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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값이 뛰었을 때...파는 게 아니라 나누는 것..
설렘심목
2012. 9. 25. 18:52
밀 값이 뛰었을 때 |
유럽에 흉년이 들었다. 수확이 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었다. 그런데 한 남자의 농장은 당시 농장들을 휩쓸었던 마름병의 영향을 받지 않아, 많은 열매를 맺었다. 친구 중 한 사람이 그에게 충고했다. "지금 밀농사가 흉년이 들어 밀 값이 매우 뛰었네. 지금이 밀을 팔 때야." 그러자 남자는 대답했다. "아니, 지금은 팔 때가 아니라 나누어 줄 때이네." - 김경수 (새벽편지 가족) - ![]() 진정한 이득은 나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것이다. - 최근의 묻지마 범죄의 해법, 나눔에 있다. - |