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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예수!!

예배는 죽음앞에 감동이어야 합니다.

by 설렘심목 2011. 3. 25.

 

 

 

주일에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에 가는 것이 늘 기쁘십니까?
    이삭 목사의 간증을 들어 보면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얼마나 복된 것인지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80년대 말경 구 소련의 어느 도시에서 이삭 목사는
한 비밀 예배처를 탐방할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예배처에 가보니 예배를 드리기 전부터 성경 통독을 하면서 울던 성도들은

예배가 시작되어서도 울음을 그치지 않았습니다.
  낡은 풍금으로 반주를 하는 단 몇 명뿐인 찬양대의 송영도
울음 때문에 제대로 나오지 않고 회중의 찬송 소리에도 울음이 섞였습니다.


설교를 들을 때나 성찬을 나눌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 그렇게 울면서 예배를 드린 이유가 뭐냐고 물었더니

"이것이 이 세상에서 드리는 마지막 예배가 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라고 한 사람이 대답을 했습니다.
그들 중에는 어느날 갑자기 KGB에 잡혀가서 20년 혹은 30년이 넘도록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