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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음악.소품.OST

누드첼리스트-나탈리 망세

by 설렘심목 2010. 4. 9.

 

 

 

  

 

 

  

 

 <나탈리.망세를 보면서 - B.sollrim>

 

율법으로는 의로워질 수 없는 죄성이 결국 믿음이라는 은혜의 강으로 건너오기까지는..

위대한 결단, 골고다의 아픔이 요구되었다.

 

그리스도의 심장을 관통한 후에야 하나님의 공의가 충족되었다면,

 

육신의 능선을 넘는 할례(cutting off)의 위력은 외설이 예술이 되기 위하여 넘어야 할..

먹고 눕는 일에 자유할 수 없는 인생, 택자들의 영원한 숙제가 아니던가.

몇줌의 뼈와 문드러지는 살점과 부어주신 붉은 선혈로는 우리가 진정 무엇을 알 수 있을까?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무엇을 論端하랴?

나탈리망세의 영상을 보면서 외설의 찐득거림을 핥거나, 凡接치 못할 미학에 감동하거나..

그것은 철저히 取하는 者, 內面의 몫이다. 망세는...그저..

최선을 다하여 활을 긋고 벼라별 虛望한 瞳空앞에서 자신을 누릴 뿐이다.

 

뉘라서 쉽게 창조주 하나님을 설명한단 말인가?

나탈리망세의 첼로가 裸身만큼이나 아름다운가?

裸身이 旋律만큼이나 아름다운가?

참으로 그러한가?

그녀와 그녀의 소리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와 뛰는 심장을 만드신 하나님은 누구신지를

... 소리치고 속삭여 첼로의 네 줄 絃은 절규하고 있도다. 

보이고 들리는 모든 森羅滿狀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서 만들어져서...

존재케 한 그를 향하여 세상의 수레는 돌아간다.

그 진실한 生의 몸부림을 볼 자, 누구련가?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라.-사43:21"

 

아름다운 선률, 수려한 풍광과 그림같은 날들은 그것을 주신 분에게 기쁨으로 돌려져야 하리..

문제는 언제나 사람으로부터 출발한 것이고 답은 하나님이시로다. 아멘.

답없는 문제는 없으니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아멘 주여..-solle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