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마음을 스치며 지나가는 타인처럼
흩어지는 바람인 줄 알았는데
앉으나 서나 끊임없이 솟아나는
그대 향한 그리움
그대의 그림자에 싸여
이 한 세월 그대와 함께 하나니
그대의 가슴에 나는 꽃처럼 영롱한
별처럼 찬란한 진주가 되리라
그리고 이 생명 다하도록 이 생명 다하도록
뜨거운 마음속 불꽃을 피우리라
태워도 태워도 재가 되지 않는
진주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옛노래.Old Pop'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정블루스 모음 - 강승모. 김지애. 박진영. 부활&나무자전거 (0) | 2011.03.22 |
---|---|
조용필 - 돌아와요 부산항에 / 허공 / 창밖의 여자 / 촛불 / 서울서울서울 (0) | 2011.03.22 |
눈이 내리네-이선희노래 (0) | 2011.03.17 |
헬로아 헬로아 봄이오면 - 장미화노래 (0) | 2011.01.07 |
언덕위의 하얀집-Casabianca / Vicky Leandros (0) | 2011.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