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침이슬 합창

이슬, 사랑을 하려고 태어난다. 그 짧고도 짧은 시간에, 온 대지를 촉촉히 적시려고, 꽃잎과 풀잎과 짧은 데이트를 하려고... 이슬, 소리 없는 천사로 태어난다. 한낮에 뜨거운 햇빛으로 달구어진 대지 그런 꽃잎과 풀잎을 시원케 하려고, 목마른 지구에게 생기를 주려고...   이슬, 참 기구한 운명을 하고 태어난다. 그 짧고도 짧은 밤과 새벽 시간에, 목마른 대지를 시들것 같은 꽃잎과 풀잎에 그렇게 있다가 야속한 햇님이 부시시 일어날때, 소리없는 눈물을 풀잎과 꽃잎에 떨구고 사라진 이슬...

출처 : mungiki

글쓴이 : 주문지기 원글보기

메모 :

이 좋은 노래가 촛불현장에서 불리워지다니...

 

이젠 진정 촛불을 꺼야 한다.

나라를 송두리째 김정일에게 바칠뻔했던 국체의 흔들림과 그 조류..

그것은 6.25와 공산당을 경험하지 못한 신세대들의 철없는 편향민족주의였던가?

위험천만한 가운데 좋은 노래가 나라를 흔드는 현장에서 불리워지다니...

60여년간 38선을 아래위로. 하나는 자유민주주의로 선진국의 문턱에..

그리고 하나는 굶어죽고 핵으로 국제깡패가 된 이 현실을 보고도..무엇이 모자라..

북을 그리워하고 찬양하는가?

북의 동포는 살려야하되, 북의 정권은 반드시 무너뜨려야 한다.

햇볕으로 10년간 퍼부었더니 그것으로 가여운 백성 먹이진 않고

핵무장해서 전 세계와 맞장뜨잔다.

124군김신조부대의 청와대습격기도..아웅산33인폭사사건..판문점도끼만행..

대한항공 007격추..5.18광주에서도 공수부대옷을 입은 북한공작원들의 만행...

각 시위현장에 투입된 붉은 세력들의 악행..연평해전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도발은 깡패의 근성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데 공산당의 된맛을 못본 젊은 세대들과 편향성민족주의자들은 철없이 설친다.

김정일이 내려와 공산화하면 먼저 촛불부터 확실하게 끄고 숙청할 것이다. 공산당은 뭐가 어디서 뭉치는 것 못본다. 깨달아야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