를 도모하는 사람들이 중요 직책을 맡게 하소서.

- 한국 교회가 북한 정권의 영적 실체를 분별하여 정부와 사회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하소서.

2) 통일 한국을 이끌 대통령과 지도자들의 당선과 취임 위해

너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능력 있는 사람들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하며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를 살펴서 백성 위에 세워

출 18:21

2012년 12월19일

대통령 선거

- 하나님, 12월 19일에 있는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에 역사하사 주님 안에서 거룩한 통일한국을 이루고 전 세계에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한국으로 이 나라를 이끌어갈 자가 대통령에 당선되게 하소서.

- 하나님, 남한 내 잘못되고 거짓된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인터넷, 언론, 학교 등 많은 매체를 통하여 갈등과 증오를 불러일으키는 정보와 말들이 사라지게 하시고 오직 진실과 정직이 대한민국 전역에 넘쳐 나게 하소서. 정치, 교육, 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분열과 대결을 통하여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려는 사람들이 영향을 끼치지 못하게 하시고 국민들이 선동과 기만을 알고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양승태 호 신임 대법관 후보자 4인 보수색 짙어


▲ 왼쪽부터 고영한, 김신, 김창석, 김병화 대법관 후보

고영한 법원행정처 차장(사법시험 21회), 김신 울산지법원장(22회), 김창석 법원도서관장(23회), 김병화 인천지검장(25회)이 오는 7월 퇴임하는 대법관 4명의 후임 대법관 후보로 오르게 됐다.

6일 대법원 등에 따르면 양승태 대법원장은 5일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 다음 달 10일 임기 만료로 퇴임하는 박일환, 김능환, 전수안, 안대희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 후보 4명을 임명 제청했다.

고영한 대법관 후보자는 서울중앙지법 파산수석부장판사와 고법 부장판사 등으로 일하는 등 민사, 형사, 행정 분야를 두루 거쳤고, 법리에 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병화 대법관 후보자는 환경법 분야에 탁월한 식견을 가지고 있으며, 검사로서 법관 중심의 대법원에 다양한 시각을 제시할 것이란 기대가 나오고 있다.

김신 대법관 후보자는 부산과 울산 지역에서만 근무해온 이른바 지역 법관, 향판으로 어린 시절 소아마비를 앓아 다리 장애가 있어 법관 임용 당시 좌절을 겪은 경험이 사회적 소수자와 약자를 위한 목소리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창석 대법관 후보자는 서울행정법원, 수원지법 부장판사를 거쳤으며 법 이론과 실무에 두루 정통하다고 대법원은 소개했다.

이 대통령이 양 대법원장의 제청을 받아들여 국회에 새 대법관 후보에 대한 임명 동의를 요청하면 이들은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 인사청문회와 임명동의안 채택을 거쳐 대법관직에 오르게 된다. (2012/6/6, 아시아투데이)

기도문>

-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판결을 내리는 공의롭고 정의로운 사법부가 되게 하소서.

- 악을 미워하고 공의롭게 재판 할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사람들이 신임 대법관(7월 초 인사청문회 예정)으로 임명되게 하소서.

긴급기도리스트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누가복음 12:2

"'임을위한행진곡’ 부르고도 13석 얻었다"..'평양것들' 세력 과시?

이석기! 왜 조중동 불러 애국가 부정했을까?

좌파의 의도적-계획적 ‘애국가-태극기’ 부정-모독..前線 형성 위한 고의적 도발!



#1. '평양것들' 추종세력, 전면적 지상(地上) 투쟁에 나섰다


이석기 의원은 지난 14일 일부 기자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들에게 국가 안보는 뒷전이었다.

“애국가는 국가(國歌)가 아니다.”

“우리나라에는 국가가 없다···독재정권 시절에 그렇게 만든 거지.”

“애국가를 국가로 정한 적이 없다. 아리랑을 국가로 해야한다.”

“애국가 부르기를 강요하는 것은 전체주의다.”

이날 자리에는 <조선-중앙-동아> 등의 보수 신문 기자들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러 보수기자들만 초청해서 이런 발언을 한 것은 사전에 작심하고 계획한 발언임이 분명해 보인다.

보수 세력에 선전포고를 하는 동시에 자신을 지지하는 종북(從北) 세력들에게 메시지를 보낸 셈이다.

그는 통합진보당이 당 행사 등에서 애국가를 부르지 않은 것에 대한 비판에 대해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도 13석을 얻었다”고 했다. “애국가를 부르자는 당이 한심하다”고도 발언하기도 했다. 유시민 전 공동대표에 의해 촉발된 통합진보당 내 애국가 논쟁을 겨냥한 것이다.

#2. 북한 지령받은 간첩들이 국회에서 버젓이 활동

종북(從北) 세력이 북한의 지령을 받고 ‘간첩단’을 조직해 우리 정보를 야금야금 유출하고 있는 이유는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다.

<일심회(一心會) 간첩단 사건>

2006년 10월 국가정보원이 적발한 간첩 사건이다. 북한의 지령을 받은 재미교포 사업가 장민호(마이클장)가 주동자다. 통합진보당의 전신인 민주노동당 관계자 5명이 이 사건으로 국가보안법 위반(간첩 등) 혐의가 확정돼 3~7년형을 받았다.

북한 노동당의 대남공작기관 대외연락부(2009년 225국으로 개명)가 민노당 지도부 선출을 1개월여 앞둔 2005년 12월6일 민노당 당직자가 포함된 ‘일심회’에 지령문을 보낸 사실도 사건 판결문을 통해 확인됐다.

판결문에는 통합진보당 구당권파 소속 이상규 의원이 등장한다. 그의 보좌관 역시 ‘일심회’가 북한에 보낸 보고문에 적시돼 있다.

나아가 이 보고문에는 ‘경기동부’ 또는 ‘경기동부연합’이란 용어가 무려 15차례 등장한다.



#3. 김재연 “북한이 공격해도 그냥 당해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배를 받은 통합진보당 구당권파 소속 김재연 의원은 지난 4일 밤 KBS에 출연, ‘연평도 포격처럼 북한이 공격해도 우리가 참아야 하느냐’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했다.

“맞불을 놓으면서 전쟁을 일으켜선 안 된다.”

“평화통일의 상대방으로 북한의 (세습) 체제를 인정하는 것이 앞으로 견지해야 할 당의 정체성이다.”

“북한 체제를 인정하지 말고 거부하자는 것은 전쟁하자는 얘기이다.”

“북한 체제를 인정하는 것, 통치 권력을 승계하는 건은 다른 관점으로 봐야 한다.”

#4.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애국가>와 <태극기>를 부정하십니까?

국내 종북세력들이 의도적으로 태극기를 모독해왔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15일 <조갑제닷컴>은 ‘김일성과 종북세력의 태극기 모독’ 사례를 통해 “대한민국 국가 상징인 태극기의 모독은 좌익의 전매특허”라고 맹비난 했다.

좌익 세력의 상징인 ‘태극기 모독 행위’는 사실 북한의 김일성에서 출발한다. 북한 최초의 인민위원회 선거 투표장에서 김일성이 찍힌 사진을 살펴보면 태극기가 거꾸로 걸려있다.

이러한 사례는 노무현 정권에까지 이어지졌다. 급기야 한총련 등 좌익단체들은 태극기를 불태우고 한명숙 전 총리는 태극기를 밟고 올라서기도 했다.

다음은 태극기 모독 사진과 부연 설명이다.

▲ 1946년 11월 북한 최초 선거인 인민위원회 선거 투표장에 나타난 김일성.

자세히 보면 태극기가 거꾸로 걸려있다. 좌익의 국가상징 모독행위는 김일성이 그 시초라 할 수 있다.

▲ 한총련 연대 단체인 전국학생투쟁위원회(전학투위)는 2003년 4월30일 국군의 이라크 파병 반대를 주장하며 태극기 화형식 퍼포먼스를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진행했다. 당시 전학투위는 위 사진을 촬영해 이라크 파병반대 선전 등을 위해 사용했다.

▲ 2003년 8월7일 미군들이 훈련 중인 경기도 포천군 영중면 영평리 미8군 종합사격장에 진입해 기습 시위를 벌이고 있는 한총련 소속 학생들의 모습. 모두 하나같이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있다. 기습시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미국 상표인 나이키(NIKE) 신발을 신고 있다.


▲ 2003년 10월1일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5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탑승한 차량에 잘못 인쇄된 태극기가 걸려 있는 모습. 태극기의 4괘는 건(乾)의 대각선 방향에 곤(坤)의 괘가 그려져 있어야 하지만 이 태극기에는 감(坎) 괘가 그려져 있었다.

▲ 청와대는 2007년 4~6월 기간 동안 청와대 내 대통령 메시지 촬영 공간에 태극 문양이 반대로 된 태극기를 내걸었다. 그러다 2007년 6월27일 국회 주요 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대통령 담화를 본 시민들의 지적을 받고서야 태극기의 위치를 바꿨다. 당시 청와대는 영상메시지 화면 크기에 맞춰 수제(手製) 태극기를 주문하면서 착오가 있었다고 밝혔다.

▲ 청와대의 거꾸로 걸린 태극기 사건과 비슷한 시기인 2007년 2월11일 노무현 대통령의 특별기(유럽순방 당시)에 걸린 태극기의 모습. 위아래가 바뀌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위에 있어야 할 태극 문양의 빨강색이 아래쪽에 있고, 4괘 역시 위아래가 거꾸로다.

▲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은 통일부 장관 재직 당시인 2005년 12월13일 제주도 서귀포 롯데호텔에서 열린 남북 장관급 회담에서 상의에 태극기 배지를 거꾸로 달고 북한 대표단을 만났다.



▲ MBC 예능프로그램인 ‘일요일 일요일 밤엷(일밤)는 2009년 6월 2주 연속으로 태극 문양의 좌우가 바뀐 엉터리 태극기를 타이틀 화면에 내보냈다. 이에 첫 방송 이후 많은 시청자들이 게시판에 글을 올려 잘못된 태극 모양의 수정을 제작진에 요청했으나 '일밤'은 6월28일 방송에서도 문제의 엉터리 태극기를 버젓이 방송하는 대담함(?)을 보였다.


▲ 지난 23일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진행된 '노무현 자살(自殺) 2주기' 추모 행사 당시 태극기를 밟고 서 있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

(2012/6/17, 뉴데일리)

기도문>

- 남한 내 종북세력(친 북한정권, 김일성 주체사상 추종)의 실체가 언론을 통하여 감추인 것들이 다 드러나게 하시고, 주체사상 추종자들이 국회의원 되는 것을 막아주소서.

- 국민들과 성도들에게 바른 분별력을 주셔서 경각심을 갖고 깨어 기도하게 하소서.

- 하나님을 대적하는 주체사상에 사로잡힌 많은 자들이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새롭게 되어 놓임 받게 하시고 돌이켜 의의 병기로 사용하여 주소서.

신천지대책기독교연대 기자회견 열어 실상 공개

▲ 신천지 집단에 대한 교계의 경계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신천지대책한국기독교연대는 31일 ‘기독교 사칭, 사이비종교 신천지의 사회∙종교적 폐단의 심각성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 사례를 동영상으로 설명하고 있다. 윤여홍 선임기자


“신천지, 2002·2007 大選개입 세 확장 이용… 목회자·기관 비방 동영상 중 75% 제작 추정”

“신천지는 종교가 아닌 반(反) 사회적 집단입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등 10여개 단체가 연합한 신천지대책한국기독교연대는 31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독교 사칭, 사이비종교 신천지의 사회·종교적 폐단의 심각성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포교에 적극 나서고 있는 신천지(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의 실상을 공개했다.

기독교연대는 공개한 자료에서 “신천지 집단은 기독교의 한 종파라 사칭하며 기독교인과 천주교인을 거짓된 방법으로 포섭해 종말론적 교리를 주입시키고 있다”며 “이로 인해 가출과 학업포기, 직장포기, 부부이혼, 가정 내 자살과 살인 등을 유발시켜 가정을 파괴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는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독교연대에 따르면 신천지는 30일 이상 교육을 할 경우에 학원등록을 하도록 한 규정을 무시한 채 20년간 비밀리에 위장신학교 등 400여곳의 정신개조용 교육시설을 운영했다. 또 26년간 허위로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했으며, 수백 곳의 차명 부동산은 ‘부동산실소유자명의등기에관한법률’을 위반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신천지 유관단체인 ㈔만남이 신천지의 교의를 내포하여 제작한 손도장 태극기를 국립 현충원에 보관해 국기법을 위반하고 국가의 존엄성을 모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독교연대는 신천지와 정치권과의 유착관계도 공개했다.

기독교연대는 “신천지는 2002년과 2007년에 대통령 선거에 개입했으며 모 정당에 1만여명의 신도가 당원으로 가입하도록 지시했고, 대가성을 의심할 만한 일들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신천지에서 활동했던 신현욱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구리상담소장과 안희환 기독교싱크탱크 대표, 임웅기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장, 엄승욱 신천지대책전국연합 총무가 나와 신천지 피해사례와 포교전략, 대처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신 소장은 내년 중반 신천지 신도는 14만4000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이탈자도 많아 신천지 측의 신도 수 발표는 액면 그대로 믿을 수 없다고 했다. 특히 최근 신천지가 가톨릭 포교 에 나서 가톨릭 측에서 신천지 경계령을 내린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특히 신천지 본부가 소재한 경기도 과천 지역으로 교인들을 이주시켜 관할시장을 바꾸려고 하는 등 ‘과천산 옮기기’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안 목사는 인터넷에서 떠도는 목회자나 기독교 기관에 대한 비방 동영상이 신천지가 만든 것으로 확인되거나 추정되는 수가 582건으로 전체 동영상의 74.7%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 목회자 비방 동영상유포자 중 신천지 신도는 319명으로 확인 또는 추정돼 전체 582건 중 68.8%를 기록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발간한 이단 관련 자료집에 따르면 신천지 교주 이만희는 구원파,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와 함께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단이다. ‘교주 이만희=보혜사’라는 교리가 대표적이다. “우리에게만 구원이 있다” “예수 재림은 우리 단체에서 이뤄진다”는 등의 극단적인 주장도 서슴지 않으며 무료로 성경공부를 시켜 준다며 정통 교회 교인들에게 접근한다. 1995년 예장 통합과 합동 교단에서 이단 판정을 받았고 이후 예장 고신 합신, 기성 등에서도 잇달아 이단 판정을 받았다.

기독교연대는 정통 교회와 성도들이 신천지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에 나설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동안 개교회에서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이단·사이비 대책을 종합하고 교회간 네트워크를 조직하는 등 이단·사이비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2012/5/31, 국민일보)

기도문>

- 신천지의 기독교 왜곡, 비방과 정치권과의 유착, 신도 폭행 및 악행들이 전부 드러나게 하시고, 합당한 처벌을 받게 하소서.

- 신천지의 횡포가 그쳐지고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소서. 한국 교회와 성도들이 신천지의 실체를 알고 기도하며 바르게 대처하게 하소서.

동성애 영적전쟁

"성소수자끼리 모여 기도하고 싶었다"

[인터뷰]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동성애자 카페' 만든 이계덕 씨

▲ 모태 신앙 이계덕 씨는 지난 6월 1일 여의도순복음교회 홈페이지에 '동성애자 카페'를 개설했다가 사흘 만에 폐쇄 통보를 받았다. 이 씨는 "성소수자끼리 모여 함께 기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뉴스앤조이 정재원

지난 6월 1일 여의도순복음교회 홈페이지에 '하나님을 섬기는 동성애자 모임'이라는 이름의 카페가 개설됐다. 만든 이는 성소수자 인권 운동가이자 기독교 신자인 이계덕 씨(26). 이 씨는 "교회 내에 여전도회나 청년회가 있듯이 성소수자 모임도 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카페를 만들었다고 했다. 하지만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성경적이지 못하다"는 이유로 사흘 만에 카페를 폐쇄했다. 이 씨는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성서를 냈다.

이 씨가 동성애 문제로 기독교계와 마찰을 빚은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달 서울시 시내버스와 구청 공용 게시대에 성소수자 차별 금지 광고를 게재하여 논란이 된 바 있다. (관련 기사 : 서울시, 동성애 광고 허용 논란) 당시 교계는 동성애 광고를 허가한 서울시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는 등 거세게 반발했다. 그밖에 이 씨는 전국의 시·도·자치구에 공문을 보내어 동성애자에 대한 입장을 묻는 등 성소수자 차별 금지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지난 6월 9일 동성애자들이 자주 찾는다는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이 씨를 만났다. 이 씨는 "교회가 동성애자를 배척하면 안 된다"며 성소수자에 대한 기독교계의 인식 전환을 촉구했다.

다음은 이 씨와의 1문 1답.

여의도순복음교회 홈페이지에 동성애자 카페를 만든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을 믿는 동성애자끼리 커뮤니티를 이루어 함께 기도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교회 내에 여전도회나 청년회가 있듯이 성소수자 모임도 있으면 좋겠다는 취지였다."

왜 하필 여의도순복음교회인가.

"일반 포털 사이트에서 카페를 만들 수 있지만, 기독교 동성애자 모임을 굳이 외부에서 만들고 싶지 않았다. 교회 내에서 만들어 교회로부터 인정을 받고 싶었다. 부차적으로는 카페를 만들 수 있는 곳이 여의도순복음교회 밖에 없었다. 교회 홈페이지에 게시판이 없는 곳이 많았고 대부분 폐쇄적이었다."

카페를 만들어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나.

"실제로 하나님을 믿는 동성애자가 있다. 그런데 일부 기독교인은 '동성애는 죄악이다', '동성애는 문제가 있다'며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조장한다. 교회는 동성애자를 배척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을 믿고자 하는 동성애자가 상처를 받는다."

카페를 개설한 지 사흘 만에 폐쇄 조치되었다. 이유가 무엇이었나.

"성경적이지 않다는 이유였다. 하지만 여의도순복음교회 카페 중에는 부동산을 분양하는 곳도 있었다. 예수께서는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서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고 하지 않았나. 그런데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카페에서 부동산을 분양하고 물건을 팔면서도 이를 비성경적이라고 문제 삼지 않는다."

한국교회가 동성애 문제에 대해 단호한 태도를 보이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동성애자가 하나님을 믿는 게 잘못됐나? 동성애와 기독교는 대립하는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이 신자를 고를 때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믿지 못하게 하지 않는다. 그런데 교회가 동성애자를 '사탄의 자식이다'고 하면, 그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믿겠나. 상대를 싫어하기 때문에 혐오하는 건 나치즘이다. 언제부터 한국교회가 하나님이 아니라 히틀러를 신봉했는지 모르겠다. 하나님은 원수마저 사랑하라고 가르쳤다.

▲ 이 씨는 "하나님은 원수마저 사랑하라고 가르쳤는데,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비난받는 것은 옳지 않다"고 했다. ⓒ뉴스앤조이 정재원


교회가 동성애자에 대해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보나.

"한 개인이 동성애에 대해 편견을 가지거나 잘못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상대에게 가서 '너는 잘못이야', '너는 욕먹어도 싸', '너는 나가'라고 말하는 건 폭력이다. 일부에서는 상대를 싫어할 권리를 달라고 하지만, 권리란 상대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만 허용된다. 동성애자는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 적이 없다. 우리는 그저 지나갔을 뿐인데 누군가는 피해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은 피해를 받은 게 아니라 혐오감을 표출한 거다. 싫은 사람이 피하면 그만이다. 하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얘기했지, 인간 사회 안에서 파벌을 만들어 상대방을 소외하거나 배제하라고 말씀하신 적이 없다."

앞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응할 계획인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결정이 나오면 카페를 다시 만들 거다. 신도끼리 모여 기도하면서 친목을 도모하고 싶다. 전도도 할 거다. 실제로도 사람들에게 교회 다니라고 많이 이야기 한다. 교회를 다니지 않는 많은 동성애자들이 개독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나는 그것도 문제라고 본다."

어떤 복음을 전하고 싶나.

"약자를 위한 하나님, 누구든 차별하지 않고 사랑하는 하나님을 전하고 싶다. 하나님을 믿으면 천국 간다고 말하고 싶다." (2012/6/13, 뉴스앤조이)

기도문>

- 기독교 내에서 동성애를 인정해야 한다는 거짓된 주장들이 힘을 잃게 하시고,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감당하게 하소서.

- 동성애 만화, 영화제, 음란한 미디어, 유명인들의 친동성애 발언들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여 주소서. 동성애를 거짓으로 포장하고 확산시키려는 모든 불의한 연합들이 스스로 분열하여 패망하게 하시고, 그들이 회개하고 돌이키게 하소서.

-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는 주장이 거짓임을 언론에서 정직하게 다루게 하시고, 동성애에 대한 그릇된 인식들이 바로잡히게 하소서. 동성애의 적나라한 실체들이 드러나서 동성애자를 위한 진정한 인권은 그들이 동성애자의 길에서 돌이키도록 도와주는 것이라는 사실을 많은 이들이 깨닫게 하소서.

- 동성애 문화가 세계적인 흐름이기 때문에 막을 수 없다는 생각들이 우리 가운데서 떠나가게 하시고, 우리가 기도할 때 주님께서 친히 동성애 배후의 모든 악한 역사들을 막으시고 대한민국을 거룩한 나라로 세우심을 믿으며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우게 하소서. 대한민국이 거룩한 문화를 선도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죄악들을 묵인하고 방관하는 죄를 범치 않게 하시고,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가 연합하여 동성애 영적전쟁 가운데 승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